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다랩스, 日 법인 등기 완료.. 현지 시장 공략 나서

하마다랩스, 日 법인 등기 완료.. 현지 시장 공략 나서

강진석 기자
2026.04.06 17:25
사진제공=하마다랩스
사진제공=하마다랩스

하마다랩스(대표 방승애)가 최근 일본 법인 '하마다랩스재팬(Hamada Labs Japan)'의 최종 등기를 완료하고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마다랩스는 기업 업무를 자동화하는 멀티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윈디플로(WindyFlo)'를 개발·운영하는 B2B(기업 간 거래) AI 스타트업이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현지 시장 조사 및 파트너십 구축을 진행해 왔으며 일본 4개 기업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파트너사 3곳도 추가 확보했다.

방승애 하마다랩스재팬 대표는 지난해 2월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시부야구 스타트업 비자를 보유한 국내 팀은 2곳뿐이다.

회사 측은 "이번 법인 설립으로 현지 고객 확보 및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며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방 대표는 "일본은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며 "윈디플로를 앞세워 기업의 생산성·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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