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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중수청 대전청사는 반드시 대전에" 강력 요청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면담하고 "중대범죄수사청 대전청사의 최종 입지는 반드시 대전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정부가 오는 10월2일까지 공소청과 중수청을 분리해 별도 조직으로 출범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1일 지방 중수청 임시청사 발표과정에서 '대전청 임시청사'의 경우 지역에 조건이 맞는 건물이 없다는 이유로 세종시 공실 건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이날 윤 장관에게 중수청 대전청의 세종 임시청사 개청에 대한 지역 내 우려를 전달했다. 또 대전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법조 기능이 집약된 대전에 최종 청사가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 시민사회와 법조계도 조건에 맞는 건물이 없다는 이유로 대전청 임시청사를 세종에 설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아울러 대전 법조타운과 중수청이 멀어지면 사법행정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국민들이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시는 과거 수사 기능 목적으로 사용되던 옛 중부경찰서 건물을 임시청사 후보지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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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허태정 대전시장·박수현 충남지사 면담 "충청 지역 총력 지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허태정 대전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연이어 만나 충청권 메가프로젝트와 핵심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9일 오전 대전에서 허 시장과 만나 조찬 후 차담을 갖고 "국가가 AI(인공지능)와 산업 대전환기를 맞은 상황에서, 과학기술 중심지인 대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임 시장 시절의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가는 허 시장의 리더십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반도체, 드론, 바이오 등 미래 전략 산업의 혁신 센터로 도약하겠다는 장기비전을 갖고 계신 것이 가슴에 매우 와닿는다"며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댈 때 당도 큰 힘이 되겠다"고도 말했다. 이에 허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우리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당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때"라며 "당이 흔들림 없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대전이 국가의 R&D(연구개발) 산실이었던 역할을 넘어 AI 혁신 기반이 되어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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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인 체육대회' 인빅터스 게임, 2029년 '아시아 최초' 대전 개최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의 개최지가 대한민국 대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영국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20일 2029년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를 재단 이사회의 만장일치 의결을 통해 대한민국 대전으로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지난 2월 대회 현장 실사부터 5월에 제출한 유치신청서, 그리고 6월 런던에서의 프레젠테이션까지 대한민국이 보여준 준비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상이군인 사회가 상이군인의 회복과 재활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회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문화 확산력과 아시아 최초 개최국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인빅터스 게임의 새로운 도약과 아시아 지역 참여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 해리 왕자가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 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위해 2014년 창설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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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격무 직원 정당한 대우 받게"...평가시스템 정비 주문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대시민 서비스 및 격무 부서 직원에 대한 정당한 대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한 인사 평가 시스템 개편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원이 많은 부서나 격무 부서 직원들은 고생한 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해 서로 기피하려고 하고, 이것은 다시 시민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며 "대시민 서비스 부서 직원들이 인사에 있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인사 평가 시스템 체계를 재정비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시민 혼란을 초래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이 사안은 행정 절차상 문제를 넘어 그동안 대전시의 미비한 행정 처리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하게 질책한 뒤 "전후 과정에 대해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책을 조속히 마련해 즉시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청년특별시를 전면에 내세운 민선 9기 대전시의 창업 및 일자리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창업 도시 프로젝트 본격 추진 △청년자활사업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조하며 "청년 중심 대전이 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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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특별보좌관' 1명 공개 모집… 'NO 스펙' 방식으로 선발
대전시는 청년특별보좌관(지방별정직 5급 상당)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정책 기획 △대전 특화 청년지원사업 발굴 △청년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자문 △청년정책 관련 시장 정책결정 보좌 등의 역할을 맡는다. 채용은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노(NO) 스펙'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만 25세 이상 39세 이하로 대전·세종·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정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청년문제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본인이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토대로 발표자료(PPT)를 활용한 5분 발표도 면접시험을 통해 진행한다. 정책기획 역량과 논리성,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은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청년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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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1일 취임…"과학으로 열고 민생으로 꽃피우는 대전"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장(제14대)이 1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장, 시민 등 각계각층 인사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허 시장은 취임사에서 "세수 감소와 대형 사업 재정 부담이 겹친 엄중한 재정 위기를 직시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전략적 재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뒤 "관행과 외형에 머무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있는 행정을 펼치고, 혁신적인 도전이 정당하게 대우받고 성과로 증명되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6대 핵심 과제로 △민생 회복 △인공지능 기반 미래 성장전략 △청년 특별시 조성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즐기고 뛰고 머무는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온통대전을 지역화폐를 넘어 복지·행정과 연계한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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