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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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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김희선이 시아주버니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모 호텔에서 열린 남편 박주영씨의 형인 락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도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현재 임신 6개월로 알려진 김희선은 한복 차림으로 등장,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선은 남편인 박씨와 동행, 식장에 들어섰으며 결혼식보다 1시간 30분 앞서 도착했다. 이날 김희선은 한복을 입었던 탓에 2세인 '잭팟'(2세의 애칭)으로 인해 부푼 배는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조금은 살이 붙은 듯한 모습과 중간 중간 힘에 겨워하며 결국 휴식을 취하던 모습에서 점차 뱃속에서 커가고 있을 2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나 배에 자주 손을 올리는 모습을 통해 그녀가 예비 엄마로서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음과 2세를 얼마나 소중히 하고 있는지 드러내기도 했다. 김희선은 결혼식을 앞두고 식장 앞에서 이날의 주인공 시아주버니,
이 기사는 10월09일(17:2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포스코와 GS가 오는 13일 예정된 대우조선해양(DSME) 인수전에서 전격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키로 결정했다. 포스코와 GS가 전격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함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 GS는 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 포스코와 공동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사의 참여지분은 50대50으로 결정됐다. 대우조선해양 인수가격 역시 양사 수뇌부가 함께 정할 예정이다. 세부 경영관리 사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후 조율하기로 했다. 현재 GS칼텍스(GS홀딩스와 쉐브론 지분 50대50) 처럼 지분참여는 하되 대우조선 경영권은 공동 경영을 원칙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와 GS는 조선의 전후방산업인 철강과 에너지산업을 결합해 대우조선해양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포스코는 10일 이사회를
주권불발행이 원칙이었던 증권선물거래소(KRX; 이정환 이사장)가 설립이래 처음으로 실물 주식을 발행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당초 증권선물거래소의 실물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 때나 예상됐다. 하지만 미국발 신용경색으로 단기 유동성 문제에 직면한 주주(증권사)들이 실물 출고를 요청함에 따라 대출 담보용으로 실물 주식을 발행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증권선물거래소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KRX는 최근 주주인 골든브릿지증권의 요청에 따라 이 회사의 보유 지분(3.12%, 62만4851주)만큼 실물 주식을 발행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주권불발행이 원칙이지만 골든브릿지증권의 요청에 따라 상법에 근거해 실물을 출고해줬다”며 “실물 출고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현행 법상 증권선물거래소의 주식은 일반 주식회사와 달리 실물 출고가 금지돼 있다. 또 예탁원의 예탁결제업무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주식 양도(매매)가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증권선물거래소 정관에 따
증권가의 괴소문이 고 최진실씨의 자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권사들도 대대적인 입단속에 나섰다. 7일 A증권사는 사내 메신저와 HTS 직원용 공지사항에 '올바른 정보의 생산과 유통에 대하여'라는 준법감시인 명의의 공문을 띄웠다. 고 최씨의 사망과 관련 증권가의 사설 정보지 소위 '찌라시'와 메신저가 문제가 되면서 개별 증권사가 관련 공문을 직원들에게 보낸 것은 처음이다. A증권사는 공문에서 "유명연예인이 잘못된 루머와 악성 댓글에 괴로워하며 스트레스를 받다가 자살을 했다고 한다"며 "개인·기업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이 유통되도록 방치해서도 안되고, 그러한 악성 댓글이나 잘못된 루머를 단순히 메신저로 퍼나르는 것도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 "정보통신 보호법 위반, 명예훼손 등 법률적 문제를 떠나 연예인 자살사건에서 보듯이 악성 댓글은 얼굴 없는 살인 무기"라며 "루머나 악성 댓글은 오래도록 인터넷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 주홍글씨'라 부르며 각별히 경계한다"고 강
대림그룹 오너 2세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사장이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을 큰 폭 늘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 부사장은 특히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대림에이치앤엘을 대림코퍼레이션과 전격 합병하는 방식으로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을 늘릴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림코퍼레이션과 대림에이치앤엘의 합병 결정으로 내달 1일 대림그룹 오너 2세인 이해욱 부사장이 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대림코퍼레이션 주식 236만5962주를 배정받는다. 대림코퍼레이션은 그룹의 간판 계열사인 대림산업 지분 21.67%(754만1162주)를 보유한 최대주주. 대림산업은 다시 주력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 여천NCC, 대림자동차공업, 대림콩크리트공업 등을 거느리는 구조로 그룹의 지배구조가 짜여 있다. 대림코퍼레이션→대림산업→기타 주력 계열사로 이어지는 출자구조다.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도 대림코퍼레이션(보유주식 449만주, 지분율 89.8%)을 통해 그룹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금융감독 및 검사역량 강화를 위해 상설 전담연수기구인 ‘검사 아카데미’ 설립을 추진 중이다. ‘검사인력사관학교’가 될 ‘검사 아카데미’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담 강사진이 운영할 예정이며, 연수 프로그램도 기존 이론위주에서 현장 실무위주 교육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사 아카데미 설립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설립 작업에 나섰다. 금감원 한 고위관계자는 “전문 검사역 양성을 위해 매년 초임 및 중견검사역으로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진행되던 연수제도를 '검사 아카데미' 설립을 통해 상설화하고 교육대상도 전 검사인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전담 강사진과 교재, 강의실 등이 마련되면 내년 1월 초부터 연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이달 중 ‘검사 아카데미 설립 추진반(TF)’을 구성하고, 내부 공모를 통해 5-6명의 전담 강사진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담 강사진은 ‘3급
