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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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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LG유플러스용으로 '갤럭시U'를 8월초에 내놓는데 이어, 오는 9월에는 KT용 '갤럭시K'(가칭)를 내놓을 예정이다. 27일 삼성전자와 KT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의 KT모델인 '갤럭시K' 개발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늦어도 9월내에 KT를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KT 고위 관계자는 "갤럭시S에 비해 디스플레이 크기는 9.4㎝(3.7인치)로 작지만,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OS의 최신 버전인 2.2(프로요)가 탑재된다"며 "출시시기는 9월중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4일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S'를 시판한데 이어, 8월초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U'를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S'는 시판 33일만에 50만대 이상 개통되는 등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9월 '갤럭시K'가 출시되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모두 시판되게 된다. '갤럭시K'는 LG유플러스의 '갤럭시U'와 마찬가지로
오는 28일부터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을 공지했던 SK커뮤니케이션즈가 '변경을 철회 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싸이월드-네이트 회원정보담당자는 "28일 시행하기로 공지했던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 사안은 회원들의 반대로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철회와 관련한 공지사항은 오늘 내로 홈페이지에 공지를 할 예정이며 완전 백지화 상태로 돌아갔다"고 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1일 공지사항을 통해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를 위해 회원의 개인정보 수집 항목에 'MAC주소와 컴퓨터 이름'을 추가 한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싸이월드-네이트 회원들은 "지나친 개인정보 수집"이라며 반발했다.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집단 탈퇴'의 움직임까지 일어나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27일 오후 '변경안 철회'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비밀병기 'FS'(프로젝트명)를 오는 12월15일부터 본격 양산한다. 'FS'는 새로운 다목적크로스오버차량(CUV) 개념으로 현대차에 없던 모델이며 폭스바겐 '골프'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2월15일부터 울산1공장('베르나' '클릭' 생산)에서 소형 쿠페 'FS' 양산을 시작한다. 'FS'는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우선 3도어 모델로 출시하되 5도어 수요가 많은 국내시장을 겨냥해 5도어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내 출시시기는 12월로 예정됐지만 최근 현대차의 내수부진 상황을 감안해 올 11월로 앞당기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 유럽 등 수출은 내년 1분기에 시작된다. 현대자동차가 연말에 선보이는 'FS'(프로젝트명)는 폭스바겐의 스테디셀러 '골프'를 겨냥한 모델이다. 상대적으로 고전하는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내수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창출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상반기 파생상품에 1940억 원을 투자해 423억 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농협은 최근 2년6개월 동안 무려 7988억 원을 파생상품에 투자, 3645억 원을 날렸다. 지난해 국정감사(농식품위)에서 파생상품 투자 손실로 큰 곤욕을 치른 농협은 이번 국감에서도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은 2009년 1∼6월까지 부채담보부증권(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CDO)과 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p, CDS) 등 외화 증권상품에 각각 1542억 원과 398억 원을 투자해 총 423억 원(CDO -368억 원, CDS -55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CDO는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등을 한데 묶어 유동화한 신용파생상품으로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됐다. CDS는 부도가 발생해 채권이나 대출 원리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에 대비한 신용파생상품으로 위험이
녹십자생명이 내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당초 2013년을 계획했지만 시기를 앞당겼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생명은 최근 6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상장 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녹십자생명은 입찰 참여자가 3곳 이상이어야 한다는 내부 규정에 따라 중소형 증권사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장 주간사 선정은 8월초쯤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생명은 내년 3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초 2013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예정보다 앞당겼다. 한상흥 녹십자생명 대표는 지난 4월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13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 5월 주주총회에서 전환사채와 신주인주권부사채 발행 규정을 신설하는 등 상장에 대비한 준비를 해 왔다. 녹십자생명이 상장을 앞
대한항공에 근무하는 A씨는 요즘 '싱글벙글'이다. 최근 임금·단체 협약이 타결되면서 월급이 오르는데다 3년 만에 보너스를 받게 돼 휴가철을 앞두고 지갑이 두둑해진 덕분이다. 대한항공이 전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보너스 성격의 '안전 장려금'을 이달에 지급한다. 안전장려금 지급은 지난 2007년에 이어 3년 만이다. 대한항공 고위관계자는 25일 "이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사고안전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기본금의 10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사고운항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1997년도에 도입된 '무사고안전 장려금제도'는 1년 단위로 정비. 항공. 운항등 유형별로 감점, 가점 기준을 마련해 1000점 만점에 700점을 넘을 경우 전 직원에게 장려금을 지급한다. 특히 항공사 운영의 핵심인 정시운항과 사고예방 등이 평가의 주요 항목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무사고를 유
