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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에듀플러스위크서 'Argos Hold' 첫선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신동훈)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신제품 'Argos Hold'(아르고스 홀드)등을 비롯한 스마트기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에듀플러스위크'는 AI(인공지능)와 에듀테크 등 미래 교육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는 교육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15개국 170여개 기업·기관·단체가 모여 최신 수업 솔루션과 에듀테크 트렌드를 공유한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이번 박람회에서 교내 스마트폰 관리 솔루션 '아르고스 홀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올해 3월 시행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원칙적으로 제한되면서 나온 솔루션이다. 업체 측은 "등·하교 기준에 맞춰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한다"며 "기기별 설정으로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긴급 상황 시 통화 기능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교육용 스마트기기 관리 솔루션 'Argos MDM'(아르고스 엠디엠) △스마트 수업관리 솔루션 'Argos Classroom'(아르고스 클래스룸)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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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 털어 일자리 뺏는 AI 12만원 결제…청년들의 서글픈 취준생활
AI(인공지능)가 청년 일자리를 대체하는 동시에 취업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들이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은 비용이 들더라도 여러 AI 서비스를 구독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정을 공유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AI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경제적 여건에 따라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에도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고교·대학을 졸업·중퇴한 15~29세 청년 가운데 정보통신업 취업자는 18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8%(5만100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청년 취업자도 20만2000명 줄었다. 최근 청년 취업난이 심화한 배경 중 하나로는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가 꼽힌다. 기업들이 비교적 단순하고 반복적인 기초 업무에 AI를 활용하면서 신입 직원이 주로 맡아오던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 기업들은 신입 채용을 줄이거나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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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 꽉 채운다"...홈플러스 13일 대규모 할인전으로 정상화 시동
홈플러스가 13일 정식 재개장에 맞춰 대규모 할인전을 선보인다. 신선식품과 신선가공식품, PB(자체브랜드) 등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해 재개장 초반 집객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정식 재개장일인 13일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 25일간의 임시 휴업 이후 줄어든 고객 유입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할인전은 신선식품과 신선가공식품, 즉석식품, 의류, 생필품 등 대부분의 상품군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마이 홈플러스 카드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홈플러스는 상품을 원활하게 납품받고 있어 13일에는 주요 매대의 상품 구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층 매장을 단층으로 축소 운영하면서 필요한 상품 종류와 물량 부담도 줄었다. 생필품과 PB 중심의 미국 트레이더 조(Trader Joe's)와 유사한 운영 방식을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협력사들과의 납품 협상도 상대적으로 수월해져 상품 구색을 빠르게 갖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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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정비사업 103곳 현황 한눈에…구청장이 직접 챙긴다
서울 강남구가 관내 재건축 사업의 진행 상황과 지연 요인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이 지연되는 곳을 조기에 찾아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강남구는 지난 1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재건축 공정관리 현황판' 시연회를 열고 주요 기능과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현황판은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구청장이 사업별 공정을 상시 확인하고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현황판에서는 강남구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 103곳의 현황을 유형별로 확인할 수 있다. 재건축 53곳을 비롯해 재개발 2곳, 리모델링 10곳, 소규모 정비사업 34곳, 시장정비사업 4곳이다. 이 가운데 재건축 53곳에는 사업장별 상세 공정관리 기능을 우선 적용했다. 구역별·단계별 추진 상황과 민선 9기 연도별 착공 계획, 주요 현안을 확인할 수 있다. 개별 사업장을 선택하면 사업 개요와 현재 단계, 향후 일정 등 세부 정보도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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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 신촌세브란스 심의 통과… 빅5 진입 속도
SCL사이언스는 4등급 체내 흡수성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InnoSEAL Plus DL)'이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규 치료재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원내 코드 등록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실제 병원 내 사용이 개시될 전망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치료재료 코드를 획득하고 초도 물량 출고를 완료한 바 있다. 서울성모병원 진입 이후 약 1개월여 만에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의를 통과하고 주요 '빅5' 병원까지 심의 접수가 이뤄지면서 주요 상급종합병원 확산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노씰 플러스 DL은 홍합 접착단백질 구조에서 착안한 화학적 고분자 키토산-카테콜(CHI-C) 기반의 3세대 체내 흡수성 지혈제다. 혈액응고 단백질 작용과 독립적으로 지혈이 이뤄져 항응고제 복용 환자 및 혈액응고 장애 환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2025년 4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복강 내 수술 범용 지혈제로의 변경 허가를 받아 사용 적응증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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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서 시킨 냉삼 다 녹았다" 불만 속출…"냉매 축소" 폭로에 "사실 아냐"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강점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컬리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 기간 택배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택배 포장재에 담긴 보랭재가 녹아 고기, 간편식 등 냉동 제품이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로 배송됐다는 소비자 불만이 속출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컬리에서 배송받는 신선식품의 품질과 배송 처리에 불만을 제기한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게시글엔 택배 상자에 보관된 드라이아이스와 얼음팩 등이 완전히 녹아 택배 상자가 다 젖었거나 외부가 훼손된 사진도 포함돼 있다. "새벽에 배송받은 냉동 제품이 완전히 해동됐다", "상자가 완전히 젖어 바닥에 물이 고여 있다"고 지적한 글도 있다. 컬리는 전체 배송 주문량의 80% 이상이 고기, 야채, 간편식 등 신선식품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냉동 식품은 배송 처리 시간에 따라 품질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 최근 폭염 기간에 냉매 처리 등이 부실한 데 따른 것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이런 의혹은 전일 컬리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사용자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린 글로 인해 더욱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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