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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반, 정애리의 가장 위태로운 변신 '더 마더' 개막
배우 정애리가 연기 인생 48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변신으로 무대에 오른다. 스튜디오반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플로리앙 젤레르의 심리 스릴러 연극 '더 마더(THE MOTHER)'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더 마더'는 영화 '더 파더'로 제93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플로리앙 젤레르의 '가족 3부작' 출발점이 되는 작품이다.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상실과 고립, 왜곡된 기억을 통해 인간 심리의 균열을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서 정애리는 상실과 집착,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서서히 무너져가는 여성 '안느' 역을 맡는다. 오랜 시간 '따뜻한 어머니'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정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작품은 아들의 독립과 남편의 변화 속에서 점차 혼란에 빠져드는 안느의 심리를 따라간다. 반복되는 대사와 뒤틀리는 장면, 현실과 망상이 교차하는 비선형 구조를 통해 관객을 안느의 불안정한 내면으로 끌어들인다. 이강선 연출은 "관객을 안느의 거실이 아닌 안느의 머릿속으로 초대하고 싶었다"며 "관객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인지 망상인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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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2000만?"…나홍진, '호프'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나홍진 감독이 영화 '호프'의 손익분기점이 2000만 관객이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나 감독은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호텔 바리에르 르매제스틱 칸에서 영화 '호프'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나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호프'는 17일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내 위치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공식 상영회를 열어 첫선을 보인 후, 관객들로부터 7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호프'는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제작비가 700억원이기에 일각에서는 손익분기점이 2000만명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나 감독은 이에 대해 "손익분기점이 2000만명이면 그 돈으로 스튜디오를 산다"며 "제대로 산출해 본 적은 없지만, 그 정도는 절대 아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금액을 저도 몇 번 접했는데 그 숫자에 다다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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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이면 홍보 영상까지 알아서 척척…NC AI, '배키 커머스'
NC AI가 상품 사진 한 장만으로 커머스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생성형 AI 솔루션 '배키 커머스(VAETKI Commerce)'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 디자인 툴 없이도 클릭과 챗봇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배키 커머스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이메일 인증만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사용 규모와 필요 기능에 따라 월 2만2000원의 스탠다드 플랜, 월 5만5000원의 프로 플랜, 월 11만원의 프로 플러스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대규모 팀과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플랜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통상적으로 광고 페이지 제작을 위해선 모델 섭외, 스튜디오 대관, 전문 디자인 외주 등을 거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된다. 배키 커머스를 도입하면 기존 방식 대비 99%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NC AI측의 설명이다. 핵심 기능은 사용자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즉각적으로 제품의 특성과 분위기를 분석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텍스트와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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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사세요" 송미령 장관, 쇼호스트 깜짝 변신…16만명 몰렸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출연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흥행을 기록했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전북 익산원예농협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에 '일일 쇼호스트'로 참여했다. 본격적인 햇양파 출하 시기를 맞아 양파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주무부처 장관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오후 3시 50분 기준 집계된 판매량은 △양파 926건 (3548㎏) △수박 127건(762㎏) △방울토마토 180건(360㎏) 등 총 1233건(4670㎏)이다. 일반적으로 해당 라이브커머스의 판매량은 100~200건으로, 송 장관 출연분에서 약 6~12배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조회수 역시 통상적으로 사전홍보한 경우 1만~1만 5000건, 사전홍보가 없는 경우는 1000건 이하였으나 이날 방송은 16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송 장관은 이날 방송에서 양파 효능뿐 아니라 생활 속 보관 요령까지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송 장관은 "이번에 양파 가격이 저렴해서 선물도 많이 했는데, 보관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며 "그냥 보관하면 양파끼리 부딪칠 수 있다, 양파를 낱개로 그물망에 분리해 묶어서 햇빛이 들지 않는 베란다의 빨래 건조대 등에 매달아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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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연인 하정우 자랑 "긴장하지 말라고 응원해줘"
배우 차정원이 연인인 배우 하정우로부터 응원을 받았다며 애정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예능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기자간담회에는 출연자 장윤주, 차정원, 안아름, 이원형 책임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차정원은 "패션을 좋아하다 보니 너무 즐겁게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정우의 반응에 대해 "첫 회를 보고 모니터링을 해주셨다"며 "열심히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원형 CP가 "어떤 격려였냐"고 묻자 차정원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평소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고 답했다. 장윤주가 "하정우는 '블랙 레이블'과 어울린다. 저희 팀으로 들어오시라"고 농담을 던졌고 차정원은 "실제로 블랙만 입고 다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차정원과 하정우는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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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명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글로벌 고객 잡는다"
유니클로가 서울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고객을 겨냥한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서울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클로 명동점'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점은 지상 3층, 약 3254. 8㎡(약 1000평) 규모로 조성된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여성·남성·키즈&베이비 등 라이프웨어 전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며 제품과 공간,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는 명동점 오픈을 통해 국내 고객은 물론 명동을 찾는 글로벌 관광객 수요까지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매장 외관은 화이트 패널과 디지털 로고 사이니지를 적용해 명동 상권 내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내부에는 라이프웨어 철학을 소개하는 '라이프웨어 매거진 존'과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 'UT존'을 마련했다. 특히 UT존에서는 고객이 직접 티셔츠와 토트백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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