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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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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자산운용이 부동산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한다. 부동산자산관리회사가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경우는 있지만 자산운용사가 자산관리회사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피닉스자산운용이 출자하는 피닉스AMC가 지난 13일 국토해양부에 자산관리 예비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닉스AMC는 자본금이 71억6500만원으로 피닉스자산운용이 21억4500만원(29.94%)을 투자하며, 신현범(19.54%), 미래상호저축은행(9.77%), 한신공영(9.77%), 유비프리시젼(9.21%)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한다. 발기인은 이규성 코람코 자산신탁 회장의 동생인 이규방 씨와 이병옥 씨다. 과거 다올부동산신탁이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등 부동산신탁 및 자산관리회사가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자산운용사가 AMC를 설립하기는 처음이다. 피닉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공모리츠시장이 침체돼 있기는 하지만 개발리츠 허용 등 리츠관련 규정이 점
- 유가상승, 관세·부가가치세 증가 - 카드 결제 등 세원투명화 한몫 - "구조적 요인 고려해 적극 감세해야" 2년째 대규모 '초과세수'가 나온다. 지난해에는 약 17조원의 세금이 더 걷혔고 올해도 10조원대 잉여세수가 예상된다. 정부가 약 7조원을 풀어 교통비 지원용 '세금환급'을 실시키로 한 것도 믿는 구석이 있었던 셈이다. 이처럼 세금이 많이 남는 데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부가가치세수 증가 등 일시적 요인도 있지만 신용카드 사용 증가로 인한 세원 투명화 등 구조적 요인도 있다. 세금을 더 걷은 뒤 푸는 것보다 처음부터 적게 걷는 게 경제활동 활성화에 더욱 이롭다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세금, 왜 더 걷히나= 관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이 초과세수를 이끌고 있다. 기름값 급등의 영향이 가장 컸다. 수입 원유 가격이 뛰면서 당장 관세 수입이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주도입 유종인 두바이유의 가격은 지난해 평균 배럴당 68.4달러에서 최근 130달
- 소득세·부가가치세 등 세수 호조 - 유가상승으로 3.2조, 세원투명화로 2조 추가세입 올해 경제성장률이 4%대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등 경기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세금은 당초 세입예산안 대비 10조원 이상 더 걷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세금이 16조8000억원 남은데 이어 2년 연속 10조원대의 초과세수가 발생할 전망이다.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에 따른 세원 투명화와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소득세, 부가가치세 수입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감세 여력이 상당부분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25일 "6월 중순까지 세수 추이를 볼 때 올해도 지난해처럼 10조원 이상의 초과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하반기 경기둔화 등 세수감소 요인을 고려할 때 전체 초과세수는 지난해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일반회계에서는 16조8000억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올해로 이월된 1조5000억원을 뺀 1
재벌 2,3세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특정 주식 종목의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봉 욱)는 한국도자기 창업3세인 김영집 전 엔디코프 사장이 코스닥 시장에서 특정인에게 신주 인수권을 배당하는 방식을 이용해 거액을 챙긴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주 말 대검찰청으로부터 '엔디코프 주가조작 사건'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김씨는 지난해 엔디코프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해외자원개발 자금 마련을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공시 이전에 차명계좌를 이용, 회사 주식을 미리 매입해 7500만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엔디코프 김 전 사장과 박모 부사장을 미공개정보 이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관련 자료 검토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김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검찰은 코스닥 시장에서 김씨와 같은 방식으로 단기간
식품업계의 '경쟁사 제품 베끼기' 논란이 법정 소송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오리온제과가 최근 시장에 새로 내놓은 껌 제품인 '크리스탈큐브'가 해태제과가 먼저 출시한 껌 '아이스쿨'의 포장디자인을 모방 사용해 디자인권을 침해당했다며 오리온을 상대로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 주중 오리온의 '크리스탈큐브'가 '아이스쿨'의 주요 콘셉트를 모방한 점에 대해 특허심판원에 디자인 권리심판을 청구하거나 법원에 부정경쟁행위 금지를 청구하는 가처분 또는 본안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해태제과는 지난 13일 같은 내용을 담은 경고장을 오리온제과에 발송했지만, 오리온은 18일 구체적인 이유를 적시하지 않은 채 해태제과에 한 줄짜리 회신을 통해 "여러 각도에서 검토한 결과 귀사의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박, 양사가 대치 국면에 접어들었다. 해태제과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사각큐브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민 소액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소비자금융업'이 신설된다. 이에 따라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신용카드업과 소비자금융업으로 분리된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대부업체 역시 소비자금융업에 포함돼 제도권 금융회사와 같은 수준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된다. 23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09년 상반기까지 이같은 방향으로 여전법을 전면 개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소비자금융업을 도입, 현재 4개 권역(신용카드·시설대여·할부금융·신기술금융)으로 나뉘어 있는 여전업을 신용카드업과 소비자금융업으로 이원화할 방침이다. 현재 55개 여전사 가운데 42개 여전사가 2개 이상의 업무를 하고 있어 권역별 분류가 사실상 무의미한 상황이다. 특히 대형 대부업체를 소비자금융업에 포함시켜 금융감독당국의 관리 감독을 받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신용도가 낮은 서민층이 주로 이용하는 대형 대부업체를 직접 관리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불
