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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외인 처음 봤다" ML 1라운더 출신→직접 감독실 찾아왔다 왜?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사령탑이 전하는 진심
최근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29)이 감독실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2주 안에 사령탑이 원하는 바를 지키겠다고 약속한 뒤 돌아갔다고 한다. 카메론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이 1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영입한 외국인 타자다. 지난 2015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뒤 202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데뷔했다. 올 시즌 개막부터 카메론은 꾸준하게 출장하며 두산 외야의 한 축을 담당했다. 올 시즌 75경기에 출장해 타율 0. 287(279타수 80안타) 9홈런, 2루타 19개, 3루타 3개, 43타점 39득점, 9도루(0실패), 30볼넷 3몸에 맞는 볼, 53삼진, 장타율 0. 473, 출루율 0. 360, OPS(출루율+장타율) 0. 833의 성적을 마크했다. 득점권 타율은 0. 244. 대타 타율은 0. 500. 다만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 206의 성적으로 주춤했다. 급기야 지난 21일 LG 트윈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5일 한화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각각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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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도 금지했는데...中 베이징 108층 빌딩 경비행기 충돌 '미스터리'
중국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108층 초고층 빌딩에 경비행기가 충돌한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AFP·로이터통신은 베이징 차오양구 당국의 성명을 인용해 전날 관내 고층 건물에 단발 2인승 경비행기 1대가 충돌한 사건의 피해 내용을 보도했다. 사망자 1명은 조종사로 알려졌다. 전일 오후 5시40분경 발생한 사고로 건물 일부 층 외벽과 창문이 깨졌고, 경비행기는 불타며 추락했다. SNS(사회관계서비스망) 등을 통해 올라온 영상엔 항공기가 높이 528m의 중신타워 상층부에 충돌하는 모습과 비행기 파편이 인근 보도로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전해졌다. 충돌 사고를 낸 경비행기는 중국이 제소한 2인승 단발 엔진 경량 스포츠 항공기로 파악된다. 사고 당시 예정된 비행경로를 크게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은 시 전체 항공 통제가 철저해 개인 항공기가 시내를 저공 비행하는 것은 사고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단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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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호남 반도체, 직권 남용" 맹공에…李대통령 "비난 비방 말아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호남 반도체 공장 설치와 관련해 야권에서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자 "최대 성과를 만들기 위해 결단해주신 관계 기업인들의 사기를 고려해 비난 비방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에 "세상은 흑백만으로 되어 있지 않다. 회색도 빨강 파랑도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정책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기업들 팔목 비틀어 강요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일도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 일은 정확히 말하면 정부의 용수, 전력, 용지, 인프라, 인력양성, 정주 여건 구축 등 기업환경 조성과 공직자들의 설득·요청에 따라 CEO들이 회사에 이익이 된다고 판단해 결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건 직권 남용이나 강요 지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 지도나 조성 행정이라고 한다"며 "대한민국 생존전략이 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행정 목표 달성을 위해 공직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다한 결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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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안철수,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통령 직권남용' 운운…고발 조치"
더불어민주당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두고 대통령의 '직권남용' 운운하며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정쟁의 도구로 전락시킨 안 의원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안 의원이 청와대가 법적 근거 없이 특정 지역에 수백 조 원의 투자를 하명했다고 매도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두 기업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검토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첨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기조에 호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기업의 팔을 비틀어 억지로 투자를 강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국가 미래를 위해 마땅히 수행해야 할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과거 국정농단 사태의 불법적인 재단 출연금 강요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황당한 억지이자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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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으며 새만금 투자 논의하자" 젠슨 황에 친서 보낸 인물은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글로벌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에게 새만금 지역 투자 논의를 위한 회동을 제안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최근 미국 엔비디아 본사와 엔비디아코리아에 이런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밝혔다. 이 당선인은 친서에 새만금 지역을 규제가 없는 '완벽한 백지(Clean Slate)'라고 소개하면서 엔비디아가 필요한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애리조나, 사우디아라비아 옥사곤 등 주요 글로벌 투자처와 견줄 장점으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청정에너지와 풍부한 산업용수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을 제약 없이 실증할 수 있는 과감한 규제프리 샌드박스 등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형식적인 프레젠테이션보다 삼겹살을 함께하며 격의 없이 대화하자"며 "전북 발전을 위해서라면 전 세계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 엔비디아와 같은 세계적 기업이 새만금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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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 겨눈 '재허가제' 카운트다운…2차 소송전 불붙나
국토교통부가 남산 케이블카 독점 운영을 막기 위한 궤도운송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러나 재허가 기준이 여전히 모호해 서울시와 남산케이블카 운영사 간 추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법조계에서 특정 사업자를 겨냥한 소급 입법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위헌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월 궤도운송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케이블카 등 궤도사업 허가 유효기간을 20년 이내 범위에서 정하고 이를 넘긴 기존 사업자는 2년 내 재허가를 받도록 한 것이 골자다. 이번 법 개정은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남산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한국삭도공업과 충돌하며 촉발됐다. 1961년부터 3대째 남산 케이블카 사업을 운영하는 한국삭도공업의 독점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12월 국무회의에서 "남산 케이블카는 60년 동안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하고 있다"며 "왜 특정 개인이 수십 년간 특혜를 누리느냐"고 비판했다. 기존 법엔 궤도사업 허가 기한에 관한 별도 규정이 없어 특정 사업자 영구적으로 궤도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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