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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하늘 뚫렸다' 삼성-KIA PO 1차전, 결국 우천 취소! 26일로 순연
결국 비를 이겨내지 못했다. 가을야구 명승부로 기대를 모았던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그라운드를 적신 야속한 가을비로 인해 전격 취소됐다. KBO는 25일오후 12시 15분경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삼성과 KIA의 경기를 우천 순연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경기 당일 오전까지 그칠 줄 모르고 이어졌다. 그라운드에는 일찌감치 방수포가 덮였지만, 밤새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컨디션이 크게 악화됐다. 비가 그치더라도 방수포를 걷고 1시간 이상의 정비 작업이 필요한 데다, 오후 6시 무렵까지 비 예보가 이어지며 경기 개시 자체가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쌀쌀해진 날씨 속 부상 위험과 서스펜디드 게임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날 취소된 PO 1차전은 하루 밀려 26일 같은 시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의 전체 일정도 하루씩 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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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해운·조선 분야 리더 부산으로…'세계해사의 날' 한국서 개최
해양수산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국제해사기구(IMO)와 공동으로 '2026 세계 해사의 날(World Maritime Day)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해사의 날'은 해상에서의 선박 안전, 해양환경 보호 등에 관한 국제적 통일 규범을 관리하는 IMO의 설립 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8년 제정됐다. 또 기념행사는 IMO 173개 회원국들의 지지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결정된 1개 국가가 IMO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는 2006년 싱가포르와 2015년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해운·조선 국제행사이다. 아르세뇨 도밍게즈 IMO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제기구 수장, 주요 해운국 장관급 인사 및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등 50개국에서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책에서 실행으로(From Policy to Practice)'라는 주제로, 크게 4개의 세션에서 각국의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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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기은, KOFR 기반 대출 1조원 신규 출시..지표금리 개편 속도
금융당국이 지표금리 개혁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율 스왑시장에서 KOFR 비중이 지난 3분기 기준 18. 5%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KOFR은 한국의 무위험지표금리로 국채·통안해 담보 익일물 RP(환매조건부채권) 금리다. 은행권을 대상으로 KOFR 기반 국내 변동금리채권(FRN) 발행 목표도 올해 신설됐다. 오는 26일부터는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KOFR 기반 기업대출 상품을 각각 5000억원씩 1조원 규모로 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민관합동의 지표금리 개편방안을 지난 3월 발표한 이후 이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자율 스왑시장에서 KOFR 비중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거래 목표비중을 1차년도(2025년 7월~2026년 6월) 10%에서 2차년도(2026년 7월~2027년 6월)에는 25%로 15%P(포인트) 상향했고, 향후 목표비중을 매년 15%P씩 올려 2030년 6월까지 7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차년도에는 이자율 스왑거래 중 KOFR 기반 거래비중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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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벤치라니!' 삼성의 뼈아픈 현실, '구자욱은 써야 하고...' 박진만 감독은 머리가 아프다 [대구 현장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가 가장 믿고 내세울 수 있는 타자 최형우(43)가 플레이오프(PO) 1차전부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삼성의 커다란 고민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PO(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로 인해 1차전 정상 개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모두가 하늘만 바라보는 상황에서 발표된 삼성의 선발 라인업으로 화제가 전환됐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최형우의 부재다. 구자욱이 지난달 3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도중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잔여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회복에 전념한 구자욱은 이날 3번 타자로 복귀했지만 수비로는 출전하지 않는다. 수비로 뛰기엔 어려움이 있어 지명타자 자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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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상념에 잠긴 박진만 감독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삼성 대 KIA전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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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진만 감독 '첫 판이 중요'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삼성 대 KIA전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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