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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딸깍’에 취약점 발견→해킹까지 1분”…독자 AI 보안체계 필요
최근 프런티어 AI 모델 발전으로 AI를 통한 자동화 공격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국가 최고 AI 보안 책임자(CAISO)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근 고려대학교 교수는 '프런티어 AI 시대, 정보보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상근 교수는 최근 AI가 진행하는 해킹의 단계를 금고털이에 비유했다. 금고 위치를 정찰(정찰)하고 금고를 열기 위한 특수 폭약(침투 도구 제작)을 제작하고, 접근해 실제 털기(실행)까지의 과정이다. 과거의 경우 인간 해커 중심의 제한적인 공격이었다면, 이제는 프런티어 AI를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 전 과정이 자동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특히 프런티어 AI 모델이 등장하면서 과거 전문가가 만들었던 특수폭약(침투 도구)이 자동 제작되는 것이 문제"라면서 "누구나 해킹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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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것 빼고 다 되게" R&D 자율성 높인다… AI 서비스 도입도
'안 되는 것 빼고 다 되는' 연구혁신비가 올 하반기 시범 적용에 들어간다. 직접비의 10% 내외를 최소한의 증빙자료만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IRIS(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는 올해 말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개최한 '정부 R&D 제도개선 성과 보고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가 R&D를 수행하는 교수 등 연구책임자와 박사후연구원, 학생연구자 및 대학 산학협력단, 출연연 행정인력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를 포함해 주요 정부R&D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우선 한 번의 로그인으로 10개 주요 웹사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연구24'를 상반기 공개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를 목표로 IRIS에 AI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홍순정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올해 말~내년 상반기에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평가위원 추천, 규정 해석, 연구비 집행 모니터링 등 연구계 조사에서 가장 수요가 높았던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추후 보고서 생성 등 고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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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이 영화가 된다"…AI 스토리게임 딥그로브, 15억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그로브가 1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참여했다. 딥그로브는 AI(인공지능)와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AI 스토리 게임 '프론티아'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프론티아는 사용자의 선택과 대화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 'AI 시네마틱 플레이' 형태의 스토리 게임이다. 기존 AI 캐릭터챗이 텍스트 기반 대화였다면 프론티아는 음성·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요소를 결합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연애 리얼리티, 재난 영화, 판타지 어드벤처, 미스터리 등 다양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사용자마다 서로 다른 스토리와 결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I 기반 제작 시스템인 '프론티아 스튜디오 엔진'은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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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 '2026 서머 잉글리시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가 다음달 6일까지 '2026 서머 잉글리시 캠프: 렛츠 챗 인 잉글리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급 수준의 영어 회화 실습을 희망하는 입학 관심자와 지원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신청은 실용영어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사로는 원어민 이반 마시아스와 이양숙 교수가 참여해 실용적인 영어 말하기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매회 친숙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캠프는 온라인 ZOOM을 통해 7월8일과 11일, 15일,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첫 만남, 인사하기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취미 △내가 좋아하는 동네 장소 △가보고 싶은 여행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양숙 실용영어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부담 없이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마디를 하더라도 그 시작이 중요하다.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 있게 영어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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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 친절하긴 한데 무능력"AI, 연령 편향 드러내 [3분곰국]
"60~70대 노인이요? 심성은 따뜻할지 모르지만, 능력치는 낮죠. " 챗 GPT에 60~70대 그룹의 특성을 묘사하게 했더니 인간으로서의 주체성이나 능동성을 낮게 평가하는 '미묘한 편향성'이 드러났다.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AI가 그대로 학습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KAIST(카이스트)는 최문정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생성형 AI 모델 '챗GPT-4o'가 생성하는 문장 속에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내재돼 있음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노년학 분야 국제 학술지 '더 제론톨로지스트' 2월 특별 호에 실렸다. 생성형 AI가 학습 사회적 편견을 학습해 그대로 재생산할 수 있다는 우려는 꾸준히 제기됐다. 제1 저자로 이번 연구를 수행한 홍완 박사과정 연구생은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연령 차별' 양상이 AI 학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주목했다. 연령 차별은 나이를 이유로 특정 집단을 차별하거나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현상을 말한다. 연구팀은 10세부터 90세까지 10세 단위 연령대의 특성을 묘사하도록 하는 중립적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해 텍스트 900개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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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배그에 AI 팀원 투입…"아이템 줍고 전투도 척척"
엔비디아가 AI 기반 게임 캐릭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에 AI 팀원을 투입하는 한편 게임 개발자들이 AI 캐릭터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개발도구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언리얼 페스트'에서 'PUBG 엘라이'와 '엔비디아 에이스 게임 에이전트 소프트웨어개발도구', '언리얼 엔진 5'용 플러그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PUBG 엘라이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AI 게임 캐릭터다. 오는 30일까지 스팀에서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는 '엘라이 듀오'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음성·텍스트 명령을 이해하고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행동한다. 지속적인 프롬프트 입력 없이도 아이템 수집, 전투 참여, 이동 경로 탐색 등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용어와 맵, 아이템 특성까지 이해해 플레이어와 협력한다. 엔비디아는 AI 게임 캐릭터 개발을 위한 신규 개발도구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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