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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대화 기대…닛케이, 반도체주 상승에 1.45%↑[Asia오전]
미국과 이란 사이 2차 종전 협상이 불발됐지만 양측이 대화 의지를 드러내면서 27일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 45% 상승한 6만584. 37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상승폭이 한때 900포인트를 넘어 장중 최고치(6만13. 98)를 웃돌았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됐던 미국과 이란 사이 2차 대면 협상이 불발됐지만 양측이 대화 의지를 드러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전화하라"며 대면보다 간편한 수단을 언급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촉박한 해외 순방 일정에도 하루 만에 다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해 실권자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을 만나 이란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도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주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지수를 견인한 움직임을 이어받았다.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보다 각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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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게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문체부·콘진원, 현지화 지원 프로젝트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 게임의 글로벌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산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글로벌 게임 현지화 지원(해외 이용자평가) 사업 참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현석 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해외 이용자평가(FGT)가 글로벌 시장 진출 전 게임의 완성도와 현지 적합성을 확인하는 필수적인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게임사가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품질을 개선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지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30여 개의 게임 프로젝트가 현지 안착 가능성을 타진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사업의 신청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총 5개 권역을 타깃으로 FGT를 지원할 방침이다. 권역별 이용자의 고유한 특성과 취향을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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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K미용의료 연결…강남언니 글로벌 서비스 70만명 발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외국인 환자용 K-미용의료 플랫폼 '언니'(Unni)를 통한 상담신청·예약 건수가 누적 7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언니 앱은 현재 6개 언어로 국내 피부과·성형외과에 대한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2019년 일본어를 시작으로 2023년 영어, 2024년 태국어, 지난해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가장 빠르게 예약자 수가 늘어난 국가는 일본이다. 최근 1년간 약 20만명이 신규로 상담신청·예약에 나서며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캐나다·영국 등 영미권 예약자도 빠르게 증가해 최근 1년간 3. 2배 늘었다. 힐링페이퍼 관계자는 "예약자 수 증가는 외국인 관광객 및 K-미용의료 시장의 성장세와 맞닿아 있다"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가 역대 최대인 200만명을 돌파했고 이중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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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3780억 KFC코리아, 칼라일 품으로..."국내 성장·확장"
KFC코리아가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을 새 투자 파트너로 맞이하며 국내 시장에서 성장과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칼라일 산하 아시아 투자 펀드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의 계열사가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오케스트라PE)로부터 KFC 코리아 지분 100%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 마무리됐다. 이번 지배구조 전환은 KFC의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KFC 코리아는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5년엔 매출 3780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매장당 일평균 매출은 55%, 매장당 객수는 50%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함께 매장 운영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KFC는 지배구조 변경과 관계없이 기존 사업 방향과 브랜드 운영 원칙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객 가치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기조 역시 변함없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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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키우고 비용 낮춘다"…케이뱅크, 리플과 해외송금 기술검증
케이뱅크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검증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최근 서울 본사에서 리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케이뱅크는 리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해외송금의 속도·비용·투명성 개선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현재 케이뱅크와 리플은 △리플의 디지털 월렛 기반 PoC △케이뱅크 해외송금 모델 지원과 협력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케이뱅크는 리플과 해외송금 관련 기술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진행된 1차 검증에서는 별도 앱 기반 송금 구조를 검증했고, 현재 진행 중인 2차 검증에서는 고객 계좌와 내부 시스템을 가상으로 연계해 송금 안정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2차 검증에서는 UAE, 태국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을 직접 전송하는 '온체인(on-chain)' 송금 방식을 확인하고 있다. 중개은행을 최소화해 송금 속도를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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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임상 3상 '투약 완료'…연말 결과 도출"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은 기존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 대비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마지막 투약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 이뤄졌다. 에파미뉴라드는 인간요산운반체(hURAT)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경구용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 왔다. 앞서 진행한 임상 2상에서는 1차 및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에파미뉴라드의 용도(용법·용량) 특허를 등록하며 미국 시장 내 독점 기간을 기존 2029년에서 2038년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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