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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6년 연속 장학금 1위…등록금 95% 돌려주는 대학
구미대학교가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규모에서 6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 1위에 올랐다. 장학 지원 확대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등록금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31일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5년 전문대학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르면 구미대의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588만원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2500명 이상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이고 구미대 연평균 등록금 618만원의 약 9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미대의 장학금 지급 규모는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2020년 482만원에서 2021년 485만원, 2022년 530만원, 2023년 546만원, 2024년 572만원을 거쳐 올해 588만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전국 전문대 평균 장학금은 353만~427만원 수준으로 구미대는 매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장학제도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과추천 장학금과 면학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 사랑장학금, 독서인증제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20여종의 교내 장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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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승무원의 하루"…극동대, 항공서비스 진로 체험교실 운영
극동대는 지난 29일 교내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차 승무원 교육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이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교육과정과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와 대학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체험을 지원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워킹과 서비스 매너 교육을 비롯해 식음료 서비스 실습, 승무원 이미지 메이킹, 재학생과의 질의응답(Q&A), 항공운항·정비 실습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객실 승무원의 기본 서비스 동작과 고객 응대 방식, 이미지 관리 교육 등을 체험하며 항공서비스 분야의 직무를 간접 경험했다. 재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대학생활과 전공 수업, 입시 준비 과정, 항공서비스 분야 진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표와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수 참가자 6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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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창업 DNA 남긴 고 강석규 박사…11주기 추모 예배 열려
호서대학교가 31일 학교법인 호서학원 설립자이자 명예총장을 지낸 고 강석규 박사의 11주기를 맞아 추모예배를 열고 고인의 교육철학과 건학정신을 기렸다. 1913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강 박사는 독학으로 교사 자격을 취득한 뒤 교육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군산여고 교사와 충남대·명지대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었다. 그는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신념 아래 1970년 서울 대성중·고등학교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육영사업에 나섰다. 이어 1978년 호서대의 전신인 천원공업전문대학을 설립했고, 호서전산학교와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를 세우며 평생 인재 양성에 힘썼다. 특히 호서대 총장 재임 시절 전국 최초로 학생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벤처·창업 교육 기반을 구축했다. 이는 오늘날 호서대가 산학협력과 창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됐다. 강 박사는 서거 이후에도 생전 저술한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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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개교 78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평화의콘서트'
안양대학교 음악학과가 개교 78주년을 맞아 오는 9월15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제31회 아리평화의콘서트: 안양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 교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음악 애호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김연경 음악학과장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안양대 음악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수진은 그동안 연주와 교육 현장에서 쌓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안양대 음악교육의 전통과 성과도 선보인다. 공연은 타악기의 역동적인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앙상블, 뮤지컬, 탱고, 오케스트라와 합창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와 '리베르탱고',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주요 곡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오동국 교수가 지휘하는 안양대 음악학과 합창단이 '못잊어'와 '아리랑'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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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로 향하는 치기공 인재"…경동대 졸업생 캐나다 취업 잇따라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졸업생들의 미주지역 취업이 이어지며 글로벌 치과기공사 양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동대는 올해 2월 졸업생 3명이 캐나다 치과기공 분야에 정규 취업해 현지에서 치과기공사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치기공학과 학생 4명이 오는 11월 캐나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해외 진출 사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성과는 경동대의 해외취업특화 프로그램이 기반이 됐다. 학과는 임상 중심 실무교육과 함께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CAD/CAM 등 디지털 치과기공 시스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치과기공소의 업무환경과 제작 프로세스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외취업을 담당하는 임용운 교수는 "경동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임상 수준을 높이고, 해외 치과기공소가 중요하게 여기는 디지털시스템 활용 능력도 맞춤형 교육으로 배양하고 있다"며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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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수시 1623명 선발…첨단 3개 학과 개편·지역의사전형 신설
아주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68. 9%인 16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3개의 첨단학과를 신설·개편했고, 수능 전 영역 응시 지원자격 요건을 전면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낮췄다. ━미래 산업 이끌 AI·에코·스마트… 첨단분야 3개 학과 전면 개편━아주대는 인공지능(AI)과 에코에너지, 스마트제조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첨단분야 학과를 통합해 신설했다. 소프트웨어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통합한 'AI컴퓨터공학부'는 학부 단위로 입학해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알고리즘, 기계학습 등 기초 교육을 거쳐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분산시스템 등 심화 전공을 이수한다. 수시 선발 인원은 △첨단융합인재전형 30명 △ACE전형 16명 △고교추천전형 15명 △논술우수자전형 10명 △고른기회1전형 4명 △고른기회2전형 2명이다. 응용화학과와 환경안전공학과는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로 통합했다. '소재-공정-제품-환경-안전'으로 이어지는 산업 전주기를 다루며, 에너지열역학, 공학유체역학, 에코에너지종합설계 등의 교과목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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