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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 물려 무릎부터 살 벗겨져"...'악몽'이 된 몰디브 신혼여행
스페인의 한 부부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남편이 상어에게 공격당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몰디브 쿠두섬으로 여행을 떠났던 신혼부부가 지난 13일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상어와 마주쳤다고 보도했다. 남편인 보르하는 '샤크 앨리'라고 불리는 다이빙 명소에서 사고를 겪었다. 샤크 앨리는 대규모 상어떼가 자주 목격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샤크 앨리 근처에는 어류 가공 공장이 있는데 이 공장은 사건 발생 일주일 전부터 어류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어류 폐기물이 나오지 않아 상어 떼가 굶주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광객들이 바다로 뛰어들었을 때 굶주린 상어떼가 사냥감으로 인식해 달려들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부부의 지인은 "상어가 한 입 베어물자 보르하의 무릎부터 모든 살이 벗겨졌다"고 전했다. 보르하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료진은 그의 다리를 절단했다. 보르하의 사고 후 가족들은 "투어 주최 측은 무모함으로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다"고 비판했고 아내인 아나는 몰디브 당국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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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엄은향'서 끝내 얼굴 공개 無...입담만큼은 드라마처럼 화끈
작가 데뷔 이후 프로필 사진 한 장만 공개한 채 베일에 싸여 있던 임성한 작가가 얼굴 대신 목소리로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건강 철학부터 작품 세계,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한 입장까지 직접 밝혔다. 방송 직후 진행 방식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엇갈렸고, 진행자 엄은향도 아쉬움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엄은향'을 통해 진행된 '엄은향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에는 작가 임성한(피비)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다만 예고와 달리 실제 출연은 영상이 아닌 전화 연결 방식으로 이뤄졌다. 엄은향은 섭외 과정에서 실루엣이라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래도 힘들다"는 답을 받았다며 임성한이 직접 전화 인터뷰를 제안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화로 등장한 임성한은 엄은향 채널에 출연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왜 엄은향 씨에게 (연락)했냐면 제 주위에서 '엄은향 채널 아시냐'고 많이 그러더라. 모른 체하면 안 되잖나. 한 번 서치해봤다. 그랬더니 혼자 모든 걸 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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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휴대폰에 저장한 직장상사"...찜찜한데, 법적 문제없나요?
직장 상사가 알려준 적 없는 SNS(소셜미디어)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저장한 사실을 알게 돼 당황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YTN 라디오 '사건X파일'은 A씨가 사연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다뤘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모 서비스 운영업체에 근무하는 여성 A씨가 상사와 함께 외부 미팅을 갔다 복귀하는 길에서 우연히 상사의 휴대전화를 보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상사의 휴대전화 사진 갤러리에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준 적 없는 개인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이 저장된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상사에 대해 "업무 외에 별다른 접점이 없었고 사담을 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 SNS를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준 적도 맞팔한 적도 없는데 찜찜하다"고 호소했다. 김연준 법무법인 로엘 변호사는 "프로필 사진이나 SNS 게시물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를 유포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저장하는 것만으로는 법적 문제로 보기 어렵다"며 "애초에 들키지 않았으면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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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Z세대가 가톨릭에 몰려드는 까닭 [PADO]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젊은 성인 약 100명이 피자 가게에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함께 성당에 가요!" 그들은 한목소리로 외쳤다. "뉴욕시에서요!" 앤서니 그로스가 덧붙였다. 그는 환하게 하얀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그로스는 그리니치빌리지의 피자 박스에서 열린 이 모임을 조직하는 데 일조했다. 그는 곧 가톨릭 신자 및 가톨릭에 호기심이 있는 젊은이들을 이끌고 몇 블록 떨어진 성요셉성당에서 열리는 미사로 향할 예정이었다. 그로스는 지난여름 뉴욕으로 이주한 후 "뉴욕시 최고의 가톨릭 성당"을 찾는 과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의 기준에는 성당의 아름다움, 젊은이들의 공동체, 그리고 "이상한 정치적인 것 없음"이 포함되었다. "저는 전혀 정치 인플루언서가 아니에요. " 그가 말했다. "그리고 가톨릭 인플루언서라고도 말하지 않을 거예요. 가톨릭과 제 신앙은 제 개인 브랜드의 일부일 뿐이에요. " 22세의 그로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생계를 꾸린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12만5000명, 틱톡에서 4만8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티로 오해받기 쉬워 보이는 반바지를 입고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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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잘하고 단 것 피했는데" 치아 변색→발치…'이것' 때문이었다
전자담배를 장기간 사용해 온 여성이 치아가 심각하게 변색되는 부작용을 겪은 사례가 외신에 보도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더미러 등 외신은 영국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스테이시 가디너의 앞니 두 개가 모두 검게 변색됐다고 기사를 썼다. 이후 어금니 두 개를 발치하는 치료까지 받았고, 의료진은 전자담배 에어로졸의 화학 성분이 치아 부식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스테이시는 2017년부터 전자담배를 사용해 왔다. 하루에 일회용 기기 한 개(약 600회 흡입)를 모두 소진할 정도였으며 지난 9년간 전자담배 구입에만 약 1만7200파운드(약 3400만원)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양치도 규칙적으로 하고 단 음식도 피했는데 원인을 몰라 당황했다"며 "전자담배 증기가 치아와 잇몸 주변에 끈적한 잔여물을 남겨 세균 번식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현재는 보철 치료를 통해 회복 중인 상태다. 전문가들은 전자담배가 덜 해롭다는 인식과 달리 구강 건강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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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쿡쿡' 찌르더니 시뻘건 소변이…봄만 되면 이 환자 '쑥'
#경기 남양주에 사는 30대 후반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출근 준비 도중 왼쪽 옆구리에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을 경험했다. 2주 전부터 소변보는 횟수가 늘고 묵직한 느낌이 반복되는 등 건강 이상 신호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한 통증은 처음이었다. 진통제를 먹어도 가라앉지 않는 통증에 급히 병원을 찾은 이씨는 검사를 통해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고 짜게 먹는 편"이라며 "안 좋은 식습관이 누적되면서 요로결석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땀 배출이 늘어나는 봄철이 되면 체내 수분량이 줄면서 '요로결석'이 나타나기 쉬운 몸속 환경이 만들어진다.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몸 밖으로 나갈 때 지나는 길인 '요로'(신장·요관·방광·요도)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굳는 질환이다. 수분 섭취량이 감소하면 소변량도 줄게 되는데, 이 경우 결석을 만드는 성분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기기 쉽다. 요로결석증 환자는 요즘처럼 기온이 오를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월별 요로결석증 환자 통계(총 33만5628명)에 따르면 그해 2월 3만9925명이었던 환자 수는 4월 4만2956명으로 늘었고, 8월엔 4만8301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월별 환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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