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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로 웃고 '군체'로 터진 구교환, 안방·극장 다 씹어먹었다
배우 구교환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장악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구교환은 지난 2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현실적이고 짠한 울림을 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군체'에서 감염 사태를 일으킨 생물학자 서영철로 변신해 박스오피스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먼저 '모자무싸'에서 구교환은 20년째 영화감독 데뷔를 꿈꾸는 황동만 역을 맡아 극의 서사를 단단하게 이끌었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5. 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늘 스스로를 무가치하다 여기며 결핍 속을 헤매던 동만은 끝내 자신만의 영화를 세상에 내놓고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안방극장에 벅찬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구교환은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밀도 높은 연기와 특유의 리듬감, 유연한 표정으로 동만의 콤플렉스와 희망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짙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구교환은 "얼굴 한 번 뵌 적 없는 시청자분들의 리뷰를 읽으며 문득 '저기에도 내가 있구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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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오정세,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지질남…"떠나보내기 아쉬워"
배우 오정세가 '모자무싸'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지난 2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에서 오정세는 영화감독 박경세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단단히 이끌었다. 박경세는 겉으로는 다섯 편의 영화를 만든 성공한 감독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 불안을 깊게 품고 있는 인물이다. 오정세는 이 복합적인 캐릭터를 과장 없이 풀어내며 작품의 현실감을 높였다. 오정세의 장기는 생활 연기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능청스러운 말투와 미묘한 표정 변화, 낮은 자존감이 배어나는 시선 처리로 박경세의 초라한 속내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유쾌함과 지질함 사이를 오가는 인물이었지만, 오정세의 연기를 거치며 박경세는 단순한 코믹 캐릭터에 머물지 않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그의 결핍과 상처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이 인물의 감정에 공감하게 만들었다. 구교환이 연기한 황동만과의 관계에서도 오정세의 호흡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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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 감독상·고윤정 성장 엔딩…시청률 5%대 돌파하며 찬란한 퇴장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최종회는 전국 가구 5. 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콤플렉스와 상처를 딛고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찾아낸 인물들의 찬란한 엔딩이 그려졌다. 최종회에서는 길고 긴 방황 끝에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밀도 있게 펼쳐졌다. 황동만(구교환)은 오랜 친구 박경세(오정세)와의 묵은 갈등을 눈물로 털어내고 마침내 숱한 현실의 벽을 뚫고 영화감독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겠다던 그는 끝내 한국영화상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안방극장에 벅찬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트라우마에 갇혀 끊임없이 자신을 검열하던 변은아(고윤정)의 성장도 돋보였다. 오정희(배종옥)의 날 선 지적 앞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한 그는 비로소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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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 흔든 불륜 의혹, 김재욱이 막았다...시청률 8.1%로 1위 [종합]
'은밀한 감사'가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주말극 강자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신혜선을 둘러싼 익명 제보 스캔들이 해무그룹 전체를 흔든 가운데, 인물들의 엇갈린 선택과 폭탄 고백이 더해지며 시청률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지난 24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10회에서는 주인아(신혜선)를 둘러싼 스캔들의 후폭풍이 그려졌다. 익명 메일 한 통으로 시작된 의혹은 감사실을 넘어 해무그룹 임원진 전체를 흔들었고, 주인아를 지키려는 노기준(공명)과 전재열(김재욱)의 선택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은밀한 감사'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 1%, 최고 9. 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해무그룹에는 감사실장 주인아가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익명 제보 메일이 퍼졌다. 주인아는 흔들림 없이 대응했지만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결국 긴급 임원회의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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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공명에 다가온 불명예 위기...사랑으로 극복할까?
‘은밀한 감사’ 신혜선이 징계위원회 소환이라는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측은 24일, 익명 제보 후폭풍이 불어닥친 주인아(신혜선)와 노기준(공명) 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주인아를 묵묵히 업고 가는 노기준의 애틋한 순간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주인아와 노기준의 마음이 더욱 깊어진 가운데, 전재열(김재욱)과 박아정(홍화연)이 또 한번 관계를 흔드는 변수로 떠올랐다. “너만은 내 편일 거라는 약속 하나 붙잡고 살았나 보다”라는 전재열의 미련 가득한 고백에도 주인아는 흔들림 대신 노기준을 선택했다. 그러나 무너진 전재열의 모습에 감정이 뒤틀린 박아정의 선택이 충격을 안겼다. 박아정이 결국 ‘주인아 실장을 제보합니다’라는 익명 메일을 전 직원에게 발송한 것. 해무그룹 전체를 뒤흔들 파장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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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고윤정과 시청자도 힐링시킨 구교환의 코미디...시청률 4.1%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구교환-고윤정이 인생의 비극을 희극으로 승화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오늘(24일)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은 전국 4. 1%, 수도권 4. 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23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11회에서 황동만(구교환)은 데뷔작 감독 계약금이 입금되자 인생의 모든 난관이 사라진 듯한 행복을 만끽했다. 주연 배우 노강식(성동일)의 영화를 모두 보며 촬영 구도를 구상했고, 그를 향한 벅차는 마음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주접’ 메시지도 보냈다. 너무 잘나가서 재미없는 사람 되면 어쩌나 쓸데없는 별걱정까지 할 정도로 좋았던 것도 잠시, 황동만이 응원차 방문한 타 촬영장에서의 노강식은 폭발 직전의 시한폭탄이었다. 후배 차정민(김동욱)이 그의 ‘똥군기’ 횡포에 맞서 폭로를 예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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