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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원도 넘겼던 현대차, 이틀만에 65만원대로…6%대 약세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기대감으로 최근 급격히 상승한 만큼 차익실현 압박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만6000원(6. 57%) 내린 6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30일 53만1000원이었던 현대차는 지난 15일 장 중 77만4500원까지 오르면 한 달 만에 45. 8% 상승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에 따른 매크로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현 등으로 고점 대비 15% 이상 빠졌다. 현대차그룹주도 동반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11. 61%) 내린 13만7000원, 현대모비스는 6만4000원(10. 17%) 내린 56만5000원, 현대오토에버는 5만9000원(9. 10%) 내린 58만9000원, 현대제철은 4000원(4만2150원) 내린 8. 67%, 현대위아는 7100원(7. 69%) 내린 1만5480원, 현대글로비스는 1만5500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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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철근누락에 현대건설, 장초반 급락
현대건설이 18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공사 구간 구조물 기둥 절반가량에서 철근이 누락됐다는 소식에 시공사인 현대건설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700원(9. 48%) 내린 1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GTX 승강장 구역 구조물 기둥 80개 가운데 50개가 구조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열로 배치해야 할 주철근을 1열만 시공했다. 해당 공사는 국가철도공단이 시에 위탁했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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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은 UAE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에 화재…"안전에 영향 없어"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건설한 바라카 원자력발전소가 드론에 의한 공격을 받았다. 화재가 발생했지만 원전 가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UAE 측은 "바라카 원전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원전 가동이나 인명 피해 등 안전상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카 원전은 2009년 한국이 해외에서 처음 수주한 원전으로 총 4기로 구성돼있다. 한전을 중심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주요 원전 기업들이 원전 건설에 참여했다. 현재 바라카 원전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파견한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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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초 보고 언제였나"...'삼성역 철근 누락'에 오세훈 십자포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이른바 GTX-A 노선 '삼성역 순살 시공' 논란에 대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맹공했다. 시공사(현대건설) 인지와 서울시의 국토교통부 보고 시점이 반년 가까이 차이나는 데 대해 정 후보 측은 책임 회피를 위한 의도적 보고 지연으로 의심하고 있다. 정 후보는 17일 문제가 된 서울 강남구 GTX-A 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현장을 긴급 방문한 자리에서 "그야말로 부실공사"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발생한 곳은 지하 5층인데 현재 안전 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서 지하 3층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안전대책회의를 거쳐 보강작업 후 추가 공사가 이뤄졌어야 하는데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보고 문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중대한 문제를 (인지한 뒤) 무려 5개월이나 지나 국토부에 보고가 이뤄졌다. 이것이 바로 오세훈 시정의 현 주소"라고 했다. 정 후보는 현장 방문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오 후보에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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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철근 누락 공방...정원오 "부실시공" vs 오세훈"쫓기는 모양"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GTX-A 삼성역 환승 센터 공사 과정에서 철근 시공이 일부 누락된 데 대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직접 설명하라고 공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단순한 실수를 쟁점화하는 정 후보 캠프가 쫓기는 모양"이라고 맞받았다. 정 후보는 17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복합개발 지하공사 현장을 찾아 "부실공사 그 자체다. 그동안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서울시가 시행을 맡아 건설 중인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복합환승센터에 대규모 시공 오류가 확인돼 긴급 현장점검 및 감사 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 지하 5층 승강장 기둥 80개 가운데 50개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 후보는 "이런 중대한 부실이 생겼다면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관계 기관과 안전대책 회의를 거쳐서 안전을 보강한 이후에 추가로 공사가 진행돼야 함에도 안전 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공사가 진행돼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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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빠진 GTX-A 삼성역 '기준 미달'…전구간 개통 일정 '흔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공사에서 철근 누락 시공이 확인되면서 다음달 예정됐던 전 구간 개통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긴급 점검과 함께 감사에 착수하며 안전성 검증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15일 GTX-A 전 구간 연결을 목표로 종합시험운행 중인 삼성역 구간에서 시공 오류가 확인돼 긴급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시공 오류 자체의 심각성과 함께, 오류 인지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난 뒤에야 보고가 이뤄진 점을 문제로 보고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서울시가 제시한 보강 방안에 대해서는 공인기관을 통한 별도의 안전성 검증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제가 발생한 곳은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GTX 승강장부 기둥이다. 조사 결과, 기둥 80본 가운데 일부에서 주철근을 2열로 설치해야 하는 설계와 달리 1열만 시공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전체 기둥 중 50본이 준공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사를 시행 중인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국토부에 시공 오류 사실과 보강 방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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