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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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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이 '인증' 중고차 시장에 뛰어든다. 전속 자동차 진단평가사를 통해 사용자 간 중고차 직거래 매물을 인증하고 거래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최근 플랫폼 내 별도 페이지를 만들고 '당근 진단 중고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근에서 중고차를 직거래로 판매하려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당근 소속 자동차 진단평가사가 방문해 매물을 검수하고 상태를 점검·공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초 지역 정비소들을 매칭해 구매 과정에서 동행할 수 있도록 한 데서 나아가 당근이 직접 매물을 점검·진단하는 이른바 '인증' 중고차 서비스다. 진단을 받은 중고차 매물은 보험사고 처리이력, 소모품·옵션 상태, 평가사가 촬영한 실내외 사진 등 점검 내용이 공개된다. 아직 시범 서비스 단계로 비용은 무료지만 추후 판매자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네이버 검색시 상단에 업체명을 노출해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가로챈 광고대행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사한 방법으로 피해를 본 이들만 최소 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네이버를 사칭한 광고대행사 A업체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업체는 업주들에게 전화를 걸어 '네이버 00 관리팀'이라고 소개한 뒤 광고 대행 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는다.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30대 김모씨는 지난해 12월15일 A업체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 학원을 등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걸려 온 전화였다. 이들은 "월 6만6000원을 내면 네이버 상단에 업체명이 노출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홍보했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는 자영업자가 직접 자신의 사업장에 대한 정보와 리뷰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이나 주문, 가게 사진, 메뉴 안내 등 소비자들에게 사업장이 어떤 곳인지 알릴 수 있다. 학원을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22일 서울 종로구 난계로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B씨와 필로폰과 케타민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구속된 B씨를 조사하던 경찰에게 덜미가 잡혔다. 지난해 10월27일 경찰은 B씨 가족으로부터 "B씨가 마약을 투약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B씨에게서 필로폰이 검출됐다. 그는 긴급체포 후 구속됐다. 경찰은 B씨가 마약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던 중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경찰은 범행 장소인 종로구 오피스텔 근처 CCTV(폐쇄회로TV) 영상과 B씨의 통화기록을 조사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40대 남성 A씨가 특정됐다. 이들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OCI와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계약은 명백하게 위법 소지가 있다"며 "계약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 가장 먼저 활용 가능한 법적대응 절차에 조만간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이런 의견은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임성기 회장의 차남)과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임 사장과 연대해 대응해 나갈 것임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임 사장은 서울 모처에서 가진 머니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계약이 경영권 분쟁상황에서 이뤄진 3자배정 유상증자이기 때문에 법적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임 사장 측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 상황일 경우 이사회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안건 통과가 불법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대법원 판례도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미약품과 OCI 통합 지주사 출범시 이우현 OCI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전략기획실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하겠다는 계획도 일부 경영권을 다른 각자대표에 넘기는 사안이 때문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험 비교추천서비스'가 19일 시작하는 가운데 7개 플랫폼이 이달중으로 자동차보험 상품 비교를 선보인다. 2개 플랫폼은 2월중 서비스를 내놓는다.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저축성보험, 펫보험 등도 순차적으로 비교추천서비스에 탑재될 예정이다. 14일 보험업계와 온라인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핀크, 쿠콘, 해빗팩토리 등 7개 업체가 이달부터 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 자동차보험 상품을 입점한다. 이어 헥토데이터와 SK플래닛이 2월에 자동차보험을 비교추천한다. 보험 비교추천은 온라인 플랫폼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 가격과 조건 등을 비교해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11개 핀테크사들이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앞으로 수차례 만기연장한 브릿지론 단계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은 경·공매 등을 통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충당금 부담을 높여 사업장이 부족한 PF의 질서있는 구조조정을 유도하기로 해서다. 보증 규모만 1조2193억원에 달하는 태영건설 브릿지론 PF 18곳 처리 방안이 금융당국이 고민하는 가이드라인에 참고가 될 전망이다. ━태영건설 브릿지론 18곳, 경공매 등으로 정리할 듯 ━1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개시를 시작으로 전국 총 3500곳에 달하는 부동산 PF 사업장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태영건설의 PF 사업장 60곳은 앞으로 3~4개월 실사를 받는다. 사업성이 양호하다고 판단되면 추가자금이나 보증을 통해 정상 완공되지만 사업 초기인 토지 매입 단계의 18곳 브릿지론 PF는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 땅만 매입해 놓고 착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출만기가 수차례 연장된 사업장은 결국 경공매
