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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예금토큰, 국제무대 올랐다…"세계 최초 통합원장 실거래"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화폐와 예금 토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함께 운용하는 '통합원장'을 세계 최초로 실제 거래에 적용했다. 일반 국민 약 8만명이 참여한 실거래까지 마치면서 유럽중앙은행보다 2년가량 앞서 미래 화폐 인프라를 검증했다는 평가다. 한은은 올해 하반기 국고금 집행에 프로그래밍 기능을 적용하는 2단계 실증에 나선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일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중앙은행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 '통합원장의 실제 구현: 프로젝트 한강의 교훈'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한강은 중앙은행 화폐, 은행 예금, 자산을 하나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랫폼에 올리는 '통합원장' 개념을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한 사업이다. 통합원장은 현행 중앙은행-상업은행의 2계층 통화제도를 유지하면서도 거래 조건과 실행 규칙을 화폐·자산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실거래는 2025년 4~6월 진행됐다. 약 8만명의 일반 이용자가 예금 토큰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했고, 디지털 바우처도 실제 거래에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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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이례적 성과"…어피닛, 인도 신용등급 BBB+ 상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금융 기업 어피닛(옛 밸런스히어로)이 인도 3대 신용평가사 CRISIL(크리실)로부터 인도 법인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CRISIL은 세계 최대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의 인도 신용평가 전문 자회사다. 기업의 전반적인 강점과 회복력,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비즈니스 모델, 장기 지속 가능성을 종합 판단해 평가한다. 이번 등급 상향은 한국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CRISIL 신용등급은 자금 조달과 금융 파트너십의 신뢰도를 직접 좌우하는 만큼 어피닛이 인도 금융 생태계에서 신뢰받는 플레이어로 자리잡았음을 방증한다는 설명이다. 2014년 설립된 어피닛은 인도 중앙은행(RBI) 정식 비은행 금융회사(NBFC) 인가를 취득하고, 인도 전역 중산층을 위한 AI 기반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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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도 콘텐츠"…경콘진, 여름휴가 큐레이션 팝업 전시 선보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지 선택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가 판교에서 열린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기업 ㈜주말토리와 함께 팝업 전시 '이번 여름휴가, 어디 가지?'를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내 콘텐츠 홍보 전시장 'POPUP7@판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인 주말토리를 초청해 마련한 단독 팝업 전시다.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직장인과 도민들에게 일상 속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 콘텐츠 기업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관람객이 타인의 시선이나 안내에 방해받지 않고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주 인력을 최소화한 '무인 전시' 형태로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주말을 발견하고, 경험을 선물하다'라는 주말토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여행·맛집·전시·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성향과 기분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국내 소도시 여행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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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판 키운다…갤럭시 Z8 라인업 확대 공식화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를 앞두고 폴더블 라인업 재편을 공식화했다. 기존 갤럭시 Z 폴드와 플립 중심의 제품군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해 AI(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폴더블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일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New Shape. New Joy. (새로운 형태, 새로운 즐거움)'라는 문구를 담은 8세대 폴더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초콜릿을 부러뜨리거나 스티커 사진을 찢고 퍼즐을 맞추는 장면 등이 등장한다. 일상적인 사물이 새로운 형태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기존 폼팩터를 넘어서는 새로운 폴더블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이 모바일 AI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폴더블 전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활용이 일상 전반으로 확대되고 모바일 기기가 AI 경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변화에 맞춰 기존 폼팩터의 장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넓히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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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향한 맹비판→日에선 오히려 '동정론' 폭발! "차라리 일본 오라" 대체 왜? 기이한 현상 배경 뭘까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표명한 홍명보(57)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 한·일 양국의 시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무책임한 경기력과 성적을 두고 거센 비판이 쏟아지는 반면, 일본 열도에서는 이례적인 '온정론'이 확산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재일교포 3세 스포츠 저널리스트 김명욱(金明昱) 기자가 30일 오후 일본 야후 재팬에 기고한 칼럼과 현지 분석에 따르면 최근 일본 축구 팬들과 언론 사이에서는 홍명보 감독을 향한 동정과 지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고개를 숙였다. 30일 새벽 귀국한 홍 감독은 공항에서 환영 행사는커녕 200여 명의 인파와 유튜버들이 쏟아내는 분노 섞인 목소리와 비난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또 한 번의 실패를 마주한 홍명보 감독에 대한 한국 여론의 냉혹한 평가다. 하지만 사실 일본의 반응은 전혀 다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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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1400개 전통시장 상점 연결
11번가가 '온누리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열었다. 고객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품을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충전해 11번가에서 쓰면 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에서 발행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충전시 7% 할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11번가에는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기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약 1400여곳이 입점해 18만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온누리상품권 결제 상품을 한데 모은 전용관 '11번가 온누리마켓'도 선보였다. 디지털·가전, 리빙, 신선·가공식품, 패션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상품기획자의 추천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온누리상품권 결제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검색 필터 기능도 갖췄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상품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 돕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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