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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日 리파워링 9억엔 매출 확보… 'MOU의 실적 전환' 가속화
에스에너지는 일본 법인(S-Energy Japan)이 약 3개월 동안 9억엔이 넘는 리파워링 매출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일본 재생에너지 자산관리 전문기업 'EF 인베스트먼트(EF Investmen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거둔 실질적인 성과다. 에스에너지 일본 법인은 지난 2월 레이즈 FIT 솔라 1호와 1억2500만엔 규모의 '요쓰카이도 제1태양광발전소 리파워링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에스에너지의 태양광 모듈이 공급되며, 오는 5월 착공해 7월 완공 및 전력 판매 재개를 앞두고 있다. 또 히로시마현에서 진행되는 특고압 발전소 리파워링 사업을 통해 대규모 추가 매출을 확보했다. 총 공사비 16억9800만엔 규모의 이 프로젝트에서 에스에너지는 지분 매매(SPA) 당사자이자 협력사로 참여해 약 8억엔의 매출을 인식하게 된다. 일본 현지 중견기업인 카메이 주식회사가 공사 총괄을 맡고, 에스에너지는 핵심 부품인 모듈 공급을 책임지는 구조다. 이번 계약들을 통해 에스에너지가 단기적으로 확보한 확정 매출은 약 9억2500만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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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시골 구마모토현을 확 바꾼 'JASM효과'의 명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기쿠요와 오쓰 지역을 찾은 이들은 종종 같은 질문을 던진다. "여기가 정말 그 낙후된 시골이었나. " 논밭 사이로 신축 아파트와 비즈니스 호텔이 들어서고, 저녁이면 예약 없이는 들어가기 힘든 식당들이 늘어섰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요즘 동네에 미남·미녀가 부쩍 늘었다"는 농담까지 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반도체 공장 하나가 있다. 그 이름은 JASM(Japan Advanc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이다. 대만 TSMC가 주도하고, Sony Semiconductor Solutions와 덴소, 그리고 토요타가 참여한 반도체 제조 합작법인이다. 일본 정부는 주주가 아니라 대규모 보조금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고 있다. 2024년 말 1공장이 양산에 들어가면서, 이곳은 더 이상 '계획된 산업단지'가 아니라 실제 생산이 이뤄지는 첨단 제조 거점이 됐다. 변화는 숫자보다 생활에서 먼저 체감된다. 기쿠요 인근에는 협력사 직원들을 겨냥한 가구 포함 원룸이 잇따라 들어섰고, 임대료는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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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컴, AI·생체인증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재팬 IT 위크 스프링(2026 Japan IT Week Spring)’ 현장에서 일본 주요 기업들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생체인식, 전자문서 기반 기술을 아우르는 디지털 트러스트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협력 성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사이버링크스, 선디지털시스템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일본 금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한 생체인증 및 인증 시스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머니파트너스솔루션즈와는 디지털 트러스트 솔루션의 회원 관리 및 회원 가입 심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사이버링크스는 일본 마이넘버카드 기반 공적 개인인증(JPKI) 플랫폼 사업자로 공공·유통·트러스트 분야 S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파트너스솔루션즈는 전자지갑과 결제 등 핀테크 사업 및 AI 활용 분야에서의 시스템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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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이글로벌재팬 출범…유통전문가 오동훈 대표 선임
글로벌 K-뷰티 플랫폼 구다이글로벌이 일본 현지 법인 'D&ACE'의 사명을 '구다이글로벌재팬(GOODAI GLOBAL JAPAN)'으로 변경하고, 오동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구다이글로벌재팬은 일본 시장에 정통한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갖추고 글로벌 유통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동훈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일본 현지 뷰티 시장에서 리테일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메디큐브, 달바(d'Alba), 아누아(Anua), 넘버즈인(numbuzin), 퓌(fwee) 등 주요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주도한 이력이 있다. 구다이글로벌재팬은 기존 '티르티르' 중심의 운영 역할을 넘어 '멀티 브랜드 유통 플랫폼'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티르티르, 조선미녀, 스킨1004, 어노브(UNOVE), 삐아(BBIA) 등 유망 브랜드들의 유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케어 등 카테고리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구다이글로벌재팬은 이다(IDA), 오오야마(Oyama), 아라타(ARATA) 등 일본 내 핵심 벤더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본 전역에 1만3000여개 오프라인 소매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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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마음AI, 'JAPAN IT Week Spring 2026' 참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지컬 AI 선도기업 마음AI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Japan IT Week Spring 2026’에 참가해 자율 로봇 ‘진도봇(JINDO BOT)’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마음AI는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진도봇을 '미래형 AI 반려 로봇견' 콘셉트로 재해석해 공개할 예정이다. 진도봇은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Physical AI 기반 로봇이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단순한 기계를 넘어 함께 생활하는 동반자형 로봇으로 확장 가능하다. 특히 음성 기반 대화, 사용자 인식, 상황 반응 기능을 통해 감성적 인터랙션까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는 순찰·안전 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가정 및 상업 공간에서는 안내, 케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수행하는 등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역할 확장이 가능하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일본은 기술을 제품이 아니라 생활 속 존재로 받아들이는 시장"이라며 "진도봇은 단순한 로봇을 넘어 사람과 함께하는 AI 파트너로 진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일본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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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다랩스, 日 법인 등기 완료.. 현지 시장 공략 나서
하마다랩스(대표 방승애)가 최근 일본 법인 '하마다랩스재팬(Hamada Labs Japan)'의 최종 등기를 완료하고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마다랩스는 기업 업무를 자동화하는 멀티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윈디플로(WindyFlo)'를 개발·운영하는 B2B(기업 간 거래) AI 스타트업이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현지 시장 조사 및 파트너십 구축을 진행해 왔으며 일본 4개 기업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파트너사 3곳도 추가 확보했다. 방승애 하마다랩스재팬 대표는 지난해 2월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시부야구 스타트업 비자를 보유한 국내 팀은 2곳뿐이다. 회사 측은 "이번 법인 설립으로 현지 고객 확보 및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며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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