포르쉐 SUV(다목적스포츠차) 차량이 서울 은평구 한 전통시장 점포로 돌진해 70대 상인과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은평구 대조시장에서 포르쉐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받고 점포를 침범해 상가 건물이 손상되고 사람들이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은 현장 점포에서 일하던 상인 A씨(79·여), 차량 운전자 B씨(남), 40대 행인(남) 등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사고 직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며 늑골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머니투데이가 확보한 CCTV(폐쇄회로TV) 영상을 보면 포르쉐 카이엔 차량은 시장 점포 벽을 뚫고 들어와 점포를 관리하던 A씨를 덮쳤다. 사고 직후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이 A씨를 구조하는 한편 소방에 신고했다. 한 시장 상인은 "일하는 데 갑자기 폭탄 터지는 줄 알았다.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이 독도와 관련해 "'분쟁의 단순한 부정만으로는 분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명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담긴 일본 학자의 2년전 글을 12일 돌연 SNS(소셜 미디어)에서 전파했다.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은 일본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이라며 '다케시마(일본 측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억지 영유권 주장을 펼치고 있는 시설이다. 일본 공공기관이 우리나라 국방부의 군 장병정신교육 교재로 인해 불거진 '독도 분쟁' 논란에 편승하려는 듯한 행보가 관측된 것이다. 앞서 국방부가 지난달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정신교육 교재를 냈다가 표현의 적절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를 전량 회수하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이로 인해 우리 정치권에선 독도 분쟁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외교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은 미요시 마사히로 아이치 대학 명예교수가 2022년 12일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다케시마 연구해설 사이트에 게재했던 칼럼을 '엑스(옛 트위터)'
NHN벅스가 싸이월드제트와 체결했던 싸이월드 BGM(백그라운드 뮤직) 서비스 관련 콘텐츠 공급 계약을 종료했다. 서비스 재오픈이 무기한 늦어지고 시스템 불안 등 운영상 문제점이 계속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12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NHN벅스는 지난해 말 싸이월드제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싸이월드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 이슈와 서비스 재개 지연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종료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 2021년 8월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시 BGM 서비스를 열고, 싸이월드제트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에도 음악 서비스를 준비하는 내용이다. 싸이월드 BGM 서비스는 2002년부터 시작된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배경음악 서비스다. 싸이월드의 사이버 머니 역할을 했던 도토리 5개(500원)로 구입할 수 있었던 BGM은 이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출시 3년 4개월 만에 구매 건수 1억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2
우리나라 정부가 한국형 GPS(미국 위성항법시스템)로 불리는 KPS(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을 위해 일본과 협력각서(MOC) 체결 등 대일 협력 방안을 일본 측과 비공개 논의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2022년 5월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물꼬를 튼 한미 위성항법시스템 협력과 같은 양자 협업이 다른 나라와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건 처음이다. 이날 외교가와 과학계에 따르면 외교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측 요청에 따라 KPS 개발 일환의 MOC 관련 문건을 검토 중이다. 그간 지난해 3월 우리나라 외교부와 과기정통부, 미 국무부, 상무부, 우주군이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KPS 개발, 우주산업 진흥 등에 관한 협의를 하는 등 한미 간 KPS 관련 협업이 발표된 적은 있지만 다른 나라와의 위성항법분야 협업 논의 사실은 처음 확인된 것이다. KPS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에 cm(센터미터)급 초정밀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도 3만6000㎞(정지궤도)에
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이 신년 첫 행보로 주력 계열사인 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주요 계열사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이 회장이 계열사를 돌며 직원들 격려에 나선 건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3개층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회장이 올리브영을 직접 방문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직원 격려 차원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계열사 방문에 나섰다"며 "이후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타 계열사도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낸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격려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계열사 방문의 첫 대상으로 올리브영을 택한 것도 올리브영의 성과가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은 국내
공공IT 사업을 수주했다가 당초 예상 대비 2배 이상의 작업량을 투입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했던 민간 IT서비스 기업이 정부와 소송의 1심에서 승소했다. 아직 쌍방의 상소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추후 상급심에서 이번 판결이 확정될 경우 무리한 과업을 지시하고도 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는 정부의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7부(부장판사 이오영)는 2020년 8월 CJ올리브네트웍스, KCC정보통신 등 2개사가 국방부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등을 반환하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전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소송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은 456억원 규모의 청구금액에 법정 이자까지 더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사실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민간기업의 전부승소이자 정부의 전부패소다. 이 사건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국방부는 육·해·공군이 종전까지 개별적으로 운영해 왔던 군수정보시스템을 통합하기로 하고 군수통합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