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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당 대표 출마 "정청래와 호남 민심 살핀 뒤 결정"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와 관련해 "정청래 대표와 호남의 민심을 살핀 뒤 결정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차기 당 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게 된다. 민주당에서는 정 대표의 연임이 유력시되며 송 의원과 김민석 국무총리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송 의원은 이번 선거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은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규정하며 정 대표의 책임론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경선은 폭동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었고 (개별 선거에 있어선) 승리한 부분도 진 부분도 있는데 이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체 평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송 의원은 "정 대표가 (당내 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자 백서를 발간하겠다고 했는데 해당 업무를 맡게 될 평가위원회) 위원장은 당 지도부가 좌지우지하는 사람이 아닌 제3의 인사를 임명해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정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할 경우) 한병도 직무대행 체제가 될 텐데 사무총장·조직국장 등은 그만두게 하고 중립 지도부를 구성해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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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또' 변수 등장→훈련 일정 '급변경', 그 이유는 "실제로 어제 저녁에도..." [과달라하라 현장]
홍명보호가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본선 준비 체제를 재정비했다. 대표팀은 당초 계획했던 오후 훈련 일정을 오전으로 전격 조정하며 날씨 변수 차단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은 6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커뮤니티 트레이닝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기후 변수에 대한 대응책을 밝혔다. 과달라하라 입성 이틀 차에 홍명보 감독은 현지 기상 상황과 관련해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에서는 고지대와 시차 적응에 무게를 두면서 휴식과 훈련 밸런스를 맞추는 데 집중했다"며 "이곳 과달라하라에 온 뒤로도 현지 기상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예보를 보니 오후마다 매번 비 소식이 있더라. 실제로 어제저녁에도 이곳에 비가 많이 내렸다"며 현지 날씨를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은 훈련 스케줄의 유연한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앞으로 선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컨디션을 점검한 뒤, 하루 일과 중 오전과 오후 중 어느 시간대에 훈련을 진행할지 유연하게 결정할 것"이라며 "일단 내일(7일)은 오전 훈련을 진행한 뒤, 오후에는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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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후 화두는 지방"…5극3특 지역성장 정책 속도 낸다
여당이 6·3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권력 상당부분을 가져오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보다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여당 입장에서 서울 탈환에는 실패했으나 지방 광역단체장 대부분이 여당 출신으로 교체된 만큼 5극3특을 중심으로 한 지방 성장 정책도 탄력을 얻을 것이란 분석이다. 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7일 기자들과의 만찬에서 "지방선거 이후 제가 갖고 있는 화두 중 하나가 지방"이라며 "지역 성장을 위한 여러 정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선거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연기시킨 것들이 있었다. 선거가 끝나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5극3특 관련 정책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정부여당은 서울시장을 탈환하는 데 실패했지만 부산, 울산, 인천, 대전, 충북, 충남, 강원 등 대다수 지자체는 여당 단체장으로 교체됐다. 그 만큼 정부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 성장 전략을 펼치기 유리해 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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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진교훈 강서구청장, 복지 행보…노인·보훈·장애인단체 '첫 일정'
재선에 성공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당선 확정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노인회강서구지회와 보훈회관, 장애인단체를 방문했다. 5일 강서구에 따르면 전날(4일) 진 구청장은 업무 복귀 후 첫 일정으로 복지 민생 행보에 나섰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한노인회강서구지회다. 민선 8기 구정을 통해 노인 일자리 규모를 70. 6%(6,083개) 확대하고, 마곡 어르신복지관을 세우는 등 노인 복지 행정에 집중했다. 진 구청장은 제은영 대한노인회강서구지회장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르신 복지 의견을 들었다. 이어 보훈회관을 찾아 김용백 보훈단체연합회장 등 관계자들과 보훈예우수당 인상, 보훈회관 이용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예우 향상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장애인단체를 방문해 김용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과 장애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착착 해결하며 중단 없는 성장과 더 큰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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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에 모든 책임…당 체제 안 바뀌면 李정부 성공 어려워"
인천 연수갑에서 배지를 달고 국회로 돌아오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서울 등 주요지역 패배에 대해 "(정청래)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정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압박했다. 송 전 대표는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가 전해진 4일 오전 MBC라디오에 출연해 "서울, 경기 평택을, 부산 북구갑에서 패했고 울산도 시장 선거는 이겼지만 지역구(남구갑)에서 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재명 정부 지지율을 잘 활용하지 못한 당의 선거전략에 아쉬움이 크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출 유능한 지방정부 구성에 집중했어야 하는데 당은 영남에 가서 계속 내란종식을 얘기했다"며 "(그 이슈는) 이미 한계효용이 삭감돼 있는데 이재명 정부 실용노선 대신 정체성 논란으로 가니 대구나 경북에서 확장성을 스스로 차단하는 자기모순에 빠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다투다 낙선한 평택을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지도부가 혁신당을 짝사랑하고 애매한 상태로 통합 논쟁을 이어온 결과"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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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전세사기 피해' 직장인 됐던 양치승…다시 관장으로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양치승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강남역 6월 중 오픈. 동그라미 세 글자를 맞혀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양치승 관장 ○○○ 클럽 COMING SOON!'이라고 적혀 있다. 양치승은 과거 헬스장을 운영하며 방탄소년단 진, 배우 김우빈 등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양치승은 지난해 헬스장 전세 사기를 당해 15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그는 2019년 서울 강남구에 헬스장을 열었으나 2022년 강남구청으로 퇴거명령을 받았다. 그가 계약한 건물이 민간 사업자가 20년간 사용 후 구청에 기부채납해야 하는 공공부지였기 때문이다. 그는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돼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했다. 그는 지난 1월 KBS 2TV '말자쇼'에 출연해 "체육관이 무너지니까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오더라"며 "대형 건물을 도맡아 관리하는 업체에 취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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