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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엔터 유니콘' 갤럭시코퍼레이션, 韓 증시 대신 미국 직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국내 증시 대신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만간 '플립(Flip)'을 통해 미국 내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간담회에서 한국 법인 대신 미국에 신설한 지주회사를 상장 주체로 내세우는 이른바 플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코스피, 코스닥 상장을 검토해온 지 1년여 만에 나스닥 또는 뉴욕증권거래소 직행으로 노선을 바꾼 셈이다. 회사는 조만간 주주들을 대상으로 동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플립은 미국에 신설 지주사를 설립한 뒤 기존 한국 법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지배구조 개편 방식이다. 사업 실체와 인력은 유지되지만 최상위 지배 법인이 미국으로 전환돼 현지 증시에 상장하게 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플립을 택한 배경은 미국 자본시장이 성장성과 혁신 기술을 갖춘 기업에 더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부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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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플] 이재명 대통령이 지스타를 방문한다면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개막 연설자로 나섰다. 독일 대통령이 게임스컴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산업에 대한 독일의 관심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에서도 게임쇼에서 대통령을 볼 것이란 기대가 생긴 일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에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할 수 있다는 설이 돌았다. 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열린 게임쇼 '플레이엑스포'를 참관하고 대선 후보 시절에도 게임에 얽힌 이야기를 종종 할 만큼 게임과 가까운 대통령이기에 기대가 높아졌다. 하지만 결국 대통령의 방문은 불발됐고 김민석 당시 국무총리가 방문했다. 총리의 방문에도 지스타 기간 내내 홀대론이 불거졌다. 개막식에 담당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VIP 투어에 참여한 국회의원은 없었다. 개막 이튿날에 현장을 찾은 정청래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승부조작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씨를 언급해 구설에 올라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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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로마보다 매력적"…서울 세계 관광도시 5위, 1위는?[더차트]
서울이 전 세계 관광도시 매력도 평가에서 런던과 로마를 제치고 2년 연속 5위에 올랐다. 29일 야놀자리서치가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공동으로 발표한 '2026 글로벌 관광도시 매력도 평가'에 따르면 미국 뉴욕이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프랑스 파리가 차지했고 일본 오사카와 교토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인지도'와 '매력도'란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도시의 △미와 자연경관 △문화와 역사 △체험 콘텐츠 △환대성 등 4개 요소를 평가해 책정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관광 인프라나 정책 등 공급자 중심의 기존 관광 경쟁력 평가와 차별화해 실제 관광객의 관점에서 도시의 매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서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순위 5위를 유지했다. 이어 영국 런던이 종합 6위, 이탈리아 로마가 7위, 태국 방콕이 8위에 자리했다. 일본 오키나와와 미국 시카고는 각각 9위와 10위로 집계됐다. 서울은 관광객이 해당 도시를 얼마나 긍정적으로 평가했는지를 나타내는 '매력도' 순위에선 오사카, 교토, 뉴욕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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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군사 노하우로 아시아 전략지형을 흔든다 [PADO]
중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는 것은 오랫동안 서방 국가들의 걱정거리였다. 표면적으로는 민수용인 엔진과 전자부품 등 중국산 수출품이 결국 드론과 기타 무기에 들어가 우크라이나 군인과 민간인을 죽이고, 러시아의 소모전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서방 각국 수도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반대방향의 흐름이다.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훈련과 정보, 첨단 군사기술을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대만을 둘러싼 전쟁에서 중국에 우위를 안겨주고, 유라시아 대륙의 정반대편에서 세력균형을 중국 쪽으로 기울게 할 수 있다. 유럽 정보기관의 관련 보고를 받은 소식통들이 이코노미스트에 전한 바에 따르면, 2024년 이후 중국군 병사들은 러시아 남서부 볼고그라드 인근의 한 군사시설에서 드론전과 시가전 훈련을 받아왔다. 이 시설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군 작전의 중추를 담당하는 러시아 제8군이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러시아군의 전술은 따라 배울 만한 모범적인 것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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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고등학생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운영
전남광주교육청이 28일 광주지방법원 대법정에서 광주지역 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2026 고등학생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법과 정의, 인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법조계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난달 참가자를 모집, 현직 법관의 심사를 거쳐 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 대광여자고, 문정여자고 등 4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 학교 학생들은 팀별 멘토 법관의 지도를 받아 모의재판 시나리오를 작성·보완하고 재판 절차와 역할을 익히며 실연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수료식에 앞서 광주지방법원 대법정에서 모의재판을 실연했다. 판사, 검사, 변호인, 증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사건의 사실관계를 살피고 관련 법리를 적용하며 재판 절차를 체험했다. 현직 법관들이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논리 구성과 재판 진행 과정, 법률적 사고 등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실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 학생에 대해 수료증이 수여됐다. 양승우 학생(광주동성고)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실제 법정에서 재판을 실연해 보니 법조인이 어떤 고민과 판단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하나의 재판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법조인이라는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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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개국 1500명 참가' 2026 KBO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티볼대회, 충남 금산군에서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아시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나섰다. KBO는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충남 금산군에서 '2026 KBO와 함께하는 금산군 국제교류 티볼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산군과 KBO가 주최하고 (사)한국티볼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4개국 32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국제교류리그'와 '여학생리그'로 나누어 조별 예선과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전도 마련됐다. 해외 참가 팀은 대회 전날인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해 KBO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야구 문화를 체험한다. 개회식 이후에는 '홈런왕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대회 우승 팀에게는 오는 10월 일본 나고야 티볼 교류 행사의 체제비 전액 지원 특전이 주어진다. KBO 허구연 총재는 "이번 대회의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금산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시아 유소년들이 티볼을 통해 우호를 다지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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