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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태영, '손흥민 마스크 투혼'에 "제가 시초"
'불후의 명곡'에서 '2002 한일 월드컵'의 레전드 김태영이 '타이거 마스커'의 자부심을 뽐낸다. 13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하는 특급 응원전 '2026 꿈★은 이루어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승리를 이와 함께 승리를 기원한다. 이번 특집에는 김장훈X강균성, 윤성, 마이티마우스, 알리, 리베란테, 스페셜 MC로 김태영 감독과 구자철 위원이 자리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월드컵 주역들이 직접 신청한 곡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김태영과 구자철이 생생한 월드컵 뒷이야기를 꺼낸다. 먼저 김태영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코뼈 부상으로 일명 '타이거 마스크'를 착용한 뒤 그라운드를 누볐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타이거 마스크를 액자로 만들어서 보관 중"이라고 밝히면서 "부상 당시에 코피가 계속 나는데 히딩크 감독님과 박항서 코치님이 타박상이라고 속여서 솜뭉치로 막고 경기를 뛰었었다"라고 장난스런 폭로를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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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전 결장한 조규성, '나머지 훈련' 자처…"승부욕 올라왔을 것"
체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조규성(미트윌란)이 '나머지 훈련'을 자처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 중이다. 13일(한국 시간) 뉴스1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체코전 승리의 여운 속에 선수들은 밝은 분위기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그러나 조규성은 약 1시간의 공식 훈련이 끝난 뒤에도 훈련장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강상윤(전북),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김문환(대전)과 함께 남아 추가 슈팅 훈련을 하며 골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체코전에서는 손흥민(LA FC)이 최전방에 선발 출전했고, 조규성과 오현규(베식타스)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후 홍명보 감독은 오현규를 교체 투입했고, 오현규는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대회 첫 승을 이끌었다. 이와 관련해 한 축구계 관계자는 "최전방 포지션 경쟁을 하는 오현규의 체코전 골을 지켜보면서 조규성의 승부욕이 많이 올라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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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천운' 따르나, 32강 올라도 '역대급 대진' 가능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 체코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32강 진출도 커졌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OPTA)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무려 92. 93%로 상향 조정했을 정도다. 벌써부터 32강 상대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조별리그에 이어 32강에서도 비교적 수월한 대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완파한 멕시코에 이어 A조를 2위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와 2위뿐만 아니라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도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사실상 조별리그에서 승점 3점만 확보해도 32강 진출 가능성이 클 거란 전망이 지배적인데, 한국은 한 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채우면서 32강 가능성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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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32강 유력 후보' 캐나다-보스니아, B조 첫 맞대결 '1-1 무승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32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B조 조별리그 서막이 올랐다. 첫 경기에선 캐나다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는데, 앞서 외신들이 한국의 32강 상대로 예측한 팀들이다. 캐나다와 보스니아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FIFA 랭킹은 캐나다가 30위, 보스니아는 64위다. 캐나다와 보스니아, 스위스(19위), 카타르(56위)가 속한 B조 2위 팀은 한국이 속한 A조 2위 팀과 32강에서 격돌한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은 멕시코에 이어 A조 2위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B조에서는 스위스가 가장 앞서고, 2위 자리를 두고 캐나다 또는 보스니아가 경합을 펼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 여러 외신들의 월드컵 32강 대진 예측에서는 한국의 상대로 캐나다 또는 보스니아를 예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먼저 균형을 깬 건 보스니아였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아드 콜라시나츠(아탈란타)가 헤더로 문전에 전달했고, 요보 루키치(우니베르시타테아 클루이)가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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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현중, 태극마크 잠시 내려놓고 NBA 꿈 위해 출국... 월드컵 대만·日전 불참
한국 남자농구 에이스 이현중(26)이 자신의 꿈인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 이현중이 NBA 서머리그 참가를 위해 오는 2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올 여름 이현중은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향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NBA 명문 샌안토니오 스퍼스 유니폼을 입고 서머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현중은 지난 8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비 강화 훈련에 들어갔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5~6차전을 치른다. 경기는 7월 3일과 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며, 한국은 5차전에서 대만, 6차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NBA 서머리그와 대표팀 일정이 비슷해 결정이 필요한 순간이었다. 이현중은 고심 끝에 태극마크는 잠시 내려놓고 오랜 꿈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농구협회는 "이현중은 오는 19일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뒤 25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면서 "이에 따라 내달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예선 대만전과 일본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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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집 아들' 오현규 남다른 효심 "가게 문 안 열어도 되게, 제가 잘해야죠"
오현규(25·베식타시JK)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25-2026시즌 전반기 KRC헹크(벨기에)에서 10골 3도움, 후반기 베식타시(튀르키예)에서 8골 2도움 등 한 시즌 18골 5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가장 가파른 기세 속 월드컵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당시엔 등번호도 없던 예비 멤버에서 이번엔 당당히 등번호 18번을 달고 월드컵에 나서는 스토리로도 화제가 됐다. 여기에 경기도 남양주에서 추어탕집을 운영하는 가족들이 아들 오현규를 응원하기 위해 '장기 휴무'를 결정한 사실이 커뮤니티를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오현규는 또 다른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의 가족들은 공지문을 통해 "이번 월드컵에 저희 아들(오현규)이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며 "가족으로서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고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적었다. 이런 가운데 오현규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영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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