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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대비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지만, 공승연은 죄가 없다
변명부터 좀 하겠다. ‘21세기 대군부인’ 시청 후기에 으레 뒤따르는 말 중 하나가 ‘대체 대비가 왜 저렇게까지 하느냐’이다. 맞다. 솔직히 대비, 윤이랑(공승연)이 왜 그렇게까지 빌런 포지션을 고수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짐작은 간다. 대비는 억울할 것이다. 본디 왕실에서 가장 화려한 포커스를 받는 주인공이 누군가. 왕과 왕비 아닌가. 그런데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타이틀 그대로, 대군부인이 될 성희주(아이유)와 성희주의 남편이 될 이안대군(변우석)이다. 그러니 드라마 속 대비의 행동을 모두 이해할 순 없지만, 적어도 그 억울함만큼은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해보자. 윤이랑은 대대로 왕비를 넷이나 배출한 명문가에서 태어나, 왕비가 되기 위한 삶을 살았다. 왕비가 되었고, 여인들의 우상이자 역사의 일부로 남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영광은 허무하게 짧았다. 왕이 된 남편 이환(성준)은 왕좌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나약한 사내였고, 심지어 왕위를 동생에게 넘기려 했다. 그런 남편에게 이랑은 차라리 죽으라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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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현장 체험 학습 관련 공개 토론하라"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일선 학교의 수학여행 등 현장학습 기피 논란과 관련해 해당 부처에 공개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사항 관련해 전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학교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해 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공개적 토론 과정을 통해 수렴하고 이와 관련해 교사의 법률적 책임 및 면책 영역에 있어 불합리한 부담은 없는지, 교육부와 법무부가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소풍이나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이고 단체활동을 통해 배우는 것도 있다"며 "(학생) 관리에 선생님들의 부담이 생기면 비용을 지원해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관리, 안전 요원을 몇 명 더 데리고 가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 최근 소풍이나 수학여행 중 안전 사고 발생을 우려해 일부 학교에서 현장학습 등을 중단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발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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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대군쀼' 로맨스 2막...후반 관전 포인트 공개
'21세기 대군부인'이 반환점을 돌면서 아이유, 변우석의 한층 더 흥미로워질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오는 5월 1일 7회로 2막이 시작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앞서 25일 6회까지 남녀 주인공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피어오르는 감정선으로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 갈 흥미진진한 운명 개척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21시게 대군부인' 측이 주인공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깊어지는 로맨스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내진연에서의 깜짝 프러포즈와 국왕의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공식 예비부부가 된 성희주, 이안대군의 계약결혼에 이목이 쏠린다. 신분을 얻고 싶은 성희주의 계약결혼 제안을 이안대군이 승낙, 두 사람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이 됐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해 늘 외롭기만 했던 어린 시절, 그로 인한 마음속 깊은 상처까지 비슷한 점이 많았던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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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 개정 등 작업, 민정수석실과 협의해 진행 중"
29일 조성주 청와대 인사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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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조국 사모펀드, 지금 봐도 문제…혁신당 지적? 실수"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가 2019년 '조국사태' 당시 지적했던 사안들과 관련해 "(조 대표의) 사모펀드 문제는 지금 봐도 문제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28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2019년 당시) 몇몇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당시에도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지적한 것이다. 지금 봐도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시절 (조 대표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가 코스닥 상장 업체를 이용한 우회상장(비상장기업을 상장된 기업과 합병시켜 시세차익을 노리는) 구조를 만들었다"며 "해당 비상장기업은 지방자치단체 등에 납품하는 이른바 '대관 거래'를 통해 매출이 나는 곳이었기 때문에 누구라도 지적을 할 수밖에 없는,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조 대표가 출마선언을 한 경기 평택을에 김 후보가 전략공천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자 과거 김 후보의 발언을 놓고 집중 공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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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사과학자 양성 '통합플랫폼' 구축…의료-공학 융합연구 추진
화순전남대병원은 본 병원 민정준 핵의학과 교수가 총괄하는 컨소시엄이 보건복지부 'K-메디스트(K-MediST)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메디스트는 의과대학과 이공계 대학이 협력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전국 주요 대학들이 참여한 경쟁을 거쳐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민정준 교수가 총괄하는 전남대학교-광주과학기술원(GIST) 컨소시엄은 '미라클'(Medicine-Engineering Innovation and Rendezvous for Advanced Convergence and Leader Education·MIRACLE)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94억원(국비 16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전남대-GIST 컨소시엄은 비수도권 대학만으로 구성된 유일한 모델로, 지역 중심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과 연구 생태계 확장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화순전남대병원 측은 전했다. 사업을 통해 △전남대-GIST 공동학위 기반 의사과학자·의과학자 양성 △대학원생 중심 공동연구소 설립 △융합 연구 프로젝트와 기술사업화 지원 등 교육과 연구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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