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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월드컵 좌절' 첼시 23골 공격수, 네이마르에 밀려 '대표팀 탈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골 5도움 등 이번 시즌 23골 6도움을 기록한 첼시 공격수 주앙 페드루(25)가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감독은 마지막까지 고심한 끝에 주앙 페드루 대신 네이마르(34·산투스)를 택했다. 주앙 페드루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브라질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프랑스·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엔트리 발표 전 마지막 평가전을 포함해 A매치 8경기에 출전했으나, 월드컵으로 향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는 브라질 플루미넨시에서 데뷔한 뒤 지난 2020년 왓퍼드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향한 공격수다.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적 후에는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7월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옵션 포함 6000만 파운드(약 1212억원)에 달했다. 첼시 이적 후 그는 주앙 페드루는 EPL 34경기 15골 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경기 3골 등 이번 시즌에만 공식전 52경기 23골 6도움을 쌓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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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월드컵 깜짝 발탁' 안첼로티 "1년 내내 분석했다, 주앙 페드루 제외는 슬프다"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네이마르(34·산투스)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깜짝 발탁과 관련해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중요한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아마냥 박물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1년 내내 네이마르를 분석했다. 최근 꾸준한 경기력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그를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0년 브라질 A대표팀에 데뷔한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득점 1위(79골), 최다 출전 2위(128경기)에 올라있는 레전드 공격수지만, 지난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을 끝으로 2년 반 넘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우루과이전 당시 무릎 전방십자인대·반월판 파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뒤 오랜 기간 재활에 전념했다. 다만 그라운드로 복귀한 뒤에도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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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대반전' 네이마르 월드컵 간다, 브라질 대표팀 최종 명단 승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최근 대표팀에서 거듭 제외되며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던 네이마르(34·산투스)도 2년 7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 극적으로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아마냥 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마르 등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브라질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 파열 부상으로 오랫동안 재활에 전념했던 네이마르는 부상 복귀 이후에도 좀처럼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면서 이번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1-2 패배 직후 브라질 팬들이 네이마르를 연호하는 등 그의 브라질 대표팀 복귀에 대한 여론도 커졌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오늘 뛴 선수들에게 만족하고 있다"며 사실상 네이마르 복귀 가능성에 선을 긋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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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어서 말도 못 했다"... 카세미루, 맨유 작별 기자회견 취소→팬들에 "평생 간직"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34)가 뜨거운 눈물 속에 예정됐던 작별 기자회견에도 나서지 못했다. 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맨유 스타 카세미루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준비를 하는 가운데, 노팅엄 포레스트전 이후 예정됐던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감정이 너무 북받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1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맨유의 올 시즌 홈 최종전이었다. 카세미루가 맨유 홈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지난 2022년 이적료 70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팀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중원을 이끌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161경기에 출전해 26골을 기록했고, 두 개의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그만큼 맨유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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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임시 감독' 캐릭 대반전, '정식 사령탑 부임' 확정적... '무려 명장 8인' 모두 제쳤다
전설적인 미드필더가 암흑기에 빠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원하며 마침내 정식 사령탑 부임을 눈앞에 뒀다.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소방수로 투입된 마이클 캐릭 감독이 구단 수뇌부인 이네오스 그룹의 만장일치 정식 사령탑 부임을 허가받았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6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가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토마스 투헬, 율리안 나겔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8명의 쟁쟁한 후보군을 모두 제치고 캐릭의 정식 부임이 사실상 확정적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맨유 레전드 중원이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하는 분위기다. 아모림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까지 떨어졌던 맨유는 캐릭 부임 후 14경기에서 10승 2무 2패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라이벌들과 빅매치에서 잇따라 승리를 거두며 이네오스 그룹의 마음을 돌려놨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유 내부에서 캐릭은 차기 시즌을 이끌 확실한 대안으로 꼽힌다"며 "구단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 직후 정식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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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내 동생 놔줘!" 형 분노가 빚은 대반전! '아모림이 버린' 마이누, 캐릭이 살렸다! 맨유와 장기 재계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코비 마이누(21)가 올 시즌 겪은 극적인 반전 서사의 마침표를 장기 재계약으로 장식했다. 한때 전술적 희생양으로 전락하며 방출 요구까지 거론됐으나, 감독 교체 이후 완벽하게 부활하며 구단의 미래로 다시 자리매김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비 마이누와 계약을 연장하며 2031년 6월까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고 발표했다. 2005년생 마이누는 2014년 맨유 유스팀에 합류해 착실히 성장해 온 특급 유망주다. 지난 2023~2024시즌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후벵 아모림 전 감독 체제에서는 심각한 시련을 겪었다. 철저하게 구상에서 배제되며 경기 막판 교체 투입에 그치거나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이 잦았다. 심지어 중앙 미드필더인 그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는 기이한 실험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입지가 좁아지자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나폴리행 루머가 강력하게 대두됐다. 급기야 친형인 조던 마이누가 지난해 12월 올드 트래포드 관중석에서 '프리 코비 마이누(Free Kobbi Mainoo)'라는 문구가 적힌 상의를 입고 무력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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