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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에 호캉스"…노후아파트 대신 시니어주택 갈까
서울시가 2035년까지 '서울형 시니어주택' 1만2000호 공급 계획을 밝힌 가운데 건설업계도 시니어주택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시니어주택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투자하고 향후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엠디엠플러스와 노인복지주택이 포함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준공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층의 주거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해 서울시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니어 주택이란 아파트처럼 독립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가사·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형태를 말한다. 다른 건설사들도 이 분야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서울 은평구에 시니어 레지던스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요한남 바이 파르나스'의 시공을 맡았으며 롯데건설은 강서구 마곡지구에 'VL르웨스트'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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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조만간 합의안 발표 가능성"
더불어민주당이 홈플러스 회생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문제 해결을 위해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을 잇달아 국회로 불러 중재에 나섰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합의안 도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최근 연이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채권단인 메리츠 측을 국회로 불러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9일 간담회 이후에도 수차례 추가 논의를 이어가며 DIP 대출 문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홈플러스는 메리츠 측에 2000억원의 DIP 대출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점포 효율화와 상품 납품 정상화 등 회생계획 이행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메리츠 측은 1000억원만 지원했다. 나머지 운영자금과 회생자금 부족분은 MBK파트너스 또는 지정회사가 직접 조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MBK파트너스의 연대보증과 김병주 회장의 개인 일반보증 제공 의사가 확인돼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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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직원 수천 명 일자리 잃었는데... MBK vs 메리츠 대출 담보 '비방전'
기업회생을 진행 중인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최악의 시나리오인 청산(파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금난 심화로 올해 초부터 약 5000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고, 청산 결정 시 1만여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은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문제를 놓고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양사 갈등이 심해져 급기야 상호 비방전을 불사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19일 MBK와 메리츠는 홈플러스 DIP 금융 지원에 대한 각 사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양 사의 입장차가 뚜렷하다. MBK는 메리츠의 자금 여력이 충분한 만큼 2000억원의 DIP 대출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MBK는 "메리츠는 자산 135조원에 한해 영업이익만 2조8700억원에 이른다"며 "포용적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대형 금융그룹에서 홈플러스의 회생을 통한 사회적 상생보다 대출 원리금 회수에 중점을 두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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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구해주니 보따리 내놔라?"…메리츠, MBK 최소한 책임져야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 " 메리츠금융이 19일 MBK파트너스(이하 MBK)에 대한 재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비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메리츠금융은 "무리한 차입매수로 인해 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던 홈플러스에게 막대한 규모의 대출을 시행했다"며 "하지만 채권자와 전혀 상의없이 홈플러스 기습 회생신청을 한 MBK가 1000억원은 부족하니 2000억원을 채워서 대출해달라는 것은 억지"라고 지적했다. 메리츠금융은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4000억원을 지원했다는 주장 역시 크게 부풀려졌다"며 "MBK가 지원했다고 주장하는4000억원 중 2000억원은 회생절차 신청 전 홈플러스가 증권사로부터 차입한 자금에 대한 이자 지급 보증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 "1차 긴급운영자금 (DIP금융) 600억원과 2차DIP 1000억원 역시 MBK가 직접 현금을 투입한 것이 아니라 보증을 제공한 구조"라며 "결국 MBK가 내세우는 4000억원 지원 주장과 달리 회생개시 이후 대주주 측 실질 현금 투입액은 김병주 회장의 개인증여 400억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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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메리츠, 홈플러스 '자금 수혈' 갈등…여당 중재 나서나
더불어민주당이 홈플러스 회생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문제 해결을 위해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을 잇달아 국회로 불러 중재에 나섰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합의안 도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최근 연이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채권단인 메리츠 측을 국회로 불러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9일 간담회 이후에도 수차례 추가 논의를 이어가며 DIP 대출 문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홈플러스는 메리츠 측에 2000억원의 DIP 대출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점포 효율화와 상품 납품 정상화 등 회생계획 이행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메리츠 측은 1000억원만 지원했다. 나머지 운영자금과 회생자금 부족분은 MBK파트너스 또는 지정회사가 직접 조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MBK파트너스의 연대보증과 김병주 회장의 개인 일반보증 제공 의사가 확인돼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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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제이디바이오와 맞손...글로벌 필러 시장 공략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이오플러스가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뷰티 기업 제이디바이오(JDBIO, 대표 김진동)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군에 대한 해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제이디바이오는 바이오플러스의 필러 제품에 대한 해외 유통 및 판매를 전담한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국가 진출 및 글로벌 판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이디바이오는 자체 연구개발 역량과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이르는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메디컬 뷰티 기업이다. 최근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Korea'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독자적인 HA 가교 기술인 'MDM®'을 적용해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인 프리미엄 필러를 생산 중이다. 특히 최근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바이오플러스 윤민호 본부장은 "강력한 세일즈 인프라와 마케팅 리더십을 결합해 해외 매출 다변화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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