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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신작 '오디세이' 티켓이 12만원?…아이맥스 암표 기승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정가 2만원 안팎의 티켓이 최대 12만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3일 티켓 양도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아이맥스)관에서 상영되는 '오디세이' 티켓이 정가보다 약 6배 비싼 12만원에 올라왔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의 티켓 가격은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일반 기준 1만7000~2만2000원 수준이다. 그러나 판매자들은 이른바 '명당'으로 불리는 좌석에 웃돈을 붙여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암표 거래는 티켓베이뿐만 아니라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등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오디세이'가 영화 러닝타임 전체를 70㎜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기에 최상의 환경에서 관람하려는 수요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국내 대표 아이맥스 상영관으로 꼽히는 만큼 개봉 전부터 예매 경쟁이 치열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매 오픈 일정 관련 문의가 잇따랐고, 예매가 시작된 당일에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CGV 앱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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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못 들어 서운? 맷 데이먼 농담에 놀란 "'낫 배드'도 칭찬"[스타 더하기]
영화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으로 오랜 기간 한국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드디어 '오디세이'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와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했다. ━"소금빵 아주 맛있더라" 놀란 감독 '감탄'━ 놀란 감독은 영화 '오디세이'를 통해 첫 공식 내한하게 됐다. 그는 "정말 오랫동안 한국에 오고 싶었다"며 "한국 관객들이 '인터스텔라'를 정말 좋아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내가 가본 적 없는 나라의 관객분들이 내 영화를 좋아해 주신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20년 개봉한 영화 '테넷'으로 내한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며 "드디어 '오디세이로' 한국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쁘다. 영화가 어땠는지 한국 관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공식 내한은 처음이나 딸과 함께 여행으로 한국을 찾은 적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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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 1000만 가나? 무더위만큼 뜨거운 흥행세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 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첫 주말 3일간 225만 관객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첫 주말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225만2,469명의 관객수를 동원, 누적 338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서도 주말 3일간 2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첫 기록이다. 또한 이 기록은 '왕과 사는 남자'가 지난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3일간 기록한 175만960명을 제친 것. 주말 3일간 기준 올해 최다 관객수를 경신하고 역대급 파급력을 보여줬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현재의 기세대로라면 이번 주중 4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5일 강력한 경쟁작이 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되지만 방학을 맞은 청소년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이번주말 5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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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그대로니 언제든 연락 달라" 샤를리즈 테론, 놀란 차기작 '러브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에 유쾌한 '러브콜'을 보냈다. 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와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오디세이'에 칼립소 여신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놀란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와 관련해 샤를리즈 테론은 "놀란 감독과의 작업은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스케일이 큰 작품을 하는데도 독립영화 같은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 중 맷 데이먼과 바다를 걷는 장면이 있었는데, 하늘에 갑자기 헬리콥터가 나타났다. 맷은 신경 쓰지 말고 걸으면 된다고 하더라. 정말 체계적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렇게까지 운이 좋은 경험을 하다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제 휴대전화 연락처는 그대로니, (놀란 감독의) 차기작이 있으면 바로 전화 주셨으면 한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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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 싹 날린다"…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8월 라인업 공개
메가박스가 여름 무더위를 날릴 8월 개봉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오디세이', '워페어',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을 돌비 시네마로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고화질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 8곳 및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 6곳 등 총 14개 관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5년 만의 귀환으로 마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상영 중이다. 2021년 개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피터 파커의 새로운 여정을 다루며, 돌비 비전의 생생한 색감과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사운드로 속도감 있는 액션을 구현했다. 이어 5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가 개봉한다.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10년간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모로코, 그리스,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등 장대한 로케이션을 명암 대비가 뛰어난 돌비 비전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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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한국 오자마자 야구장 포착…키움 유니폼 입고 박수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56)이 내한 일정 중 야구장을 찾았다. 1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중계 화면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내한한 맷 데이먼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키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맷 데이먼은 관중석에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박수를 치며 경기를 관람했다. 가족들과 함께 손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앞서 맷 데이먼은 이날 놀란 감독,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김포국제공항 전용기 청사를 통해 입국했다. 입국 직후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장대한 서사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북미를 비롯해 해외 다수 국가에서 먼저 개봉한 오디세이는 글로벌 흥행 수익 6억3960만달러(한화 약 9352억2312만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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