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가 '온누리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열었다.
고객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품을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충전해 11번가에서 쓰면 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에서 발행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충전시 7% 할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11번가에는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기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약 1400여곳이 입점해 18만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온누리상품권 결제 상품을 한데 모은 전용관 '11번가 온누리마켓'도 선보였다. 디지털·가전, 리빙, 신선·가공식품, 패션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상품기획자의 추천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온누리상품권 결제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검색 필터 기능도 갖췄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상품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 돕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