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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드 리저브, 서울바앤스피릿쇼서 한정판 버번 공개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체험부터 시음, 구매까지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대표 제품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와 진, 보드카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와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주류 전문 박람회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디스플레이존과 메인 칵테일 바, 판매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다. 메인 칵테일 바에서는 바텐더가 직접 제조하는 '올드패션드', '온 더 락', '민트줄렙' 등 우드포드 리저브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하며, 대표 버번을 스트레이트로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했던 '우드포드 리저브 배럴 스트렝스 라이'를 비롯해 '마스터스 컬렉션 마데이라 캐스크 피니쉬', '마스터스 컬렉션 스위트 오크' 등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량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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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과의 신뢰, 100년 지속하는 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회장이 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야할 최우선 과제로 고객 신뢰 구축을 꼽았다. 진 회장은 19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금융보국의 꿈 3부'에 출연 "금융회사의 본질로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진 회장은 "(고객이)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걸 프라이드로 생각하면 100년, 200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재무적 1등은 그때 그때 성과평가"라며 "고객과의 관계가 신뢰로 쌓인다면 이것이 바로 100년으로 가는 길이고 일류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진 회장은 자서전에서 가장 남길만한 사건에 대해 2009년 일본 현지에 SBJ은행 출범을 꼽았다. 당시 일본씨티은행이 돈세탁 감시 미비를 이유로 영업정지 중징계를 받으면서 외국계 은행에 대한 현지 금융당국의 인가 심사 문턱이 높아졌던 시기다. 그럼에도 신한은행은 2009년 9월 일본 금융사상 두 번째 외국계은행의 인가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당시 TF팀을 이끈 진 회장은 "당시 라응찬 회장에게 '일본에 은행을 만들고 싶다, 만들어야 한다, 만들 수 있다'고 설득을 했다"며 " 1년 안에 라이선스를 못받으면 우리는 대한해협에 빠져 죽어야 한다고 할 정도"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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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잘했다" 외치는 이들의 비겁함, 그 누구도 '동반 퇴진'은 없다
지난 5월이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정몽규 당시 대한축구협회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축구협회를 맡아 운영하는 동안 여러 가지 논란과 비판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 월드컵이 끝난 뒤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 지난 6일 대한축구협회에 사임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사임이 확정됐다. 지난 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취임 이후 4선에 성공했지만, 네 번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는 '불명예 퇴진'이었다. 정몽규 회장 체제에서 대한축구협회 논란들은 그야말로 끊이지 않았다. A매치 경기장에서 울려 퍼진 관중들의 '정몽규 나가' 외침, 국정감사 등 국회에 출석해 해명하는 정 회장의 모습 등은 사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결국 정 회장은 "모든 부족함과 과오는 오롯이 저의 책임"이라며 물러났다. 직접 팬들 앞에 서서 고개를 숙이진 않았으나, 13년 간 이어진 정몽규 회장 체제에 스스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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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정상 아냐" 최정, '韓 야구 새역사' 하루 뒤 1군 말소→'복귀 기약 없이' 통증 원인 찾는다 [인천 현장]
11년 연속 20홈런이라는 프로야구 역사상 없었던 기록을 세우고 하루 뒤 최정(39·SSG 랜더스)이 1군 엔트리에서 자취를 감췄다. 당분간 원인 모를 고관절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주력한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최정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임근우를 등록했다. 올 시즌 꾸준히 최정을 괴롭히고 있는 좌측 골반 부위에 대한 지속적 치료와 관리에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았고 구단은 "현재 보다 세부적인 진단과 치료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 의료기관과 다각도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만 보면 의아하다. 올 시즌 최정은 71경기에서 타율 0. 306(255타수 78안타) 20홈런 57타점 45득점, 출루율 0. 397, 장타율 0. 616, OPS(출루율+장타율) 1. 013로 맹활약 중이다. 햄스트링 통증을 안고 뛰었던 지난해 타율 0. 244 23홈런 63타점에 그쳤던 것과는 완전히 대비됐다.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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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살아나야 한다" 염경엽 감독이 꼽은 LG 후반기 키플레이어, 국가대표 4번 타자였다 [잠실 현장]
LG 트윈스 염경엽(58) 감독이 문보경(26) 포함 후반기 타자들의 반격을 기대했다. 염경엽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잘 쉬고 재정비했다. 전반기는 잊고 개막전이라고 생각하겠다"고 후반기 각오를 밝혔다. LG는 숱한 부상과 주전 야수들의 부진에도 52승 33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1승 2패 하며 승차 없는 2위로 내려앉은 것이 옥에 티였다. 이에 염 감독은 "마음이 편하진 않다. 1위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감독은 단 한 명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현재 LG는 1위 삼성과 승차 없이 승률에만 밀렸고, 3위 KT 위즈(47승 1무 35패)의 3. 5경기 차 추격을 받아 3강을 형성 중이다. 한화 이글스와 2강을 형성하던 지난해와 사뭇 다른 양상이다. 지난해는 8월 승률 0. 750(18승 1무 6패)으로 질주하면서 정규시즌 1위까지 확보했다. 염 감독은 "(올해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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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北'완전한 비핵화' 협력…'프리덤 에지' 지속추진
한미일 합참의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1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진영승 합참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제23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스티븐 조스트 주일미군사령관, 조지 로웰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도 참석했다. 한미 합참의장과 일본 통합막료장은 회의에서 3국 안보협력이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그 밖의 지역에 대한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다양한 역내 도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일 군 수뇌부는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심화할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특히 연례 한미일 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실시 등을 포함한 3자 안보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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