최근 NHN이 운영하는 SNS서비스인 미투데이에서 '야곰6'이란 별칭을 사용하던 스무살의 젊은 여성이 사망하자 그의 프로필사진에 검은띠를 두르고 'Rest in Peace 1991-2010'이란 문구를 달았다. 미투데이를 통해 친분을 나누던 다른 이용자들이 고인의 사망 사실을 NHN에 알리고 추모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건의하자, NHN은 유족과 경찰 등을 통해 사실 확인후 추모 페이지를 마련했다. 또한 고인이 미투데이에 남긴 글과 사진들도 계속 보존키로 결정했다. 미국에서는 페이스북이 '친구 추천' 서비스에서 사망자를 친구로 등록하라고 권하는 바람에 지인들이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한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처럼 인터넷 이용자의 사망시 그가 이용하던 ID를 비롯해 이메일과 홈페이지, 블로그에 남긴 글과 사진들에 대한 처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자, NHN 등 인터넷 업계가 자체적으로 규정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이용자 사망시 고인의 '디지털자산'에 대한 처리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하이트홀딩스 2대주주 회사 오너2세 회사에 합병하는 방식 하이트-진로그룹 박문덕 회장을 포함한 오너 일가가 지난 3년6개월간 추진해 온 '오너 2세 지배구조 강화방안'을 최근 완결지었다. 지난 2007년 12월부터 최근까지 하이트-진로그룹은 지분 매각과 주식 스왑, 유상증자, 기업 합병 등의 방법을 동원, 박 회장의 장남 태영 씨와 차남 재홍 씨 등 오너 2세가 그룹 지배구조에서 핵심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룹은 이 과정에서 오너 2세들이 지배하고 있는 회사를 하이트홀딩스의 2대주주로 등극시켰다. 이로써 오너 2세들은 그룹 장악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고, 그룹 후계구도도 명확해졌다. ◇하이트홀딩스 2대주주사를 오너2세 소유 회사에 합병시켜=22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그룹 박문덕 회장의 장남 태영 씨와 차남 재홍 씨가 그룹의 지주회사인 하이트홀딩스 지분율을 우회적으로 크게 높였다. 오너 2세라는 혈연관계를 떠나 지배구조 상으로도 그룹의 2ㆍ3인자 자리를
탤런트 최수종이 태권도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사)세계태권도문화원 겸 세계태권도대학교설립위원회(대표 이춘재)는 22일 오후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최수종을 이사장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설립위 최진욱 기획이사는 "최수종씨는 태권도를 브랜드화 시켜 세계적인 문화사업으로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게 될 것"이라며 "TV에서 무예를 직접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온 그가 태권도가 응용되는 문예공연, 영화무술 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1일 설립위는 충북 진천군과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진천읍 일대 66만5000㎡ 대지에 설립되며 3500억원이 투자된다. 태권도대학, 경호대학, 무예대학, 스포츠복지산업대학 등의 4개학부 정규 4년제 대학으로 2013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앵커멘트 > 금융위기 이후 금융권의 '뜨거운 감자'였던 은행세 논의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은행세 도입은 사실상 힘들어진 모습입니다. 최환웅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은행들의 기초체력을 키우고 위기 때 쓸 돈을 미리 마련해두기 위한 은행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은행세 추진에 부정적인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고 말했습니다. 어윤대 국민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우리, 하나, 신한 금융지주의 회장들이 청와대에 전달한 '은행세가 금융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받아들여졌다는 설명입니다. 청와대가 금융권의 의견을 받아들인 배경에는 은행세에 대한 국제 공조가 무너진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6월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서 캐나다와 일본 등 많은 G20 국가들이 은행세를 반대하자 '은행세는 국가별로 사정에 맞게 추진한다'는 방향으로 논의가 정리됐습니다. 국제공조가 이뤄지지 않으면 금융기관들은 은행세를
대한항공이 비즈니스 전용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현재 대한항공은 비즈니스 전용기 걸프스트림 G-IV(사진) 1대와 8인승 시콜스키 헬기를 이용해 전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 달 중으로 보잉사의 B737-700기를 개조한 비즈니스 전용기 BBJ를 1대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자사 전용기인 14인승 걸프 스트림(G-IV) 제트기와 헬기를 이용해 비즈니스 전용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지난 94년 걸프스트림의 'G-IV'를 도입했다. 당초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전용기로만 운영했지만 2002년 대한항공이 전세기 사업을 개시하면서 일반인들도 탈 수 있게 됐다. 총 14석의 G-IV에는 위성전화와 집무용 탁자,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AVOD), 노트북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전원 시설 등이 구비돼 지상의 사무실이나 회의실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최대 운항거리는 7267km로 한국에서 인도
< 앵커멘트 > 오는 9월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가시화된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가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6%이상 자동차보험료 인상안을 냈던 손해보험사들이 인상폭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새롭게 꾸려진 국회 정무위원회 실무진과 손해보험협회가 만났습니다. 현안 보고를 위한 모임이지만 가장 집중적으로 논의가 된 주제는 자동차보험료 인상안이었습니다. 정무위 실무진들은 손보사별로 마련한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너무 높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현재 자동차보험료 인상안을 제출한 손해보험사는 모두 8곳. 삼성화재와 롯데손해보험이 6.1%의 보험료 인상안을 제출했고 최대 6.8%까지 보험료를 올리겠다는 곳도 있습니다. 연간 60만원 의 보험료를 내는 운전자라면 3~4만원의 추가 부담을 지게 됩니다. 정무위 관계자는 "국정감사 준비과정에서도 금융당국과 손보협회 등과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