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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관發 사회연대임금...與 "고민할 때" vs 野 "반시장적"
정부가 이른바 '사회연대임금' 공론화에 사실상 착수한 가운데 정치권의 반응은 극명히 엇갈린다. 여당은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대원칙 하에 각론을 정비해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일시적인 반도체 기업 특수에 기대 국가 근간을 흔들어선 안 된다고 반발했다. ━◇노동부장관 '사회연대임금' 공론화 "사회적 대화 시작해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29일 머니투데이 더(the)300에 "사회연대임금 도입을 고민해야 할 때가 맞다"고 했다. 언젠가 다뤄야 할 사안인 만큼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천문학적 이익을 거두고 있는 지금 논의를 시작해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사회연대임금은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화두를 던졌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언급한 반도체기업 '초과세수'를 활용한 국민 배당금의 연장선이다. 대기업 초과 이익을 어떻게 재분배할지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자는 내용이다. 하지만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사회연대임금' 토론회는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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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운동선수 딸' 우서윤·전수완,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미모 감탄
'미남 농구스타'로 유명세를 떨쳤던 우지원과 전희철 딸 우서윤, 전수완이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서울 경기 인천 선발대회에서는 우서윤이 선, 전수완이 미의 영예를 안았다. 2003년생 우서윤은 우지원의 장녀다. 그는 어린 시절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tvN '둥지탈출 시즌3'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우서윤은 최근 스타 2세의 연애 예능인 tvN 스토리 '내 새끼의 연애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시즌2에 중도 합류해 미국 명문대 미술 전공 출신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메기녀'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전희철의 장녀인 전수완은 2004년생이다.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인 전수완은 지난해 tvN 스토리 '내 새끼의 연애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전수완은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러브라인을 그려 관심을 모았다. 우서윤 전수완은 제70회 미스코리아 서울 경기 인천 선발대회 '진'에 오른 노향과 함께 오는 8월22일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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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애제자' 해냈다, 송영재 대역전극→'日 파이터' 리어네이키드 초크 제압... RTU 준결승 진출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인 송영재(30)가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UFC 입성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송영재(10승 1무 1패)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ROAD TO UFC(로드 투 UFC·RTU) 시즌 5 오프닝 라운드: 데이 2' 8강 경기에서 일본의 아오이 진(29)을 상대로 2라운드 3분 39초 만에 짜릿한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벼랑 끝에서 일궈낸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송영재는 1라운드 초반부터 아오이의 강력한 오른손 오버핸드 훅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보디록 테이크다운 전술에 휘말려 고전하다가 또 한 번 오른손 오버핸드 훅을 맞고 옥타곤 바닥에 쓰러지는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주먹이 아닌 팔뚝 부위에 충격이 실려 경기 피니시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철창 근처 그래플링 공방 상황에서 다급하게 펜스를 두 차례나 붙잡다가 심판에게 구두 경고를 받기도 했다. 2라운드에는 악재까지 겹쳤다. 송영재는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방어하던 중 무릎이 바닥에 닿아있던 아오이의 머리에 니킥을 적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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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북구 발전·보수 재건"...배우자와 따로 투표 왜?
'6. 3 보궐선거' 부산 북구갑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친 뒤 "민심에 경외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29일 부산 북구 만덕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여론조사에서 제가 앞서고 있고, 민심의 흐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이번 선거는 20년 동안 정체된 북구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정부의 폭주를 박살내는 역사적 선거"라며 "책임감과 절실함으로 투표했다"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와 함께 행정복지센터에 왔지만, 진 변호사는 투표를 진행하지 않았다. 한 후보는 배우자와 같은 날 투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원래 같이 하려 했는데 처가 본투표날 같은 동네 주민과 함께 줄서서 해보고 싶다고 했다"며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중요하다"며 "본투표날에는 제가 아내를 배웅하러 갈 생각"이라고 했다. 진 변호사와 함께 다음달 3일 본투표 때 한 번 더 주민들을 찾으며 관심도와 투표율을 올려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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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일' UFC 여성 파이터 도전, 박보현 RTU 출격... '준결승 이력' 中 강자와 맞대결
'러시' 박보현(27)이 유일한 현역 대한민국 여성 UFC 파이터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UFC는 박보현이 29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ROAD TO UFC(로드 투 UFC·RTU) 시즌 5 오프닝 라운드: 데이 2'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ROAD TO UFC'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격투기 유망주들에게 꿈의 무대인 UFC 계약 권한을 부여하는 대회다. 여성 스트로급(52. 2kg) 토너먼트에 나서는 박보현은 28일 진행된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51. 7kg을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맞대결 상대인 홈그라운드의 둥화샹(27·중국) 역시 52. 4kg으로 계체대를 통과하며 출전 준비를 마쳤다. 페이스오프에서 박보현은 무대 중앙에 서서 뒷짐을 진 채 매서운 눈빛으로 둥화샹을 쏘아보며 기싸움을 펼쳤다. UFC에 따르면 계체를 끝낸 박보현은 "둥화샹과 마주섰는데 생각보다 안 크더라. 자신감 있게 싸우겠다"고 담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합기도를 통해 격투기 세계에 입문한 뒤 킥복싱을 수련해 온 박보현은 화끈한 타격전이 주무기인 파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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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진' 5년간 8200만캔 판매..."롯데월드타워 1.7만개 높이"
롯데칠성음료의 '순하리 진'이 출시 이후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로 자리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 진'이 2021년 5월 '순하리 레몬진' 출시 이후 5년간 8200만캔(355ml)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약 4만5000캔이 팔린 수치다. 한 캔의 높이가 12cm인 순하리 레몬진 355ml 제품 8200만캔을 일렬로 세울 경우 서울에서 부산(430km)을 약 11. 5회(9840㎞)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또 롯데월드타워(555m) 1만7730채를 쌓은 것과 같다. '순하리 진'의 가파른 성장세는 매출 추이로도 확인된다. 출시 첫 해인 2021년 매출은 51억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며 작년까지 연평균 약 3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순하리 진'은 더욱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6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74. 4% 성장하는 등 상반기 매출까지 감안하면 지난해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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