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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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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할인쿠폰 적용 상품 분류에 착오를 일으켜 억대의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G마켓은 27일 오전 9시 50분께 수영복 일부 품목에만 발행해야 할 '언빌리버블 30% 할인쿠폰'을 전자기기 등 다른 품목에까지 발행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번 사고는 할인쿠폰을 만들 때 상품 목록을 정확히 분류하지 못한 한 직원의 실수로 발생했다. G마켓이 실수를 눈치 챈 시각은 2시간이 지난 11시 50분. 두 시간동안 G마켓은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액으로, 향후 명확한 조사를 거치면 그 액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G마켓의 실수로 인해 인터넷 일부 게시판에는 'G마켓에서 대박을 건졌다'는 글이 상당수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G마켓의 착오를 이용, 100만원대 디카를 30% 할인받은 가격에 샀다며 '인증샷(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찍어놓은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놓았다. 그는 G마켓 측에서 눈치 채기 전에 물품을 받기 위해 퀵서
지난달 10일 ‘가짜 김정운 사진’으로 세계적인 오보 소동을 벌인 일본 TV아사히의 입장을 물었다. 23일 머니투데이가 보낸 영문팩스에 TV아사히는 24일 오후 '정제된' 공식 답변을 보내왔다. 쉽사리 전화취재에 응하지 않고 회의를 거듭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국(남한)의 ‘믿을 만한 사람’에게서 사진을 건네받았고 사진 제보자에게 어떠한 금품도 제공한 적이 없다”는 것이 공식입장이다. TV아사히 한국지사 기자에게 사진을 준 육군 부사관이 대가를 요구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어 의문을 남겼다. 다음은 TV아사히측과의 일문일답. - TV아사히 한국지사 기자가 어떤 경위로 부사관에게 사진을 받았나. 또 누가 요청했는지 알려 달라. "우리는 한국(남한)의 ‘믿을 만한 사람'으로부터 사진을 입수했다. 더 구체적인 소스는 밝힐 수 없다" -TV아사히 한국지사 기자가 그 부사관에게 금품을 요구 받았나. "우리는 사진을 준 사람에게 절대 돈을 준 적이 없다" - TV아사히가 실제
CD(현금자동인출기)기에서 5만원 권을 1만원 권으로 오류 인식해 현금이 과다 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만원 권 발행 한 달여 만의 일로 CD기 보유 비율이 높은 영세 금융회사의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4일 금융권과 농협에 따르면 지난 20일 00농협의 CD기에서 5만원 권을 1만원 권으로 잘못 인식해 현금이 과다 인출됐다. 5명의 고객이 113만 원을 인출하려 했지만, 5만 원 권 113매가 인출되는 등 총 565만 원이 빠져나갔다. 농협 관계자는 "5만 원 권 인출이 가능토록 부품을 교체한 CD기에 현금을 넣으면서 1만 원 권 통에 5만 원 권을 잘못 넣어 발생한 일로 반환 요청을 했다"며 "전 회원 농협에 CD기 돈 통을 권 종별로 색상을 구분하고 스티커를 부착토록 했다"고 말했다. CD기는 입출금이 가능한 ATM(현금자동입출금기)과 달리 출금 기능만 갖췄다. ATM기는 출금할 때 권 종을 확인할 수 있는 검증센서가 있어 오류 인출될 가능성이
이달 24일 1단계 개화~신논현(25.5㎞) 구간이 개통되는 서울지하철 9호선의 2단계 구간 동쪽 종점이 당초 송파구 방이동(방이역)에서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까지 1.6㎞ 가량 연장, 추진된다.(노선도 참고) 23일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종착역을 보훈병원역(가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최종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사업비 산정, 시공업체 선정 등 관련 업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투자대비 타당성에 대한 관련 연구기관 용역 실시 결과 비용편익분석(Benefit-Cost analysis, B/C)이 1.1 내외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통상 B/C가 1이 넘으면 비용보다 편익이 많고 1보다 낮으면 타당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시는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최종 조사결과를 참고해 구간 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한강 남쪽을 횡단하는 지하철 9
정부당국이 연말 해외펀드 비과세 폐지에 따른 투자자들의 세금폭탄 피해를 막기 위한 구제방안 마련에 본격 나섰다.(본지 7월7일 화요일자 참조) 21일 정부당국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감독당국은 올해 말 해외펀드 비과세를 폐지할 경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은 원금을 회복할 때까지 세금을 물지 않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당국 한 고위관계자는 "연말 해외펀드 비과세가 폐지되면 투자자들이 원금을 까먹은 상태에서도 세금을 계속 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원금을 회복할 때까지 만이라도 투자자가 세금부담을 지지 않도록 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말 해외펀드 비과세가 폐지되면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라도 내년부터는 이익금에 대해 15.4%의 세금을 내야 한다. 비과세 폐지로 환 차익은 물론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가 징수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초 1억원을 투자한 중국펀드의 연말 평가금액이 8000만원이 될 경우 비과세 폐
- 일부 기관 60세까지 연장 검토 - 한국노총, 한나라당에 정책협의 요구 -'제 밥그릇 챙기기' 비판 불가피 일부 공공기관이 정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9일 기획재정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일부 공공기관이 현재 57~58세인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한국노총은 한나라당과 고위정책협의회에서 공공기관 직원의 정년 연장에 대해 정책협의를 해 나가자고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공공기관이 정년을 연장하려는 것은 직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부가 공기업 선진화라는 명분으로 대규모 인력감축과 보수 축소를 강요한데 따른 반대급부다. 특히 지난해 법개정으로 6급이하 공무원 정년이 연장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6급 이하 공무원의 정년은 57세에서 올해 58세로 늘어났고 △2011년 59세 △2013년 60세 등 단계적으로 연장된다. 일부 공공기관 직원들은 자신들의 출신이 공무원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의 정년이 연장된 만큼 공공
