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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거래재개 마지막 퍼즐 '유증' 납입…"개선 계획 이행 완료"
신약 개발 및 화장품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 아이큐어가 거래재개를 결정하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수일 앞두고 앞서 제시한 개선 계획을 모두 완료했다. 아이큐어는 지난 28일 추진 중이던 25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전액 납입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기존 최영권 전 대표에서 솔루엠코스메틱으로 변경됐다. 업계는 이번 유상증자 납입으로 아이큐어의 거래재개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봤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열린 기심위에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재무구조 개선 △최대주주 변경 등을 골자로 한 개선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아이큐어는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6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387억원) 대비 80. 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영업 지속성을 증명했다. 화장품 ODM 사업 부문이 에이피알 등 신규고객사의 매출이 대폭 확대한 덕분이다. 재무구조도 적자 감소와 이번 유상증자로 대폭 개선했다. 특히 이번에 최대주주에서 내려온 최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검찰의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 돼 거래정지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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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직장인들 '눈' 잡는다…3D 안경 '브리즘', 신규 매장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차원(3D) 개인 맞춤형 안경 브랜드 '브리즘'(Breezm)을 운영하는 콥틱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국내 17번째 직영 매장 '브리즘 문정 스토어'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콥틱은 3D 얼굴 스캐닝과 3D 프린팅, AI(인공지능)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며 서울·수도권과 부산·송도·대구 등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매장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문정 스토어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자리했다. 법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문정비즈밸리 상권으로,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한 서울 동남권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입지다. 문정지구는 법조단지와 미래형업무단지가 함께 조성된 서울 동남권의 대표적인 업무지역으로 꼽힌다. 송파구에 따르면 문정도시개발지구에는 약 11만㎡ 규모의 법조단지와 약 15만㎡ 규모의 미래형업무단지가 조성돼 법원·검찰청 등 공공행정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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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할 '과학기술자' 20人, 12월 발표
올 하반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과학기술자' 20인이 공개된다. 과학기술 특화 인재를 육성할 영재학교도 3곳 더 늘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9회 심의회의를 열고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은 국가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관한 중장기 정책 목표와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과학기술인재 분야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재정경제부, 교육부 등 11개 부처가 합동 수립했다. '과학기술인이 되고 싶은 나라,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나라'를 목표로 인재 유입부터 성장·활약에 이르는 '두뇌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인을 국가가 직접 발굴해 예우하는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를 올 하반기 첫 시행한다.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뿐만 아니라 산업계 소속도 선정 대상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재 방안에서 '국가과학자'였던 명칭도 최종안에서 '국가과학기술자'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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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에이치, '로봇 소재부품' 사업목적 추가…5대1 주식병합도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로봇 소재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과 5대1 주식병합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목적 추가는 피지컬 AI(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로봇 관련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최근 글로벌 기업의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는 고기능 폴리우레탄(PU) 폼 소재의 공급을 개시했으며 향후 로봇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 확보 및 자금조달 기반 확대를 위한 안건도 통과됐다. 긴급한 자금조달이나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입·연구개발·생산 등을 위한 제3자배정 신주 발행 한도를 기존 발행주식 총수의 20%에서 50%까지 확대해 전략적 투자자 및 외부 투자자 유치 등 자금조달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한 주가 안정화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확정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약 2579만주에서 약 516만주로 축소하고 1주당 액면가는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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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FSD 풀리자 중고 테슬라 '귀한 몸'…가능 매물 거래 3.2배↑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감독형 완전자율주행) 국내 적용 대상이 구형 모델3·모델Y까지 확대된 후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인 '당근중고차'에서 FSD 가능 매물의 거래가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당근에 따르면 FSD v14 Lite 국내 배포일인 지난 7월10일을 기준으로 이전 28일(6월12일~7월9일)과 이후 28일(7월10일~8월6일)을 비교한 결과 매물의 거래완료 게시글 수가 221%(약 3,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테슬라 전체 거래완료 게시글은 84%, 모델3는 100%, 모델Y는 85% 증가했다.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이용 가능 여부가 중고차 거래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수치로 처음 확인된 것이다. 같은 기간 검색량 증가율은 테슬라 15%, 모델3 45%, 모델Y 21%로 거래완료 증가율을 크게 밑돌았다. 단순 검색과 관심을 넘어 실제 거래 움직임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FSD는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주행을 감독하는 동안 경로 안내와 차선 변경, 신호 인식 등을 지원하는 고급 운전자보조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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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중앙시장 혁신…박상현 도의원, 스마트 경관 등 '뉴트로 상권' 추진
박상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2)은 지난 27일 부천시 원종중앙시장 회의실에서 상인회와 부천시 관계자, 시각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통시장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와 외부 방문객의 유입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시장의 분위기에 LED 네온사인과 미디어 사이니지 등 현대적 시각 요소를 접목하는 '뉴트로'(Newtro) 방식의 경관 연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포토존과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했다.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LED 아크릴 네온사인과 행사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분리형 전광판, 광고와 정보 전달 기능을 겸하는 3D 큐브 디스플레이 도입안 등이 제안됐다. 시장 내 중정 공간을 활용한 '원종 그라운드'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바닥 조명과 레트로 감성의 입구 디자인,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야간에도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인근 병원과 상권 광고를 연계하는 지역 상생 모델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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