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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포브스 선정 '장애인 접근성' 혁신 기업
LG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글로벌 200대 접근성 혁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혁신을 선보인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ESG 비전인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아래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 전략을 두고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올해 초 세계 최대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에서 처음 선보인 키오스크가 있다. 이 제품은 점자패널, 수어안내, 스크린리더 등 접근성 기능을 통합 적용해 장애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높낮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AI홈 허브 LG 씽큐 온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씽큐 온과 연동해 문 열림 안내, 움직임 감지, 전력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센서는 청각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리 대신 조명과 연동한 빛으로 알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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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6조' 패션업체 창업주, 등산 중 추락사...'아들 체포' 무슨 일?
스페인의 유명 패션 브랜드 망고의 창업주 이사크 안디치가 산행 중 추락해 숨진 사건이 1년 반 만에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다. 당시 함께 산에 올랐던 아들이자 망고 부회장인 조나탄 안디치가 체포됐다가 100만 유로(한화 약 17억5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루냐 경찰은 이날 조나탄 안디치(45)를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보석을 신청한 조나탄은 수갑을 찬 채 법원에 출석했다. 재판부가 책정한 보석금을 낸 조나탄은 석방됐다. 다만 인근 지역을 벗어날 수 없고 매주 법원에 출석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달렸다. 재판부는 이 사건이 현재 살인 사건으로 수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 판사는 부자 간 관계 악화 가능성, 경제적 동기, 사전 답사 또는 계획 정황, 미끄러짐이나 실족 가능성을 배제하는 부검 결과, 조나탄 진술의 불일치 등을 의심 정황으로 언급했다. 다만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며 조나탄 측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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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만 최소 거래액 3200억원...트럼프, 이 종목 사고 팔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3월 유가증권과 지방채를 3600차례 이상 사고판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은 최소 32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대통령의 증권 매매 자체는 합법이지만, 내역에 기록된 기업 중 상당수가 미국 정부와 거래하는 곳들인 탓에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정보윤리청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증권 거래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이 분석한 자산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분기에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항공기 제조 대기업 '보잉' 등 미국 주요 대기업의 증권을 수백만 달러어치를 사들였다. 동시에 매도도 진행했다. 지난 2월 10일에는 데이터 분석 기업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증권을 최소 100만달러(약 15억원) 이상 매도했다. 같은 날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의 주식도 처분했다. 이들 기업의 매각 대금은 각각 500만~2500만달러(약 75억~375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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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인가?"…아이유, 어린이날 1억 기부하고 '폭싹' 아역들 선물까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33)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돌렸다. 아역 배우 김태연은 지난 4일 SNS(소셜미디어)에 "지은 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모 아니고 언니예요! 열심히 노력해서 꼭 또 언니 만나러 갈게요. 언니 사랑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김태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오애순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속 김태연은 아이유와 카메라를 보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역 배우 안태린 어머니도 SNS에 "얼마나 마음이 크고 넓은지 감도 안 오는 아이유님. 어린이날 선물에 편지까지 보내주셨다. 행복하고 바르게 자라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적었다. 안태린은 극 중에서 오애순의 첫째 딸로 출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안태린은 아이유로부터 받은 편지와 선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유는 극 중 양관식(박보검·박해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 이천무에게도 선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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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유", 어린이날 아동복지협회에 5000만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역시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전달됐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매년 어린이날마다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유의 기부 행보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을 위해 '이든아이빌', '한사랑마을' 등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08년 데뷔 이후 자신의 생일, 데뷔 기념일, 연말연시 등 주요 기념일마다 팬들과 함께하는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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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지지고 볶고, 이 '기이한 인증샷'에 돈 쓴다...라부부 밀어낸 캐릭터[트민자]
"제 팬케이크가 지금 조리 중입니다. "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식당도, 카페도 아닌 인형 매장에서 올라온 기이한 '조리 인증샷'이 넘쳐난다. 요리사 복장을 한 직원이 집게로 팬케이크 모양의 봉제 인형을 집어 들고, 가짜 오븐에 넣어 굽는 시늉을 한다. 이어 시럽을 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라는 말과 함께 인형을 예쁜 종이봉투에 포장해 준다. 영국 봉제 인형 브랜드 '젤리캣'(Jellycat) 매장에서 벌어지는 이 퍼포먼스는 #JellycatDiner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로 확산했다. 틱톡에서는 "내 크루아상이 구워지는 중", "내 팬케이크 준비 완료" 같은 문장이 하나의 밈(meme)처럼 소비된다. 최근 글로벌 소비 흐름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랜덤'에 돈을 쓰던 시대에서, 예측할 수 있는 만족과 정서적 안정에 비용을 지불하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1999년 런던에서 설립된 젤리캣은 부드러운 촉감과 단순한 디자인의 동물 인형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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