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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천 물놀이하던 중학생 심정지…병원이송
충북 청주시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5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하천에서 중학생 A(15)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물놀이하던 B군은 친구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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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가" 남의 집 들어가 대변 50대 '벌금형'…액수 '깜짝'
갑자기 배가 아프다는 이유로 남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용변을 본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단독주택에 무단으로 들어가 보일러실 앞에서 대변을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가족을 만나기 위해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갑자기 복통을 느끼자 차를 세운 뒤 해당 주택에 들어가 용변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집주인은 이후 휴지로 가려진 대변을 발견하고 CCTV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 동기와 범행 이후 정황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판부는 "강도상해 혐의로 출소한 피고인은 보호관찰 명령을 위반해 또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며 "범행 동기와 범행 후 정황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한편 과거에도 여러 사람이 다니는 길, 건물 등에 용변을 본 사례가 종종 알려지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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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보다 10개월 빨랐다"... 'K리그 기록 파괴자' 17세 안주완, K리그 최연소 멀티골 '대형사고'
서울 이랜드의 2009년생 신예 안주완(17)이 K리그 역대 최연소 멀티골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안주완은 지난 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5라운드 충북청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안주완은 전반 45분 에울레르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어 49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든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로써 2009년 4월 14일생인 안주완은 17세 4개월 21일의 나이로 K리그 최연소 멀티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종전 K리그 전체 대회 기준 최연소 기록(2006년 전북 이현승·17세 7개월 15일)과 리그 기준 기록(2024년 강원 양민혁·18세 3개월 10일)을 모두 앞당긴 수치다. 올 시즌 프로에 데뷔한 안주완은 K리그2 최연소 출장(16세 11개월 7일)과 통산 최연소 득점에 이어 멀티골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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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관왕 2명 탈락→15세 여중생 발탁' 한국 양궁 대표팀, 왜 야구장서 훈련 진행하나... 2026 AG 앞두고 마지막 실전훈련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관중의 함성이 가득한 야구장에서 특별한 실전훈련에 나선다. 올림픽 3관왕들이 빠지고 15세 여중생 국가대표가 등장하는 등 큰 변화를 겪은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아시안게임 대비 야구장 특별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평소 조용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양궁 선수들이 관중의 응원과 함성, 장내방송, 전광판 등 다양한 외부 자극 속에서도 자신의 루틴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3시55분부터 진행되는 훈련에는 리커브 대표팀 강채영(30·현대모비스), 오예진(23·광주은행), 이윤지(25·현대모비스), 김제덕(22·예천군청), 김우진(34·청주시청), 이우석(29·코오롱)과 컴파운드 대표팀 박예린(20·한국체대), 박정윤(29·창원시청), 강연서(15·부천G-스포츠), 김종호(32·현대제철), 최은규(33·울산남구청), 최용희(42·현대제철) 등 총 1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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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짜리 용변"...남의 집 대문 열고 들어가 '큰일' 본 50대
갑자기 배가 아프다는 이유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대변을 본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 무단으로 들어가 보일러실 앞에 대변을 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근처에서 자신의 가족을 만나기로 하고 차량을 몰고 가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지자 차량을 세운 뒤 해당 주택에 들어가 용변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집주인이 휴지에 가려진 대변을 발견하고 CCTV 영상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강도상해죄로 징역 7년을 복역하고 지난해 10월 출소한 상태였다. 이후 음주 금지 등 보호관찰 명령을 어겨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올해 4월 다시 수감됐으며 현재 복역 중이다. 재판부는 "과거 범죄 전력, 범행 후 정황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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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말 좋은 팀, 칭찬하고 싶다" 아프리카 챔피언도 인정... 나이지리아 감독 "함께 뛰고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있다"
상대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경기력이었다. 한국 여자농구가 '아프리카 챔피언' 나이지리아를 완파하며 월드컵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아레나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99-81로 승리했다. 상대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나이지리아는 지난해 FIBA 여자 아프로바스켓 정상에 오르며 대회 최초 5연패를 달성한 아프리카 최강팀이다. 하지만 한국만 만나면 이야기가 달라졌다. 한국은 지난 3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나이지리아를 77-6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번에도 18점 차 완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특히 공격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한국은 이날 무려 3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유기적인 공격을 펼쳤다. 2점슛 성공률은 53. 7%, 3점슛 성공률도 50%에 달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LA 스파크스)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7점을 폭발시켰고, 주장 강이슬(우리은행)도 3점슛 6개를 터뜨리며 20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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