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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국 펑펑 울었다, 끝내 '월드컵 우승' 꿈 못 이루고 '라스트 댄스' 끝
"내일 경기가 내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의 바람은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힌 호날두가 뜨거운 눈물과 함께 자신의 월드컵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호날두가 주장으로 이끈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에 0-1로 졌다. 후반 막판까지 팽팽한 0의 균형을 이어가다 후반 추가시간 1분 통한의 선제 결승골을 실점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호날두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3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 호날두는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거라는 사실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 내일(7일)이 내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되지 않기를, 신의 뜻대로 계속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바랐다. 그러나 결과는 스페인전 패배, 그리고 16강 탈락이었다. 마지막 월드컵을 넘어 은퇴까지 암시한 직후 당한 패배에, 호날두는 결국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뜨거운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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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리뷰] '호날두 라스트 댄스 끝났다' 포르투갈, 스페인에 0-1 패배 '월드컵 8강 좌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의 '라스트 댄스'도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에 0-1로 졌다. FIFA 랭킹은 포르투갈이 5위, 스페인은 2위다. 이날 패배로 포르투갈은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16강에서 월드컵에서 탈락하게 됐다. 2022 카타르 대회 땐 8강에서 탈락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무대'로 언급하며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임을 암시했던 호날두의 6번째 월드컵 여정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반면 스페인은 지난 2018년과 2022년 대회 연속 16강 탈락 아픔을 털고 2010 남아공 대회(우승) 이후 16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8강전 상대는 미국-벨기에전 승리팀이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봉으로 나섰다. 주앙 펠릭스(이상 알나스르)와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드루 네투(첼시)가 2선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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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호날두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 공식 선언…2030 출전 선긋기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호날두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16강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사실을 괴로워하기보다는 최대한 즐기고 싶다"며 "다만 적어도 내일 경기가 내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되지는 않기를 바란다.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985년생인 호날두는 2006 FIFA 독일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 무대를 밟았으며 이번 대회가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월드컵이다. 그는 출전한 모든 월드컵에서 득점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애 첫 월드컵 토너먼트 득점까지 기록했다. 당초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베테랑으로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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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놀란 '40세' 골키퍼…비아그라 먹고 뛰는 잉글랜드? [월드컵 이슈]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끝내 조별리그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16강전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이번 대회를 뜨겁게 달군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봤다. ━메시도 극찬…국민 영웅 된 '40세' 골키퍼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슛을 여러 차례 막아내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의 '40세' 골키퍼 보지냐가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스페인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대회 첫 경기부터 이변을 연출했던 카보베르데는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아시아 신흥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카보베르데의 32강전 상대는 아르헨티나였다. 경기 시작 전만 해도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으나 보지냐가 골문을 지키는 카보베르데는 쉽게 함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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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 한 통에 발로건 '출장정지' 철회...공정성 걷어찬 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미국 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즉시 퇴장' 징계를 유예한 배경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잔리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직접 전화해 발로건의 '즉시 퇴장' 징계 재검토를 요청했고, 이후 FIFA는 발로건의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유예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표팀의 공격수인 발로건은 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32강전에서 상대 수비수 타리크 무하레모비치의 발을 밟아 즉시 퇴장당했다. 미국은 발로건 퇴장에도 해당 경기를 2대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FIFA 규정상 '즉시 퇴장'은 자동으로 다음 경기 출전정지로 이어져 발로건은 7일 예정된 벨기에와의 16강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그런데 FIFA는 이날 돌연 징계 규정 27조를 적용해 발로건에게 내려진 1경기 출전정지 처분의 집행을 1년간 유예한다고 발표했고, 발로건의 벨기에전 출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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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고 반전' 메시 라스트 댄스 망칠뻔했다... "호날두·홀란·케인 잊어라" 카보베르데 '화려한 탈락'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최고 반전이다. 대회 최약체로 평가받던 카보베르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월드컵 여정을 마쳤다. 영국 매체 'BBC'는 4일(한국시간) "작별 인사를 고한 카보베르데는 월드컵이 결코 잊지 못할 언더독"이라며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엘링 홀란(노르웨이), 해리 케인(잉글랜드)은 잊어라. 월드컵에 데뷔한 나라가 주목의 중심이 됐다"고 집중 조명했다. 그야말로 언더독의 반란이다. 카보베르데는 국제축구연맹(FIFA) 67위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팀이었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며 사상 첫 승점을 획득하더니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골을 터뜨리는 등 3무를 기록하며 극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32강전에서는 잠재력이 폭발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1-1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 다시 추가골을 허용했지만, 시드니 로페스 카브랄의 환상적인 슈팅으로 다시 2-2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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