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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李 대통령 도와야" 장동혁 "투표용지 노출, 탄핵 사유"…주말 유세 총력전
여야 지도부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인 30일 막판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돕고 '내란 잔불'을 제거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투표용지 노출 논란'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정조준하며 정권 심판론을 앞세웠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전남 완도군 유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는 선거"라며 "이 대통령을 도와드린다는 차원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를 찍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우홍섭 완도군수 후보 지지를 요청하며 "두 번째로 이번 선거는 내란을 완전하게 청산하는 선거다. 잔불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전남 진도군에서 이재각 민주당 진도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동거차도에 1년에 한 번씩 갔는데 올해는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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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가 3억 약속"…신반포19·25차 삼성물산 품으로
"대통령 선거처럼 신중하게 결정했습니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 조합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최종 선정됐다. 한강변 핵심 입지를 둘러싼 대형 건설사 간 경쟁에서 '래미안' 브랜드를 앞세운 삼성물산이 조합원의 선택을 받으면서 반포권 정비사업 판도에도 미칠 전망이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 조합은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안건을 의결,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했다. 조합원 438명 중 현장에 참석한 369명, 부재자 투표 30명으로 총 399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이 중 239표를 획득해 158표를 얻은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신반포19차와 25차를 비롯해 인근 단지를 통합해 추진하는 재건축으로 향후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총 614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4434억원 규모다.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된 다른 재건축 현장과 달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은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자존심 싸움을 방불케 하는 공약 대결을 벌이며 치열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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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일차 사전투표율 오후5시 22.16%…전남 37.42%·대구 17.52%
30일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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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 대통령 견제할 마지막 선거…목동 재건축 계속 챙길 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번 선거가 사실상 마지막 경고장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양천구 핵심 현안인 목동 재건축에 대해서는 "정말 잘돼야 한다"며 시정 연속성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 앞 유세에서 "내년에는 선거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처럼 폭주를 해도, 아무리 오만을 떨어도 견제할 장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를 뽑아야 경고장이 배달될 수 있겠느냐"며 "시장이 혼자 일할 수 있나. 시의회가 다수 의석이 안 되면 일 못한다"고 했다. 오 후보는 이 대통령의 사전투표 논란과 공소 취소 특검 추진 가능성을 함께 거론하며 공세를 폈다.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머릿속에는 자신이 법 위에 있다는 무의식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마음이 드러난 게 지난번 공소 취소 특검을 예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웬만한 보통의 대통령 같으면 선거 전에 그 얘기 절대 안 꺼내고 숨긴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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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흐름 넘어와" 추경호 "정권 견제"…치열한 주말 유세전
6. 3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여야 대구시장 후보들이 선거 유세에 총력전을 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대구 민심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서문시장과 동성로 등지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오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앞에서 시민에게 인사한 후 문양역과 달성군 다사읍 일대에서 순회 유세를 벌였다. 이후 북구 금호지구에 이어 오후에 서문시장을 찾아 1시간가량 선거운동을 했다. 또 대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와 옛 대구백화점 앞을 찾아 총력 유세를 이어간다. 김 후보는 이날 늦은 오후 서문시장을 다시 찾아 야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문화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대구실내체육관을 'K-문화 공연 아레나'로 리모델링하는 내용 등을 담은 'K-스타시티 대구'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도 주말을 승부처로 보고 선거전에 나섰다. 추 후보는 오전 동구 금호강 화랑교 인근에서 열린 러닝대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시민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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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전투표 2일차 오후4시 20.94%…역대 지선 최고치
30일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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