GM대우 노사가 '임금동결-고용안정'을 골자로 하는 2009년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17일 GM대우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GM대우는 금속노조 소속의 완성차 4개 지부 중 올해 가장 먼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의 조합원 찬반투표는 내주 중에 이뤄진다. GM대우 측은 이날 합의에서 앞서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노조에 제시했던 △학자금 지원 중단 △휴가비 및 귀성여비 지급 중단 △기본급 10% 삭감 △의료비 지원 중단 등의 복지제도 축소안은 철회하기로 했다. GM대우 노사는 지난 5월21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2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또다시 해커 침투로 홈페이지가 변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한국MS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MS의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9일 오후 해커의 침입을 받고 변조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해커에 의해 뚫린 곳은 한국MS가 협력사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윈도 비스타 등 윈도제품군 판매에 대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프로그램 사이트(mvpp.microsoft.co.kr)다. 한국MS측은 이 사실을 사고발생시 일주일이 지난 16일에서야 해당사실을 인지하고,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한국MS 홈페이지를 변조한 해커의 정체는 아직 파악되진 않았다. 그러나 16일 한국MS 자체 진상 조사결과, 당시 침입을 시도했던 인터넷주소(IP)는 우리나라 경기도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들어 한국MS를 겨냥한 웹사이트 해킹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4월에도 한국MS의 MSN 사이트가 해커의 의해 변조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해커가 노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의 웹사이트가 또다시 해킹사고를 당했다. 17일 한국MS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MS의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9일 오후 해커의 침입을 받고 변조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한국MS측은 이 사실을 사고발생 일주일이 지난 16일에서야 해당사실을 인지하고, 긴급 보안점검 중이다. 해커에 의해 뚫려 변조됐던 곳은 한국MS가 협력사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윈도 비스타 등 윈도제품군 판매에 대한 보상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프로그램 사이트(mvpp.microsoft.co.kr)다.
은행권 노사가 올해 직원들의 급여를 10% 가량 낮추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금융노조는 이날 실무진회의를 열고 올해 임금단체협상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노사위원회에 앞서 현안을 조율하는 사전협상의 성격을 띤다. 사측에선 기존직원 임금 5%와 연차수당 반납을 제안했다. 연차 수당을 고려하면 실제 임금 조정 폭은 10%가 된다는 평이다. 사전에 이 같은 내용을 접한 일부 지부노조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이날 회의에서 금융노조는 공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시중은행 노조 관계자는 "몇몇 지부노조들은 사측의 제안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상당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며 "기존직원의 임금반납에 대해서는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진 걸로 보는 분위기가 적잖았다"고 말했다. 김길영 금융노조 부위원장은 "연차수당 등 일부 조건은 동의할 수 있으나 급여반납 등에서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라며 "사측과 좀 더 합의
< 앵커멘트 > 강남 반포자이의 일반분양수익을 시공사가 모두 갖도록 한 조합원총회 결의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주민들은 GS건설을 상대로 모두 3천억 원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를 위해선 또 다른 소송전을 불사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현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 리포트 > 구 반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반포 자입니다. 입주를 시작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시공비를 둘러싼 오랜 갈등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GS건설은 일반분양 예정가 1,130만 원을 기준으로 조합과 시공에 대한 가계약을 맺었습니다. 추후 분양가가 더 오르면 인상분의 10%를 가져가는 대신, 추가공사비는 모두 부담하는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 뒤 GS건설은 2천억 원의 추가공사비용을 요구했고 조합은 일반분양 수익 전부를 주는 것으로 계약을 변경했습니다. 2007년 분양당시의 3.3m²당 일반분양가는 3천만 원선. 계약변경으로 인해 시공사가 추가로 받은 금액은 대략 2천억 원으로
[이 기사는 07월15일 (13:50) '부자되는 좋은습관' 머니투데이방송(MTN, www.mtn.co.kr)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 하이닉스, 한국항공우주 등이 오는 9월 출범하는 정책금융공사로 이전된다. 한국전력 도로공사 등 공기업 주식 모두도 공사로 넘어간다. 이전되는 자산 규모만 28조원에 달한다. 반면 대우조선해양과 GM대우, 팬택 등 구조조정 추진 기업들은 산은 지주회사에 남게 된다. 15일 금융위원회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산업은행 자산 분할 방안'을 마련했고, 국회 보고와 정책금융공사설립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산은지주사는 산은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회사 주식과 현금성 자산을 넘겨 받아 설립된다. 금융 자회사 주식은 대우증권(39.1%, 9,734억 원), 산은캐피탈(99.9%, 4,335억 원), 산은자산운용사(64.3%, 416억 원), 인프라자산운용사(90.1%, 117억 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