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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잔치' K전선에, 재룟값 급등 불청객
글로벌 전력망 투자확대에 힘입어 '수주 랠리'를 이어가던 전선업계가 중동전쟁이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전선 피복재(절연재)의 핵심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한 데다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역봉쇄 조치로 전쟁 장기화 우려까지 커져서다. 미국이 철강·알루미늄·구리 파생제품에 대한 관세부과 방식을 변경한 점도 업계에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선기업들은 중동전쟁에 따른 나프타 수급상황을 예의주시한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에 사용되는 PE(폴리에틸렌)와 PVC(폴리염화비닐)의 핵심원료다. 2024년 기준 국내 수입 나프타의 82. 8%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지역에 의존한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 나프타 가격은 급등세를 보인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전쟁 직전인 지난 2월27일 배럴당 68. 87달러였던 나프타 가격은 이달 13일 126. 04달러로 약 2배 상승했다. 나프타 가격상승은 피복소재 가격과 직결되는 만큼 원자재가 부담증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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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리스크 해소 기대감…대한전선 18% 상승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대비 18%대 오른 3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한때 3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대한전선은 그동안 중동전쟁으로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미국과 이란이 2차 협상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 위험이 해소될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 등 국내 전선 기업은 중동전쟁에 따른 나프타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해왔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PVC)의 핵심 연료다. 2024년 기준 국내 수입 나프타의 82%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지역에 의존하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 나프타 가격도 급등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선 대한전선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본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1조204억원, 영업이익은 64% 늘어난 4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발전원 다변화, 노후 전력망 교체 등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수요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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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잔치에 원가 폭탄 떨어져…"나프타 가격 2배 껑충" 전선업 '비상'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수주 랠리'를 이어가던 전선업계가 중동 전쟁이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전선 피복재(절연재)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한데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로 전쟁 장기화 우려까지 커지고 있어서다. 미국이 철강·알루미늄·구리 파생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방식을 변경한 점도 업계의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선 기업들은 중동 전쟁에 따른 나프타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PVC)의 핵심 원료다. 2024년 기준 국내 수입 나프타의 82. 8%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 지역에 의존하고 있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나프타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전쟁 직전인 지난 2월 27일 배럴당 68. 87달러였던 나프타 가격은 지난 13일 126. 04달러로 약 2배 상승했다. 나프타 가격 상승은 피복 소재 가격과 직결되는 만큼 원자재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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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케이씨텍 vs LG전자 vs 대한전선, 공략법은?
▶ 진행 - 이수연 앵커 ▶ 출연 - 김진만 MTNW 어드바이저 서재홍 MTNW 어드바이저 임광빈 MTNW 어드바이저 ▶▶▶ 시선강탈 공략주 김진만 관심주 - 케이씨텍 - CMP 관련주 이익률 개선세 주목 필요 - 국내 독보적 CMP 관련 장비 업체 - 매 분기 '깜짝 실적'… 1분기도 호실적 기대 - 목표가 65,000원 / 손절가 42,000원 서재홍 관심주 - LG전자 - 1분기 영업이익 1조 6,736억… 예상치 21% 상회 - 가전 구독 매출과 비용 절감으로 호실적 달성 - 로봇 사업 본격화 모멘텀 - 목표가 150,000원 / 손절가 107,000원 ▶▶▶ 마스터 클래스 임광빈 관심주 - 대한전선 - 다시 전선주 비중 확대 타이밍 - 전선· 전력 시장의 대장주 - 올해 최대 매출· 영업이익 달성 전망 - 목표가 40,000원 / 손절가 23,0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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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이어 팬오션도 ㈜LS 주식 팔았다
호반그룹의 ㈜LS 지분 매각 이후 호반의 우호 세력으로 거론되던 팬오션도 보유 지분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업계와 팬오션이 공시한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팬오션은 보유 중이던 ㈜LS 지분을 지난해 하반기 전량 매도했다. 팬오션은 지난해 6월 말 기준 ㈜LS 지분 0. 24%(7만618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 사업보고서에서는 해당 지분 보유 내역이 사라졌다. 팬오션이 보유했던 ㈜LS의 지분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보유 사실이 알려지자 재계에서는 호반을 지원하기 위한 주식 매수가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다. 벌크선사인 팬오션은 하림지주가 54. 7%의 지분을 보유한 하림그룹 계열사 중 하나다. 하림과 호반은 우호 관계 기업으로 꼽힌다. 2023년 하림이 국내 최대 선사인 HMM 인수를 추진할 때도 호반이 자금 지원을 시도 했었다. 2022년에 호반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한진칼의 지분 5. 85%를 하림에게 넘기고, 1년 뒤 다시 되사온 사례도 있다. 호반이 지난해 초부터 ㈜LS의 지분을 3% 이상 확보하며 LS그룹을 압박하자 팬오션도 우군으로 합류한 것 아니냐는 게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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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회장, 남아공·싱가포르 현장경영…호반, 에너지 사업 확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외 현장경영에 나섰다. 2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대한전선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싱가포르 전력 인프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 전환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해외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을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남아공 생산법인 엠텍(M-TEC) 공장을 찾아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엠텍은 2000년 설립된 대한전선 현지 법인으로 전력선과 통신선 등을 공급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확장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전력 인프라 산업은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성, 성장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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