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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서 368만달러 협약 체결
전남광주특별시가 최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466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21건 368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9개국 37개 바이어사와 전남광주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76개사가 참여해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출기업과 해외 바이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조미김과 김자반 등 김 가공품을 비롯해 떡류, 유자차 등 전남광주 K푸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수출상담 성과가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 계약과 선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3개월간 집중 사후관리에 나선다. 기업과 바이어 간 상담 진행 상황과 계약·수출 성사 여부를 지속 점검하는 한편 샘플 발송과 인증·통관·물류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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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실무형 정책통' 박동일 산업부 산정실장, 산업부 차관 승진 임명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이 차관으로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16일 박동일 실장을 산업부 차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 태생인 박 차관은 실무형 전문가로 제조업을 비롯해 원전 산업 등 산업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에서 정책총괄과, 지식정보산업과, 산업기술과를 거쳐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총괄과, 유통물류과에서 일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원잔환경 과장, 원전산업정책과, 기계로봇과, 산업기반총괄과, 소재부품총괄과를 거쳐 이재명 정부의 산업통상부서 소재부품협력관, 원전산업정책국장, 제조산업정책관 업무를 하다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서 안팎에서는 다양한 산업현장을 경험해 실무형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M. AX(제조인공지능전환)를 비롯해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수출 산업의 다변화 등의 정책 현안 추진에 거는 기대가 크다. [프로필] △1970년생(54세) △행시 40회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 오레곤대 경제학 석사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산업통상부 제조산업정책관 △산업통상부 원전산업정책국장 △산업통상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총괄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총괄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장 △지식경제부 유통물류과장 △지식경제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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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EU는 다자주의 기반 경제·안보 핵심 파트너"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시대를 맞아 새로운 통상 규범이 요구되는 시점에 다자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EU(유럽연합)와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미래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16일 오전 중견련 접견실에서 우고 아스투토 주한EU대사를 만나 "올해 초 강조했던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한 규범과 예측 가능성, 다자주의의 중요성' 인식에 적극 공감한다"며 "6월 한·EU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된 '경쟁력 파트너십'과 '디지털통상협정'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 공급망, 디지털, 에너지 등 우리 경제·산업 전략 분야에서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호혜적인 산업 발전의 장기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근 국가들이 독점하는 EU 철강 TRQ의 글로벌 쿼터 활용의 국가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2028년 시행을 앞둔 산업가속화법(IAA) 대상, 범위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등 주요 교역 파트너로서 양국의 이해를 합리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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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취업자 27개월만에 반등, 고용률 '역대 최고'…청년 고용한파는 여전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가 전년 대비 1만6000명 늘어나며 2년3개월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는 전년 대비 11만3000명 늘었으며 15~64세 고용률은 70. 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청년 취업자는 47개월 연속 감소로 고용한파가 지속됐다. 1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926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11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전년 대비 증가폭은 올해 6월 6만3000명에서 7월 10만8000명, 8월 18만4000명 등으로 회복세였으나 지난달 다시 증가폭이 축소됐다. 재정경제부는 "9월 취업자수는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며 "계절조정 취업자수도 전월대비 4개월 연속 증가하여 중동전쟁 이전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전년 대비 1만6000명 늘어나며 2024년6월 이후 27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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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생산능력 2배 확대
효성중공업은 16일 경남 창원에 약 1만8996㎡ 규모의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은 420kV(킬로볼트)와 550kV, 800kV 수출용 차단기를 전담 생산하게 된다. 효성중공업은 기존 차단기 공장을 내수기종 중심으로 재편하고 신공장은 수출용 초고압차단기를 전담하도록 생산체계를 이원화했다. 차단기 부품 생산부터 조립, 시험, 출하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수행하는 '원스톱' 양산 체계도 구축했다. 신공장 가동으로 420kV 이상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 늘어났다. 핵심 부품인 절연물 생산능력도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했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전력기기 업체 중 유일하게 절연물 자체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생산 효율성과 글로벌 대규모 수주 물량에 대한 납기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은 AI(인공지능) 시대에 전력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의 수요 확대에 앞서 공급기반을 다져온 조현준 회장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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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포스,넥스윌과 맞손…드론·무인이동체 국방 통신 반도체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량·사물 통신(V2X) 팹리스 기업 에티포스가 방산 전자 전문기업 넥스윌과 손잡고 드론 및 무인이동체용 국방 통신 반도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티포스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넥스윌과 '방산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티포스의 통신모뎀·반도체 IP(지식재산권) 설계 역량과 넥스윌의 RF·디지털 신호처리 및 방산장비 기술력을 결합해 방산분야 공동 개발 기회 발굴과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드론과 무인이동체에 탑재되는 차세대 통신 모듈 및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에티포스는 자체 개발한 통신반도체 'ESAC'을 비롯해 모뎀·프로토콜 및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 기술을 맡는다. 넥스윌은 RF(고주파) 신호처리와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기술, 방산장비 시험·제조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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