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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영남권 산업 AI 거점 마련… 'AI스튜디오@창원' 개소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창원·거제·대구·울산 등 영남권 고객 지원 및 신규 발굴을 위한 전략 거점으로 'AI스튜디오@창원'을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 'AI스튜디오@창원'은 마키나락스가 처음 여는 지역 거점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덴소 등 영남 소재 주요 고객사를 빠르게 지원하고, 자동차·중공업·조선 등 제조 분야의 신규 고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원 거점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교육을 거쳐 창원 현장에 배치하며 지역 AI 인재들의 순환 구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창원 지사를 시작으로 제조 고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망을 확대해, 제조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지컬 AI 확산을 이끄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행보는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지난 6월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3대 축으로 하는 산업 전략과 함께 민관 합산 470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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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그룹, 中 웨이하이시와 현지 민·관 파트너십 강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쿵판핑 웨이하이시장과 시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의 협력 현황과 향후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5년간 양국간의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상기하고 향후 상호 호혜적 관계를 모색하는 취지로 지난 27일 진행됐다. 박찬구 금호석화그룹 회장과 박준경 금호석화 총괄사장, 백종훈 금호석화 대표, 고영도 금호석화 관리본부장 부사장, 박점규 금호리조트 전무 등이 참석했다. 웨이하이 시 정부 측에서는 쿵판핑 웨이하이시장, 장산둥 부시장, 쥐윈 비서장, 왕더즈 상무국장, 리우웨이 환취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2021년 금호석화그룹으로 편입된 금호리조트는 중국 산둥성에서 아시아나웨이하이컨트리클럽(AWCC)을 운영하고 있다. 인수 직후부터 최근까지 AWCC 시설의 전반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국내 및 현지 골퍼들 사이에서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웨이하이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박 회장은 AWCC 운영에 대한 시 정부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 골프산업의 발전과 함께 웨이하이와 한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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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16년만에 역사 속으로…트리니티항공 내달 10일 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이 다음달 10일부터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9월 10일을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전환·운항 개시일로 확정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사명 변경을 위한 면허 변경 승인을 받은지 4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은 모두 트리니티항공 브랜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에 표시되는 명칭도 트리니티항공으로 바뀐다. 신규 유니폼 역시 같은 날부터 전면 적용된다. 브랜드 전환에 앞서 실제 운항체계에 쓰인 명칭도 바뀐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4일부터 전 세계 항공관제 무선통신에 사용하는 호출명칭을 기존 'TEEWAY(티웨이)'에서 'SONOROUS(소노러스)'로 변경할 예정이다. 호출명칭은 항공관제기관과 조종사가 무선으로 교신할 때 항공사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명칭이다. 승객이 항공권이나 공항 전광판에서 접하는 편명과 달리 실제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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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물러난 게 아니라, 자리를 옮겼다… 中 증시가 다시 쓰는 산업지도
지난 8월 13일 중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바뀌었다. 10년 가까이 그 자리를 지켜온 텐센트를 밀어낸 것은 상장 17일째인 D램 업체 CXMT(창신메모리)였다. 블룸버그는 8월 17일 CXMT 시가총액이 5240억 달러를 터치하며 텐센트(당시 5100억 달러)를 제치고 중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증시의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과거 중국 당국과 국유 자본의 시장 안정화 자금이 대형 우량주 중심의 CSI300 지수를 방어하는 데 집중됐다면, 최근 흐름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 시장인 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기술혁신판(스타마켓, 커촹반)과 대표지수 스타50(STAR50)으로 자금의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스타마켓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임기 중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이던 2019년에 출범시킨 기술·창업주 전용 주식시장이다. 얼핏 보면 중국 자본시장에서 국가의 존재감이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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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영입했지만 UCL 우승 확률 고작 3% "ATM은 항상 들러리"... 김민재 뮌헨은 "최소 4강"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까지 품으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향한 평가는 예상보다 박했다. 반면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별들의 무대' 정상에 도전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8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UCL 리그 페이즈에서는 각 팀이 서로 다른 8개 팀을 상대로 홈 4경기와 원정 4경기를 치른다. 최종 순위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남은 16강 티켓을 다툰다. 25~36위는 그대로 탈락한다. 추첨 결과 아틀레티코와 뮌헨은 나란히 1포트에 속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아틀레티코에는 올여름 이강인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한 이강인은 3시즌 동안 세 차례 리그 우승과 두 번의 UCL 정상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뒤 아틀레티코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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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내년 5월 단독 콘서트 개최…고양서 4회 공연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내년 5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27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2027년 5월 21일, 22일, 25일, 26일 총 4회에 걸쳐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The Romantic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은 2023년 2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공연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된 단독 무대다. 이번 공연엔 R&B 듀오 '실크 소닉'으로 협업해 온 앤더슨 팩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연 티켓은 오는 9월 14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 '놀'(NOL)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이에 앞서 9월 11일 선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루노 마스는 2009년 'Nothin' On You'로 데뷔한 가수로,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더 웨이 유 아) 'Uptown Funk'(업타운 펑크), 가수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Die With A Smile'(다이 위드 어 스마일),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협업한 '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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