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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패 추락→5년 연속 PS 탈락' 이정후 SF, 日 에이스 2명 동시에 노린다! 172㎝ 강속구 우완은 '최소 15개 구단' 경쟁
이정후(28)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처참했던 2026시즌을 뒤로하고 마운드 보강에 나선다. 그 후보로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우완 이토 히로미(29·닛폰햄 파이터스)와 다이라 가이마(27·세이부 라이온즈)가 동시에 떠올랐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18일 "샌프란시스코의 올겨울 영입 후보에 이토와 다이라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일본 매체 풀카운트도 "다이라에게 최소 15개 메이저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그 경쟁에 뛰어든 팀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가 투수를 찾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65승 97패, 승률 0. 401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지구 우승팀 LA 다저스와 무려 35경기 차, 무려 5년 연속 포스트시즌(PS) 탈락이다. 버스터 포지(39) 야구운영부문 사장은 시즌 종료 후 올겨울 최우선 과제로 불펜 보강을 꼽았다. 여기에 젊은 선발 투수들이 잇달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으면서 선발 로테이션의 깊이까지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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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한화 떠난 류지현 빈자리, '전 한화 감독' 최원호가 채웠다! 11월 APBC 이끌 韓 대표팀 사령탑 부임
류지현(55) 감독의 한화 이글스행으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사령탑 자리를 최원호(53)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이끌 대표팀 감독으로 최원호 감독을 선임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 지휘봉은 최근 류 감독이 한화 제15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공석이 됐다. 류 감독은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을 2009년 이후 17년 만에 8강으로 이끌었고, 지난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과 결승전을 3-1 승리로 장식하며 대회 5회 연속 금메달을 일궈냈다. 이후 지난 13일 한화와 3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하며 프로 현장으로 돌아갔다. 이후 KBO는 두 대회에서 류 감독과 함께했던 최원호 감독을 후임으로 선택했다. 최 감독은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불펜 코치를 맡았고 올해 WBC에서는 QC코치로 17년 만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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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연장' 재도전의 날…가동 멈춘 원전 4개, 계속운전 심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5일 제2026-16회 원안위 회의에서 가동을 멈춘 부산 기장군 고리 3·4호기와 전남광주 영광 한빛 1·2호기 원전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및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한다. 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가 회의에 상정된 건 이번이 3번째다. 지난달 11일 처음 상정된 회의에서 보류됐고, 이어 지난달 30일 열린 15회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미뤄졌다. 사고관리계획서는 원전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전략과 관련 설비, 이행 체계가 담긴 문서다. 노후원전의 계속운전을 위한 필수 관문이기도 하다. 계속운전을 신청한 원전이 설계수명을 넘겨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사고관리계획서다. 지난해 11월 계속운전이 허가된 고리 2호기도 그해 10월 사고관리계획서를 먼저 승인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원안위에 제출한 건 2019년이다.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는 2020년 본심사에 착수해 지난 7월 심사를 마치고 원안위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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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3·4호기,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 재도전 …이번엔 통과할까
가동을 멈춘 부산 기장군 고리 3·4호기와 전남광주 영광 한빛 1·2호기 사고관리계획서를 심의하는 세 번째 회의가 열린다.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은 원전의 재가동을 위한 필수 관문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제2026-16회 원안위 회의를 열고 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 원전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및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한다. 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가 회의에 상정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11일 처음 상정된 회의에서 보류됐고, 이어 30일 열린 15회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미뤄졌다. 사고관리계획서는 원전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전략과 관련 설비, 이행 체계가 담긴 문서다. 노후원전의 계속운전을 위한 필수 관문이기도 하다. 계속운전을 신청한 원전이 설계수명을 넘겨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사고관리계획서다. 지난해 11월 계속운전이 허가된 고리 2호기도 그해 10월 사고관리계획서를 먼저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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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공·SMR 속도전 뒤엔…국감서 드러난 규제·안전·조직의 빈틈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으로 우주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규제·안전·조직체계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잇따랐다. SMR 개발 속도에 비해 규제역량이 뒤처지고 있다는 우려부터 원전 대드론 방어체계, 국가우주위원회 운영, 우주항공 사업 집행 과정의 허점까지 도마에 올랐다. ━SMR 속도전…규제·안전은 따라가나━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우주항공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SMR 상용화에 대비해 규제체계와 심사역량을 서둘러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MR은 대형 원자로를 소형화한 것이 아니라 설계구조, 안전철학, 냉각 방식, 건설 방식 모든 것이 개념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며 "새로운 원자로를 개발하는 만큼 그 안전성을 독립적으로 검증할 안정적인 조직도 함께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이 업무를 총괄하는 인력이 지금 현재 원안위에 몇 명이냐"고 묻자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현재 SMR을 담당하는 조직은 임시조직으로 1개 과 정도고 7명이 담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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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SMR 인허가 늦어 경쟁력 우려"…원안위 "제조허가제 검토"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인허가 체계를 서둘러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미국식 제조허가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SMR 같은 경우 인허가 기술과 기준이 자꾸 늦어져서 우리가 세계적 경쟁력을 놓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7대 시드 정책에도 역행할 수 있다"며 규제체계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미국의 인허가 제도를 사례로 들었다. 최 의원은 최원호 원안위원장에게 "미국 같은 나라는 공장에서 제작 원자로를 미리 승인하는 제조허가제도가 있다"며 "허가 범위 내에서 핵연료 장전시험까지 하는 제도가 있는데 우리는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저희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정부의 7대 시드 사업을 위해서도 중요하고 우리나라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SMR을 선제적으로 리드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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