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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권경영 '우수기관'
한국마사회가 인권경영 관리체계의 적합성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처음으로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인권경영 실행 방침 및 체계 구축 수준 △글로벌 표준 및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권경영 이행실태 등을 심사를 통해 검증하는 제도다. 한국마사회는 임직원 대상의 준법 준수를 넘어 말산업 전반의 이해관계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권리스크 예방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UN여성기구(UN Women)가 발족한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 모·자회사 인권경영협의체 운영, 노사공동 찾아가는 인권존중 캠페인 등 인권 거버넌스의 확대 활동도 펼쳤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경마산업 공급망 전반에 상호존중의 인권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영진이 앞장서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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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800억 옛말"…세수 확 줄었어도 경마장 유치에 시흥·화성 '혈안'
경기 시흥시와 화성특례시가 경마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천시의 경마장 관련 세수가 예전과 딴판인 현실을 들어 두 지자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환상에 사로잡혀 수만명 규모의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과천 마사회 시설을 유치하려는 시흥·화성시의 세 대결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일 시흥지역 정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원회'는 한국마사회에 시민 1만5000명의 서명이 담긴 경마장 유치 동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질세라 화성시도 지난 13일부터 20만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이들 지자체가 유치에 사활을 거는 표면적인 이유는 단연 '레저세 등 지방세 확충'이다. 그러나 마사회를 통한 세수 확보 효과는 예전만 못하다. 코로나19 확산 이전, 지방재정법 개정 전만 해도 과천시가 마사회를 통해 거둬들인 세수는 최고 800억원(과천시 추산)에 달하는 효자 자원이었다. 최근 5년간에는 비대면 베팅 트렌드 변화와 법 개정 등의 여파로 마사회 관련 세수 확보액이 평균 500억원 선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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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메카 노리는 화성시, 과천경마장 유치 서명운동 시작
경기 화성특례시가 서울경마공원 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화성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화성시 서해안권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높은 수용성을 바탕으로 공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서명운동은 이날부터 시작해 20만명 참여를 목표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한다. 시민은 물론 사회단체와 말산업·승마 관련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서명은 향후 한국마사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화성특례시의 추진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오프라인 서명은 시청과 4개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등에 마련된 서명부를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각종 행사와 회의에서도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온라인 서명은 시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은 수도권 최고의 교통 접근성과 넓은 개발 가능 부지, 말산업과 연계한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준비된 도시"라면서 "시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일수록 화성경마공원 유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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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빠진 혼돈의 남자단식-이변 속 여자단식 8강 확정! KTTP 시리즈2 최종장 대구에서 열린다
2026 한국프로탁구연맹(KTTP) 총재배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가 문경 일정을 마치고 대구로 향한다. 개인 단식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첫선을 보인 단체전도 최종 라운드만 남기며 시즌 두 번째 시리즈 우승 경쟁이 막판으로 접어들었다. 경상북도 문경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승관에서 열린 시리즈2 예선에서는 대회 남녀 개인단식 8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됐다.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된 단체전도 최종 라운드만을 남기며 본격적인 우승 향방을 가리게 됐다. 남녀 단식에서는 주요 우승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고, 단체전에서는 마지막 경기까지 긴장감 있는 경쟁 구도가 이어졌다. 남자단식은 장우진(세아)의 기권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가 빠지며 혼돈의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원년 시즌부터 상위권을 지켜온 선수들이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우형규(한국마사회),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임유노가 8강에 올랐고, 장한재와 김민서(이상 상무), 김장원(세아), 백동훈(미래에셋증권)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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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로 동거녀 입술 꿰매…40대 일본 여성, 엽기 잔혹 범죄
일본 이바라키현 고가시에서 40대 여성이 함께 살던 여성의 입술을 바늘과 실로 꿰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일본 매체는 지난 7일 폭행 혐의 등으로 체포된 49세 여성 사쿠라이 마사에 대해 보도했다. 사쿠라이는 지난달 29일 고가시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42세 여성 A씨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여러 차례 바늘과 실로 꿰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집에서 빠져나와 약 300m 떨어진 가게로 가 도움을 요청했다. 입을 제대로 벌릴 수 없었던 A씨는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쪽지를 가게 직원에게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을 두고 전례를 찾기 어려운 엽기적 범행이라며 충격을 전했다. 지난해 사쿠라이와 같은 식당에서 일했던 B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그녀는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능숙한 사람이었다"며 "집을 나온 뒤 갈 곳 없는 사람들에게 일을 소개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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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올스타전 MVP, 상금 2000만원+1400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733' 안마의자도 받는다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의 주인공이 될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역대급 규모의 부상이 수여될 전망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8일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와 함께 이번 올스타전 MVP 선수에게 증액된 시상금과 함께 최고급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2026년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MVP 선수는 지난해(1000만 원) 대비 2배로 증액된 2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여기에 바디프랜드의 후원을 통해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1400만 원 상당의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추가 수여된다. 이로써 올해 미스터 올스타는 총 3400만 원 상당의 역대급 '대박 보상'을 거머쥐게 됐다. KBO와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KBO 리그 10개 구단의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사업으로 마사지건과 종아리 마사지기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올스타전 협업은 양 사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동시에,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미스터 올스타에게 편안한 휴식과 건강을 선물하려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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