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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더위, 철 만난 빙과… "夏, 좋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에 식품업계의 여름 성수기 선점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빙과업계와 외식 프랜차이즈업체들은 제품 출시시점을 대폭 앞당기며 초기수요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베리밤 팥빙수'와 '인절미 컵빙수'를 출시했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 역시 통단팥과 인절미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인 '통단팥 메뉴 3종'(통단팥쉐이크·통단팥율무쉐이크·통단팥컵빙)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여름 겨냥 빙수 제품은 지난해에 비해 2주가량, 빽다방의 빙수 메뉴 출시시점은 지난해 대비 3개월 앞당겨졌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4일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빙수 스타일의 블렌디드 음료로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에는 요거트 크림과 망고가 들어가며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에는 인절미 크림과 찹쌀떡이 올라간다. 외식 프랜차이즈업계가 발빠르게 빙수 제품 출시에 나선 것은 이른 무더위로 인한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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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라지고 여름 직행"… 식품업계, '이른 성수기' 쟁탈전 가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에 식품업계의 여름 성수기 선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빙과업계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제품 출시 시점을 대폭 앞당기며 초기 수요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베리밤 팥빙수'와 '인절미 컵빙수'를 출시했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 역시 통단팥과 인절미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인 '통단팥 메뉴 3종(통단팥쉐이크·통단팥율무쉐이크·통단팥컵빙)'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여름 겨냥 빙수 제품은 지난해에 비해 2주 가량, 빽다방의 빙수 메뉴 출시 시점은 지난해 대비 무려 3개월이나 앞당겨졌다. 이에 발 맞춰 스타벅스 코리아는 24일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빙수 스타일의 블렌디드 음료로,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에는 요거트 크림과 망고가 들어가며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에는 인절미 크림과 찹쌀떡이 올라간다. 스타벅스의 빙수 블렌디드 출시는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컵빙수' 인기에 발맞춘 트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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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시대에 케이크가 단돈 2만원?"...파리바게뜨, 가성비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가 2만원대 초반의 가성비 케이크 2종을 출시하며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치즈 수플레 위에 촉촉한 화이트 시트와 묵직한 치즈크림을 층층이 쌓아 치즈의 진한 풍미를 구현한 '치즈 수플레 케이크(2만900원)'와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의 '영 그레이'를 활용해 얼그레이 시트와 가나슈에 깊은 향을 더하고 케이크 속 새콤달콤한 복숭아 과육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티트라 얼그레이 케이크(2만3900원)'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티라미수 케이크(2만1900원)', '딸기 블라썸 케이크(2만1900원)'등 2만원대 가성비 케이크를 판매 중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케이크 시리즈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케이크 라인업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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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악의 살인기업' HJ중공업"…지난해 산재로 8명 숨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지난해 가장 많은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한 '최악의 기업'으로 8명의 노동자가 숨진 HJ중공업을 선정했다. 민주노총·노동건강연대 등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2026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참가자들은 '산재는 살인이다. 기업을 처벌하라', '일하다 죽지 않게 기업을 처벌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해 HJ중공업에선 8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1월6일 울산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의 노후 보일러 타워 철거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7명의 노동자가 매몰됐고 전원 사망했다. 사고 직후 울산경찰청과 부산고용노동청은 김완석 HJ중공업 대표와 하청업체인 석철기 코리아카코 대표, 현장 책임자 등 6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최악의 살인기업' 공동 2위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정기업을 꼽았다. 두 기업은 지난해 각각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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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파란 기적'을 선물하세요"...파리바게뜨, 파란장미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란 기적을 피워준 당신에게'를 테마로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파란장미 케이크'는 '기적'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장미를 모티브로 가정의 달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제품으로 기획됐다. '파란장미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가나슈 시트에 과육이 살아있는 피치&리치 콤포트와 상큼한 열대과일 커스터드를 더해 산뜻함과 부드러움의 균형을 살렸다. 케이크 위에는 파란색 장미 모양의 장식물을 올렸으며, 전용 패키지와 케이크에는 '파란 기적을 피워준 당신에게'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함께 선보이는 '티아라 케이크'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확산된 생일 축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실버 티아라 장식을 더해 축하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한다. 오븐에 구워 꾸덕하고 진한 풍미의 베이크드 치즈케이크에 산뜻한 치즈 크림과 촉촉한 시트, 블루베리와 산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져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파란장미 케이크'와 '티아라 케이크'는 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성년의날 등 가정의 달 기념일은 물론 생일과 다양한 기념일까지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해주는 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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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붐 타고 대만 증시 질주…영국 제치고 시총 세계 7위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에서 대만 증시가 영국을 제치고 시총 세계 7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 증시 시총은 4조1400억달러(약 6112조7100억원)로 집계됐다. 세계 7위다. 영국 증시 시총은 4조900억달러로 집계되며 8위로 밀려났다. 올해 대만의 국내총생산(GDP) 추정치는 약 9770억달러로 1조달러를 하회한다. 영국은 4조3000억달러다. 경제 규모는 영국이 훨씬 큰데 시총은 대만에 뒤진다. 세계적인 반도체주 랠리로 대만증시가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AI 반도체 호황을 타고 이달 들어서만 16% 급등했다. 4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만 주식 순매수 규모는 89억달러에 달한다. 특히 대만 시총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TSMC는 20%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TSMC는 16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또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브로드리지 파이낸셜 솔루션의 윤응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대만은 여전히 AI 하드웨어 투자 흐름을 보여주는 대리 지표로 받아들여진다"면서 "AI 관련 설비투자 증가세가 유지되는 한 자금 유입 역시 계속돼 대만 증시를 밀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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