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1분기 카드사 경쟁 치열… 3등 탈환 KB국민, 신한과 격차 79억
올해 1분기 카드사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카드는 공고한 업계 1위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당기순이익 감소 폭을 나타냈다. KB국민카드는 치열한 건전성 관리로 다시 업계 3위를 탈환했으며 2위인 신한카드와의 당기순이익 격차를 79억원까지 좁혔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카드사들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하거나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등 희비가 갈렸다. 삼성카드는 1분기 15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감소 비율은 15. 3%로 전체 카드사 중에서 가장 컸다. 삼성카드는 지난해부터 스타벅스·무신사·번개장터 등 우량 제휴사와의 제휴를 확대했다.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회원을 확보하고 이용 금액을 늘렸지만 그만큼 판매관리비 등 비용도 함께 증가하면서 순이익을 갉아먹었다. 신한카드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4. 9% 감소한 11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희망퇴직이 영향을 미쳤다.
-
현대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647억… 전년 대비 5.4% 증가
현대카드가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뤘다. 현대카드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14억원) 5. 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전 이익은 89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수익(매출)은 1조1815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0. 2%, 22. 4%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영업비용은 1조9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5% 늘었다. 다만 이자비용이 1797억원으로 같은 기간 5. 8% 감소했다. 1분기 동안 현대카드 회원 수는 4만7000명 늘었다. 누적 회원 수는 1271만명이다. 지난해 1분기에는 회원 수가 15만3000명 늘었는데 외형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예전만큼 가파르지 않은 모양새다. 1분기 신용판매 취급액은 4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0% 늘었다. 개인 신판 점유율은 17. 3%로 직전 분기 대비 0. 2%포인트(P) 소폭 하락했다. 상품 자산은 2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1% 증가했다. 금융상품 자산은 같은 기간 7조7000억원에서 8조1000억원으로 늘었고, 그중 투자금융 자산이 204억원에서 3756억원으로 급증했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앞두고…행안부, 카드사·핀테크와 협약
행정안전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행안부는 17일 금융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9개 카드사 및 인터넷은행·핀테크사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B국민·NH농협·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 등 9개 카드사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이 참여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다. 수급자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지원금 신청과 지급에 앞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금융기관 간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행안부는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교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지방정부는 지급수단 확보와 민원 처리, 집행 및 정산 업무를 맡는다. 카드사와 인터넷은행, 핀테크사는 카드 기반 지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대상자의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
기름값 방어전 최고 승자는?… 내게 맞는 주유할인 카드 총정리
신용카드사들이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서 다양한 주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골 주유소가 있거나 한 번에 주유량이 많다면 특정 카드사 상품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 요금 환급에 특화된 신용카드를 이용해 대중교통비 절감을 노릴 수도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이달 초부터 다음 달 말까지 주유비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개 카드사의 다양한 주유 특화 상품에서 여러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특정 주유소를 단골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신한카드의 'Deep Oil'이 괜찮다. 4대 정유사(GS칼텍스·SK에너지·S-OIL·HD현대오일뱅크) 중 한 곳에서 주유 금액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다음 달 말까지 5만원 이상 주유 시 이용 금액 3%를 추가로 환급받는다. GS칼텍스 단골이라면 현대카드의 '에너지플러스'가 좋은 선택이다. 이 카드는 5㎞ 반경 주유소들의 가격에서 최저가를 찾아 적용해준다. 또 GS칼텍스 앱을 이용해 결제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1분기도 실적 좋다… 비결은 '이것'"
현대카드가 올해 1분기 큰 폭의 이익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사내 조직도와 상품 설계, 심사 방식 등 곳곳에 숨겨진 건축학적 디테일이 현대카드 성공의 비결로 꼽힌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7일 오후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크게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대 건축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건축과 건축학적 사고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전이지만 정 부회장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언급한 만큼 현대카드는 괄목할 성적을 거둔 곳으로 예상된다. 이미 현대카드는 지난해 카드사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당기순이익 성장을 기록해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정 부회장은 강연에서 현대카드가 소유한 다양한 건물들의 건축학적 디테일을 소개했다. 또 현대카드 경영의 어떤 요소에서 건축학적 사고가 녹아있는지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우리 회사의 조직도에도 건축적 사고가 상당히 있다"며 "각 본부와 부문과 실이 '사일로'로 존재하고 이는 고정적이지만 밑의 구성원은 자의적으로 이동해서 근무할 수 있고, 회사 인력의 30~50%는 본인 의사에 따라 부서 이동을 마음대로 한다"고 말했다.
-
AI 시대 조직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HR exChange 2026' 성황리 개최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HR 익스체인지 2026: 생각을 넘어, 현장으로'(HR exChange 2026: From Insight to Action) 행사에서 국내외 인사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AI 시대에 필요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HR 익스체인지 2026'은 현업 HR 실무자 27인이 참여해 현시대에 필요한 HR의 역할과 조직 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탐구하는 컨퍼런스다. 오프피스트, ACG, 티타임즈, 스픽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각 업계의 HR 담당자와 비즈니스 리더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론과 실습을 결합한 참여형 세션을 포함해 총 다섯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 AI가 가져온 HR 업무의 변화 △ AI 렌즈로 바라보는 HR △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패를 위한 HR의 역할 △ 예측할 수 없는 시대, HR이 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다뤘다. 트랙 A에서는 급변하는 업계 속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응책을 제시하는 HR 담당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입력하신 검색어 현대카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현대카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