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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소상공인 목소리 담아 '온통대전' 생활경제 플랫폼 만든다
대전시는 오는 10일까지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는 '온통대전 리빙랩'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온통대전'을 지역화폐 뿐 아니라 시민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고 소상공인 영업에도 도움을 주는 생활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시민 6명과 소상공인 4명으로 온통대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리빙랩'(Living Lab)은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찾아내고 해결 방법을 함께 만드는 참여형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온통대전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이나 아쉬운 점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 골목상권 이용과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서비스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살펴볼 예정이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향후 온통대전 플랫폼 고도화에 활용한다.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총 4회에 걸쳐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2층 콘:라보 스퀘어에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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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2차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각오 해야"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 달라"며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국 16개 지자체가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우리도)모든 산하기관과 부서가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도 지시했다. 그는 민간 건설사업의 낮은 하도급률과 외지업체 중심의 참여 구조를 지적하며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하도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내년도 SOC 사업과 공공주택 관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재정 여건 등으로 미뤄졌던 사업도 재검토해 가능한 사업부터 조기에 추진하라"고 요청했다. 청년 취업 기회 확대와 진로·진학 지원 강화를 위해서는 "내년부터 대전시가 자체적으로 청년 인턴제를 도입해 우선 100명을 모집하고, 산하기관과 의회 등의 참여를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지역 학생들이 충분한 진로·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대규모 진로·진학 박람회와 상시 상담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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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비상임특보'위촉… 시민-시정 잇는 가교 역할 기대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민선 9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특별보좌관 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4명은 △조병제 민생특별보좌관(전 ㈜다윈 대표이사) △김영구 소상공인특별보좌관(대전상인연합회 사무처장) △전근배 노동특별보좌관(전국운수서비스산업노조 대전지역본부 의장) △송형태 기업지원특별보좌관(전 세종벤처기업협회 회장)이다. 이들은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생·소상공인특보'는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노동특보'는 노동 현장의 의견 수렴과 노사상생을, '기업지원특보'는 지역 기업 지원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을 맡아 민선 9기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허 시장은 위촉식에서 "민생과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들 4명의 특보가 각 분야에서 시민과 시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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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도 국비 5조406억 확보 '사활'…국회캠프 가동 등 '총력'
대전시가 올해보다 5% 증액된 5조406억원의 내년도 국비 목표액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에 '국회캠프'를 가동하고 정치권과 적극 공조에 나서는 등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회캠프'는 대전시 국비팀이 국회에 지속 상주하며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다. 대외협력본부와 국회협력관과도 원팀을 이뤄 기획처·정치권과 공조해 정부 예산안 심사가 관철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부 예산안 확보 사업뿐만 아니라, 미반영 됐거나 일부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가 국회에 건의할 대표적인 증액 현안 사업은 △국가반도체 종합연구소(5억원) △온통대전 연계 생활경제 AI플랫폼 구축(50억원)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25억1000만원) △외삼~유성BRT연결 호남지선 통과 지하차도(28억5000만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건설(194억원) △혁신신약 연구개발 가속화 플랫폼구축(14억원) △융복합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51억원)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연결도로 개설(14억4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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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바이오 기업 '머크사' 대전 생산센터 준공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인 '머크사'(Merck)의 생산센터가 29일 유성구 둔곡지구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산업통상부 및 대전시 관계자와 쟝-샤를 위르트 머크사 라이프사이언스 CEO, 국내·외 주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둔곡지구 내 약 4만3000㎡(약 1만3000평) 부지에 들어선 생산센터 건립 및 설비 구축에는 약 4300억원이 투입됐다. 머크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단행한 단일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의약품 개발 및 제조에 필수적인 건조 분말 세포 배양배지, 관련 용액, 원부자재 등을 양산한다. 이를 통해 그간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 바이오 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수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 바이오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며 동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한층 더 견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로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대학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 인프라와 머크사의 첨단 기술력이 결합해 대전이 대한민국을 넘어'세계적인 바이오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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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학교급식비 15% 인상은 미래세대 위한 기본적 투자"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들이 매일 먹는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는 일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본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시가 내년도 무상학교급식 식품비 평균단가를 15% 인상하기로 한 것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 인상이 단순한 급식비 증액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질 좋은 한 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식재료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 학교급식 식품비 인상 폭은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실제 올해 대전의 학교급식 식품비 평균단가는 전국 하위 수준이어서 교육계와 학부모 단체 등도 급식비 현실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며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만큼은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민선 9기 성장기 아이들의 안심 먹거리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시는 이날 내년도 무상학교급식 식품비 평균단가를 15%로 인상안을 발표했다. 이번 인상에 따라 총사업비는 11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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