이 기사는 06월23일(17:2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모건스탠리PE와 신한PE컨소시엄이 국내 신문용지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한국노스케스코그(NSK)를 인수한다. 이로써 모건스탠리PE는 지난 2월 대우일렉트로닉스에 이어 6개월동안 2건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스케스코그 매각주관사인 UBS는 모건스탠리PE+신한PE를 비롯해 어피니티, MBK파트너스, 산업은행PEF+코린도 컨소시엄 등 총 4곳과 가격협상을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노스케스코그팬아시아와 모건스탠리PE는 지난주말(현지시간) 본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격은 주식 6400억원에 차입금 1300억원 등 총 8100억원(working capital 미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PE는 지난 4월16일 실시한 1차 입찰(Bidding)에서도 인수자로 유력시됐다. 하지만 국내외 PE들이 추가적인 참
빠르면 2010년부터 금융회사와 소비자를 연결해 예금·적금·보험·유가증권·펀드·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상품 전문판매업'이 허용된다. 기존에는 한 금융회사 지점에서 동일 계열사 상품만 들 수 있었지만 이 제도가 도입되면 모든 회사의 금융상품을 1곳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일종의 금융권판 '하이마트'로 금융상품 유통에도 일대 지각변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새로운 금융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이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금융회사는 1개 회사 내지 1개 금융권역의 금융상품만 판매할 수 있다. 예컨대 삼성전자 대리점에서는 삼성제품만, LG전자 대리점에서는 LG제품만 취급하는 식이다. 금융소비자는 예·적금상품을 은행·저축은행·신협 등 지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대출 역시 은행·여전사 등을 통해야 하고 유가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 보험은 보험대리인과 보험중개사·보험설계사,
-토공컨소, 하시 메사우드 신도시 프로젝트 경쟁 -시행권만 8600억원 '초대형 사업' -수주시 국내 건설사들 대거 진출 가능 "10조원규모의 알제리 신도시를 잡아라." 국내 공기업이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신도시 프로젝트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신도시 건설투자비만 10조원 규모이며 총괄사업 시행권(CM)만 86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18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토공은 총 10조원 규모의 알제리 하시 메사우드 신도시 프로젝트의 총괄사업시행자를 따내기 위해 국내업체들과 컨소시엄(KLC)을 구성해 프랑스 등 해외업체와 치열한 입찰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시 메사우드 신도시 프로젝트는 알제리 국영석유공사인 소나트라가 기존 도시를 아예 신도시로 건설해 이전시키는 사업이다. 기존 하시 메사우드 시가지는 석유 채굴로 인해 발생되는 공해와 안전 문제 등 때문에 더 이상 도시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수도 알제리에서 600km 떨어진 곳에 세워질 이 신도시는 30
이 기사는 06월20일(18:1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엘앤피아너스가 중견건설업체 세창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엘앤피아너스는 채권단과 다음주 중순에 MOU를 체결한 뒤 2주간의 정밀실사를 거쳐 7월 중순에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엘앤피아너스가 제시한 금액은 255억원. 인수금의 절반은 유상증자와 채권회수를 활용한다. 이미 5월 28일에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나머지 127여억 원은 투자자들이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엘앤피아너스는 LGP, DTV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삼성, LG등에 완제품 TV를 납품해 왔으며, 자체생산도 한다. 최근 몇 년간 TV관련 사업에서 수익률이 떨어지자 사업 다각화를 모색해왔다. 2006년 중순부터는 자원개발에도 뛰어들었다. 엘앤피아너스는 지난해 10월 26일 신승철 대표이사가 취임한 뒤부터 건설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다. 엘앤피아너스가 건설업에 관심을 가진 이유
우리금융이 그룹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경제연구소 설립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는 지난주 임원들이 참석한 모임에서 '우리경제연구소'(가칭) 설립을 제안했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 내정자가 그룹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시장전략의 일관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연구소를 설립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금융은 내부적으로 경제연구소 설립방안을 검토한 후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협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산하 경제연구소가 없었던 탓에 각 계열사가 상이한 경제전망을 채택하거나 시장변화에 즉각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곤 했다. 시장상황이 급변하는 경우 일관성 있는 전망이 제시되지 않아 전체 사업부가 방향성을 잃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은행의 한 임원은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각 부서가 동일한 경제전망을 활용한다"면서도 "최근처럼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는 등 외부여건이 급변할
동양제철화학이 비상장 태양광 발전기업인 스마트에이스를 사실상 인수한다. 국민연금도 투자목적으로 이 회사에 100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동양제철화학은 잉곳과 웨이퍼 업체인 스마트에이스 지분 30%를 인수, 태양광 사업의 안정적인 수직계열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에이스는 또 셀 업체인 신성이엔지와 최근 장기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번 계약은 표면적으로는 동양제철화학이 19.50%의 지분을 갖지만, 우선주와 전환사채(CB), 일부 우선주 등을 포함해 30%를 보유하게 된다. 사실상 스마트에이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셈. 19.50%만 보통주를 보유한 이유는 자회사 편입 공시의무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국민연금도 단순투자목적으로 코아에프지 펀드를 통해 스마트에이스 지분 30%가량을 보유한다. 국민연금은 CB형태로 70억여원을 투자했으며, 코아에프지,증권사 등과 함께 추가로 35억원을 투자했다. 스마트에이스 경영진과 특수관계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