인터넷 웹 브라우저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구글의 '크롬'과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가 로그인 정보를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같은 사실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무심코 로그인 정보를 저장했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훤히 보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롬과 파이어폭스는 로그인 과정에서 저장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파이어폭스는 '도구' 메뉴에서 '암호 저장 목록'을 선택한 뒤 '암호 보이기'를 클릭하면 특정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여과없이 살펴볼 수 있다. 크롬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옵션' 메뉴에서 '저장된 비밀번호 보기'를 선택하면 아이디가 나타나는데, 아이디를 선택한 뒤 '비밀번호 표시'를 클릭하면 비밀번호까지 노출된다. 물론 모든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로그인 과정에서
코스콤 후임 사장에 김광현 전 현대정보기술 상무이사가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김광현씨를 최종 사장 후보로 추천하고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광현씨는 195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바 있으며 LGCNS 공공사업본부 공공1사업부장 상무와 현대정보기술 공공서비스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광현씨는 지난 2006년 코스콤 사장 선임 때에도 후보로 지원해 이종규 전 코스콤 사장과 경합을 벌였었다. 코스콤은 정연태 현 사장이 지난 7월1일 낙하산 인사 및 개인 파산자 논란으로 사의를 밝힌 후 3개월 넘게 후임자 선임 작업을 진행해왔다.
정부와 증권업계가 중국 투자기관 유치에 나선다. 최근 중국정부가 중국 투자기관의 해외 직접투자를 넓혀주면서 이들 투자자 확보를 위해 일찌감치 세일즈에 나선 것.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한국증권업협회, 국내 증권사들이 내달 22일 중국 북경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중국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 설명회'를 갖는다. 과거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국내증시에 중국기업을 상장시기 위해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은 적이 있지만 정부와 증권업계가 공동으로 투자자 유치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중국 정부 및 증권 유관기관과 함께 북경 로드쇼를 준비 중"이라며 "현재 국내 증권사들의 참여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증권업협회와, 은행감독위원회, 은행연합회의 후원하게 된다. 그동안 중국 투자기관은 정부로부터 해외투자적격기관(QDII)으로 승인을 받아야만 해외 직접투자가 가능했다. 따라서 일부 투자기관을 제
- PEF, 산업자본 비율 30%내 가능 - 비은행 금융지주에 제조업 자회사 내년부터 연기금과 사모펀드(PEF)의 은행지분 소유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산업자본도 의결권 제한없이 은행지분을 10%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또 보험사나 증권사가 중심이 되는 비은행 금융지주회사는 전자·건설 등 제조업체를 자회사로 둘 수 있게 된다. 25일 관계부처와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은행법과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을 마련, 오는 30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선 연기금과 PEF가 은행 지분을 실질적으로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BTO, BTL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비금융주력자 여부 판단시 제외해주기로 했다. 국민연금이 관련 사업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 이를 그대로 둘 경우 은행 지분 인수에 제약이 따른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행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이나 금융지주회사법 등에서도 BTL과 BTO 회사 주식 소유는 지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한국 증시는 선진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 강등될 수 있다." 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사진)이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권고 방침에 발끈하고 나섰다. 이 이사장은 25일 거래소 사내게시판에 올린 경영자 서신을 통해 "FTSE(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선진지수 편입이 발표된 경사스러운 시점에 거래소를 정부통제 체제로 되돌리려 하는 것은 우리 증시의 선진 자본시장으로의 입성에 장애가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21일 감사원은 거래소에 대해 "거래소가 사실상 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감독 견제장치는 미흡하다"며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기획재정부에 권고했다. 재정부는 내년 1월 공공기관 심사에서 이 문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거래소는 감사원의 감사를 받게 되며 예·결산을 정부에 보고하고, 경영공시를 통한 경영실적 평가를 받는다. 이 이사장은 "이는(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은
국내 디벨로퍼(Developer) 1세대로 부동산개발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정춘보 신영그룹 회장이 자산운용업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개발사업에 잔뼈가 굵은 신영이 자산운용업에 뛰어들 경우 위축된 부동산펀드 시장이 한층 활기를 띌 것으로 자산운용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2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영그룹은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신영부동산자산운용(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다올부동산신탁 등 부동산신탁회사들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경우는 있었지만 전문 디벨로퍼가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신영그룹은 지난 6월 강남 본사에 ‘설립 TF팀(전담팀)’을 구성하고,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자산운용사 설립에 필요한 인적, 물적 요건을 갖춰나가고 있는 상태다. 자본금 100억원으로 출범할 예정인 ‘신영부동산자산운용’은 신영그룹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과 법인, 개인 등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