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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부키,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2년 연속 수상
농촌·로컬 AI 플랫폼 기업 액티부키㈜(대표 이동원)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AI 기반 로컬 플랫폼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액티부키는 농촌관광 예약 플랫폼 '놀고팜(NolgoFarm)'을 기반으로 농촌관광·고향사랑기부·로컬푸드 커머스를 하나로 잇는 지역 상생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274개 파트너 농가와 누적 이용자 6만4000여 명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세 개 서비스 라인을 통합 브랜드로 재편하고 고향사랑기부 대행 지자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술 측면에서는 올해 AI 개발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되며 AX 전환에 속도를 냈다. 별도 앱 설치나 전용 단말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영상 인식과 음성 안내·주문이 작동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으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농촌 현장과 고령 이용자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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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농민 투기꾼 모는 농지조사"…농지은행 예산 5천억 증액 추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두고 "경자유전이 아니라 경자유죄"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평생 논밭 몇 마지기를 갖고 계신 어르신들을 투기꾼으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농지 조사에 따른 농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5대 원칙을 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농지은행 매입 예산을 5000억원 추가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지조사 후폭풍, 위기의 농촌' 간담회를 직접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 대표와 임이자 정책위의장,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김선교·이양수·이상휘·강승규·조승환 의원, 박충권 수석대변인, 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시작한 농지 전수조사가 우리 농민들을 투기꾼으로 몰고 있다"며 "애꿎은 농민 잡겠다고 청년 알바생들을 모집해 현장에 풀어 놓고, 신고 보상금은 기준의 10배인 1500만원까지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업 경영주의 절반 이상이 70세를 넘었고 40세 이하 젊은 농업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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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위성부터 미호쌀까지…'K-농업 20선' 우표에 담는다
쌀 한 톨과 사과 한 알, 농장을 누비는 농기계와 우주에서 농경지를 내려다보는 농림위성까지. 우리 농업과 농업기술의 오늘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우표'에 담긴다. 농촌진흥청이 주요 농업기술과 연구성과를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전북지방우정청과 맞춤형 우표문화상품 제작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역사·문화와 주요 정책, 대표 자원 등을 소재로 우정당국과 협업해 우표문화상품으로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농진청도 농업·농촌의 대표 성과를 우표라는 작은 공간에 담아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농진청 본청을 비롯해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5개 기관이 우표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기관마다 담아낼 소재도 다르다. 농진청 본청은 대한민국 농업을 대표하는 명인과 지역특화작목 등을 주요 소재로 검토하고 있다. 지역마다 뿌리내린 농업인의 기술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눈에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첨단 농업기술이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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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제2호 청암히어로즈 시상식 개최
포스코청암재단은 '청암히어로즈'의 두번째 수상자로 허원배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을 선정하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암히어로즈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허 회장은 농업, 복지, 교육, 환경 등의 활동영역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한다' 는 신념을 40여년 동안 펼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회장은 20대 청년이던 1982년 충남 아산의 한 농촌마을에서 무농약 자연 농법을 실천하는 청년 생산자 모임을 조직했다. 이 모임은 이후 푸른들영농조합법인으로 성장했다. 400여 명의 생산자가 도시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찾는 기반이 됐다. 이후 허 회장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다양한 공익 단체에서 위원, 이사, 소장,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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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업기술 넘어 '사람' 키운다…韓·우즈벡 농업협력 새 장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협력이 '기술 전수'를 넘어 '사람과 지식'을 함께 키우는 단계로 확대된다. 17년 가까이 현장에서 축적해 온 K-농업 협력의 경험이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지도 전문가 교류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농업부와 농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의 핵심은 농진청이 보유한 농업기술과 교육·농촌지도 경험을 활용해 우즈베키스탄 농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수 농업기술과 지속 가능한 관리방식을 활용한 농업 생산성 향상 △농업 지식 보급 및 기술 지도·자문 강화 △교육과 지식 전수를 통한 농업 전문가 육성 △농업 관련 기관·전문가 교류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농진청은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환경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농업기술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자와 농촌지도 전문가, 농업인 등의 상호 파견과 초청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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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돌봄부터 관광까지…사회연대경제 모델 5곳 선정
농촌의 부족한 생활 서비스를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협업해 제공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사회연대경제 서비스 협력모델' 5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농장과 서비스 공동체 등 주민 기반 조직이 농촌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23일부터 8월14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총 11개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심사 결과 전북 무주·진안, 전남 곡성, 경남 거제·함양 등 5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개소당 10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인 무주와 진안, 곡성에선 기본소득 지급으로 늘어나는 주민 소비와 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돌봄·생활 서비스를 보완한다. 무주에서는 사회적 농장 '파머스에프앤에스'와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경계선 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하는 사과 상품을 개발해 지역 상점 활성화를 지원한다. 진안에서는 사회적 농장 '같이'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과 함께 파크골프 관광객을 겨냥한 로컬마켓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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