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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연일 '올공' 재선거 시위 동참…"중도 확장성 막는다" 우려도
사퇴 압박을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서울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을 찾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재선거 요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부정선거론과 선을 긋지 못한 채 중도 확장성을 스스로 좁히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올림픽공원으로 향한 장동혁…당권·총선 포석 해석도━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뒤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 내려갔던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 올림픽 공원을 찾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저녁에도 홀로 평상복 차림으로 서울 올림픽공원을 시위 현장을 찾아 재선거를 외치는 시민들 행렬에 동참할 예정이다. 올림픽공원을 찾는 장 대표는 매번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개인 신분으로 시위에 나서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장 대표 측은 이를 두고 "어떠한 당파성도 보이지 않고 참정권을 침해를 규탄하는 2030 세대와 시민들 뜻에 동참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가 측근 의원들이나 국민의힘 인사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재선거를 강조하는 점도 이런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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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거취 분수령?…의원총회 앞둔 국민의힘 지도부 향방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 이후 지도부 책임론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친한계와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장 대표 사퇴 요구가 공개 분출하면서다. 정 원내대표가 선수별 간담회와 의원총회 개최를 검토하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주 당 수습 방향을 가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이번 주 선수별로 간담회 등을 진행한 뒤 오는 17일이나 18일 중 의원총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 대표 거취를 포함한 추후 당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선수별로 듣고 의원총회를 통해 당 수습 방안을 도출해보자는 취지에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정 원내대표가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의원총회 개최 여부보다 당내 수습"이라며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후속책을 마련해 당이 정비돼가는 모습을 보이려 하다. 당대표실과도 수습 방안을 놓고 (정 원내대표가) 면밀히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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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신념보다 책임' 메시지…민주당 "지도부 겨냥 해석, 왜곡"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집권 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가 정청래 당 대표 등 지도부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오는 데 대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 사무총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해당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이 정청래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를 겨냥했다는 해석에 대해 "이를 특정 인사 혹은 지도부로 좁혀서 접근하는 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만약 그런 식으로 대통령 뜻을 곡해한다면 그 자체가 대통령의 큰 뜻을 오히려 좁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통령을 다른 정치적 의도로 이용하는 것으로밖에 달리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유럽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엑스에 "좋은 의도만 앞세우고 결과는 나 몰라라 하는 '신념윤리'보다 결과를 예측하고 책임지는 '책임윤리'가 정치인에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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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화물차 바퀴 '쑥'…정부, 정기 분해점검 의무화
화물차 바퀴 이탈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정기 분해점검 제도를 도입한다. 보조 바퀴 축(가변축)이 장착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를 정기적으로 분해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정비를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12월 3일 시행되는 사업용 화물·특수차 정기 점검 제도의 세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정기 점검 대상은 화물 적재 시 무게를 분산하는 보조 바퀴 축이 설치된 차령 8년 이상(7년 경과)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다. 대형 화물차는 최대적재량 5톤 이상 또는 총중량 10톤 이상, 특수차는 총중량 10톤 이상 차량이 해당한다. 제도는 업계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차령 13년 이상 노후 차량부터 적용한다. 2027년에는 차령 10년 이상, 2028년부터는 차령 8년 이상 차량으로 확대한다. 정기 점검은 보조 바퀴 축(가변축)의 분해점검과 정비가 모두 가능한 종합정비업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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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막차'…2028년도 수시, N수생 지원 불가 전형 2.5배↑
2028학년도 주요 대학 10곳이 수시 모집에서 'N수생' 지원 불가 전형 인원을 전년 대비 2. 5배 늘릴 것이라는 분석이 14일 나왔다. 종로학원이 이날 발표한 '대학별 전형계획 공시자료 분석'에 따르면 2028학년도 주요 대학 10곳의 N수생 지원 불가 전형 인원은 4894명으로 2027학년도 1942명에서 약 2. 5배 증가했다. 비율로 따지면 10. 1%에서 24. 2%로 늘어났다. N수생이 지원할 수 없는 전형을 새로 만든 곳도 있다. 성균관대(415명)나 한양대(506명), 경희대(580명), 한국외대(375명), 이화여대(377명)등 5개 대학이다. 전형별로는 내신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학생부 교과 전형이 4894명 중 4079명(83. 3%)으로 가장 많았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728명으로 2위(14. 9%)였으며 논술전형이 87명(1. 8%)이었다. 종로학원은 2028학년도부터 도입되는 '내신 5등급제'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대학 입장에서는 9등급제가 적용되는 N수생과 5등급제가 적용되는 재학생 사이 '불공정 시비'를 우려해 N수생의 입학 문턱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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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 3주차 전국 7곳 분양…일반 3088가구 풀린다
6월 셋째 주 전국에서 3000여 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충남 천안, 부산 광안리 일대 신규 단지들이 청약에 돌입한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606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088가구다. 주요 청약 단지로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평택고덕우미린프레스티지',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시그니처자이 1·2단지', 부산 수영구 민락동 '알티에르광안' 등이 꼽힌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서 평택고덕우미린프레스티지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1㎡, 총 7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택파주고속도로 평택~화성 구간과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화성·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와 송탄·칠괴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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