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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 역할 명확히 구분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갖고 "벤처투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향후 벤처투자 시장에 다양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글로벌과 지역 투자 기반을 늘리기로 했다. 다음은 이대희 대표와의 일문일답. -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의 역할 중복 논란이 불거진다. 어떻게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 ▶모태펀드는 초기 단계부터 IPO까지 담당하고 그 뒷 단계는 국민성장펀드가 맡는 게 국민성장펀드 출범 당시부터 명확히 구분된 역할이다. 다만 최근 국민성장펀드가 대출을 넘어 간접투자도 하는 등 투자부문 들어오면서 겹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국민성장펀드의 규모를 보면 너무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초기 투자가 불가능하다. 결국 초기 투자는 모태런드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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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단순 출자 넘어 투자 플랫폼으로 전환"
"한국벤처투자는 자금을 잇고, 시장을 잇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벤처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28일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지난 1년이 방향을 정립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년은 그 방향을 실제 성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해 2조2195억원을 출자해 4조4751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을 이끌었고 총 3조995억원이 투자로 이어졌다. 이 대표는 취임 후 벤처투자 시장에 다양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기반를 마련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모태펀드와 기관투자가들이 공동으로 조성한 'LP 첫걸음펀드'가 대표적이다. 올해는 LP성장펀드로 구조를 고도화해 보다 다양한 기관투자가들이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올해는 LP성장펀드를 통해 다양한 출자자가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구조 속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며 "벤처투자 인센티브 마련 등 민간자본이 유입될 수 있는 기반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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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가정의 달 맞아 '학교 맞춤형 굿즈·디지털 포트폴리오' 선봬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운영하는 학교 굿즈 제작 AI·에듀테크 플랫폼 '뚝딱샵'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 특화된 '감사의 달 추천 굿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를 통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스마트톡(반구·원형·하트형) ▲네컷 스티커 ▲엽서 세트 ▲반티 ▲클립펜 등이 포함되며, 카네이션 등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해 학생들의 창작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뚝딱샵의 '학생 초대계정' 서비스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교사가 학생들의 디자인을 일일이 취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학생들이 각자 기기에서 디자인하고 교사는 이를 한 번에 확인 및 발주할 수 있어 행정 업무가 크게 단축된다. 이와 함께 공교육 전문 이커머스 '티처몰'에서는 AI 수업 콘텐츠와 연계한 'NFC 키링 4종(CD·미니북·카세트테이프·LP)'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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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토종 VC 탄생… 유니스트기술지주, VC 라이선스 취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회사(VC)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벤처투자회사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상 자본금 20억 원 이상과 상근 전문인력 2명 이상을 보유한 투자 전문 기관을 의미한다. 이로써 유니스트기술지주는 초기 스타트업 발굴·보육에 집중하던 기존 액셀러레이터(AC) 역할을 넘어, 전문적인 투자 심사와 대규모 펀드 결성을 통한 후속 스케일업 투자가 가능한 공식 VC 지위를 확보했다. 유망 기술기업의 발굴부터 성장까지 책임지는 '전주기 투자 기관'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대학 기술지주가 VC 라이선스를 직접 보유하면, 투자 자율성이 대폭 확대되고 민간 자금 유치가 수월해진다. 초기 시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이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자금력과 실무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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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포진도에 독도까지…일본 우경화 유탄 맞은 MBK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이 지정학적 긴장에 따라 자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글로벌 사모펀드(PEF)가 지분 인수 등 투자에 나설 경로는 오히려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각국에서 우경화·자국 우선주의 기조가 강해지면서 다국적 자본으로 구성된 PEF는 투자 심사과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됐다. 아울러 국내외 연기금 등 LP(출자자)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투자 판단에 있어 핵심 요소로 내세우면서 무기 기업 인수에 소극적인 입장이다. 25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일본 정부가 최근 인수 중단을 권고한 일본 공작기계업체 마키노에 대해 투자를 철회하기로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가 제시한 공식적인 수용 여부 결정일은 오는 5월1일이다. 일본 재무성이 공개한 외환법상 대내직접투자 사전신고 리스트에 따르면 마키노는 일본 외환법상 코어업종으로 분류된다. 코어 업종이란 국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는 업종으로 MBK파트너스(펀드·운용사 소재지 케이먼제도)와 같은 해외 투자자는 코어업종 기업의 지분을 1% 이상 취득하려면 사전 신고와 심사가 의무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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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제로 늘어난 지방 벤처투자금…분위기 이어갈 정책 고민해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지방의 벤처투자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R&D(연구개발)나 모태펀드 지원 외에도 지방의 전문 심사역 양성, 회수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올해 공격적으로 R&D와 모태펀드 투자를 지방에 할당해 생태계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기회를 이어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23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케일업 팁스 간담회'에선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벤처캐피탈(VC) 및 지방 스타트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스케일업 팁스는 딥테크 분야의 성장 단계 기업이 데스밸리를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운영사가 10억원을 투자하면, 정부가 3년간 최대 3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연간 300개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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