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언론사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증인으로 나오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0월19일로 예정된 국민참여재판에서 조 장관은 검찰 측 증인으로 지난 17일 채택됐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8월 펜앤마이크 기자 A씨를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 기자가 지난해 1월 말, "조국 추정 ID 과거 게시물, 인터넷서 시끌...모델 바바라 팔빈 상반신 누드 사진 등 업로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던 것을 '허위 기사'라며 문제삼았다. 이 사건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사 내용과 달리 클리앙 사이트에 어떤 ID로도 가입한 적이 없고, 여성의 반라 사진을 올린 적도 없다"며 해당 기사가 허위임을 주장하고 "종이신문 기사 중에서도 이런 사례가 여럿 확인하였는 바, 하나하나 따박따박 대처할 것"이라고 알렸다. 법원은 지난 5월3일 이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 검찰은 피해자인 조 전 장관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여야가 19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안에 전격 합의했다. 과세 기준이 되는 공제액을 11억원으로 설정하는 방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종부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여야가 조세소위에서 뜻을 모으면서 같은날 전체회의 의결 수순을 밟는다. 당초 민주당은 '정률' 과세로, 국민의힘은 '정액' 과세로 맞서는 상황이었다. 민주당 안(유동수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대표 발의)은 1세대1주택자의 경우 주택 공시가격 합산액의 '상위 2%'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제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올해 기준 상위 2%에 해당하는 주택 공시가격이 10억6800만~11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현행법상 종부세는 1주택자의 공시가격 합산액 9억원(다주택자는 6억원) 이상인 경우 과세된다. 국민의힘 안은 대체로 종부세 공제액을 3억원씩 인상하는 방식으로 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1세대 1주택자에 대해 주택 공시가격 합산액에서 12억원(현행 9억원)을
회삿돈 유용 의혹으로 지난 4월 보직 해임됐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장남 홍진석 남양유업 상무가 1개월여 만에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차남 홍범석 남양유업 외식사업본부장도 미등기 임원으로 승진했다. 홍 회장이 회장직 사퇴와 경영권 승계 포기를 선언한지 20여일 뒤, 한앤컴퍼니로의 주식매매계약 체결 발표 하루 전 일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 5월26일 보직 해임 상태에 있던 홍진석 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상무)을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복직시켰다. 홍진석 상무는 회삿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빌려 자녀 등교를 시키는 등 회삿돈 유용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4월 보직 해임됐다. 그러나 한달여 뒤 상무로 복직했다. 그간 그가 복직한 사실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다. 홍진석 상무가 복직된 날인 5월26일 차남 홍범석 상무도 미등기 임원으로 승진됐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 관계자는 "기존 외식 사업을 총괄 관리하던 가운데 현재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워진 외식업계
━'자본잠식' 머지포인트, 고객돈 300억 '빚잔치'…지난해 적자 136억━20% 할인 혜택으로 1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끌었던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자본잠식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무리해 할인상품권을 발행한 탓에 지난해까지 누적결손금만 200억원에 달했다. 18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머지홀딩스(머지플러스 전신) 재무제표(2020년 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손실 135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결손금 191억원이 발생했다. 부채는 312억1000만원에 달했다. 포인트 부채(포인트 선결제) 등 미지급금만 307억원이다. 머지홀딩스의 자본금은 2억8000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자본 잠식은 회사 초기부터 이어졌다. 머지홀딩스는 2019년에도 당기순손실 55억8000만원, 부채 10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64억5000만원이 발생하며 자본 총계는 -61억7000만원이었다. 머지홀딩스는 회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삼성을 찾아 그룹을 둘러싼 각종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친기업' 행보에 나선다. 반도체와 코로나19(COVID-19) 백신 수급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송 대표 방문의 의미에 이목이 쏠린다. 여당 당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3일 가석방된 지 보름만에 삼성그룹 싱크탱크를 찾는 것으로 당시 이 부회장 가석방에 대해 "국민에 봉사하는 기회"란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대표는 오는 27일 민주연구원과 함께 삼성그룹 싱크탱크인 삼성경제연구소를 방문한다. 이날 자리는 민주연구원이 4대 그룹과 만나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성장 공약' 발굴을 위한 차원으로, 송 대표는 삼성 일정(19일 SK경영경제연구소, 25일 LG경제연구원, 30일 현대차그룹 글로별 경영연구소)에만 동행한다. 민주당 측에서는 송 대표를 비롯해 노웅래 민주연구원장, 부원장 등 지도부가, 삼성경제연구소는 차문중 사장이 나선다. 노 원장과 차
KT&G 생명과학과 영진약품의 부당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KT&G 관계자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했다. 1년 넘게 이어져 온 수사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일 사법당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박모 KT&G 생명과학 전 대표와 본사 사업부에 근무했던 직원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이 이를 반려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반려사유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KT&G는 2016년과 2017년 계열사인 KT&G 생명과학과 영진약품을 합병했다. 이 과정에서 KT&G가 KT&G 생명과학의 기업가치를 부풀려 영진약품과 합병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며 합병신고서를 세 차례 반려했지만 KT&G는 합병을 진행했다. 경찰은 전·현직 임직원들의 배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해 5월부터 1년이 넘는 기간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 1월에는 KT&G 본사
사상 초유의 환불중단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경영진이 고급 외제 스포츠카 여러대를 리스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가 수백억원의 부채를 안고 수년째 자본잠식상태인데도 방만경영을 펼친 사례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머지플러스의 전신 머지홀딩스는 지난 2019년 8~10월 외제차 4대를 리스승계받고 1대를 매입했다. 차량들은 영업용·복지용 명목으로 명시됐지만 5대 중 3대가 덮개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오픈카 스포츠카였다는 점에서 경영진이 개인적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리스한 차량 중 벤츠 E220d 카브리올레 2대(취득가 각각 6650만원, 6500만원)와 BMW Z4(취득가 3650만원) 등 3대는 오픈카다. 나머지 리스차량 한 대는 BMW 미니컨트리맨 중고차(취득가 2500만원)다. 나머지 한 대는 매입차량으로 BMW 320d 중고차(취득가 2000만원)이었다. 이밖에도 머지플러스는 지난해 판관비로만 약 148억원을 썼다. 직원급여가 총
20% 할인 혜택으로 1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끌었던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자본잠식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무리해 할인상품권을 발행한 탓에 지난해까지 누적결손금만 200억원에 달했다. 18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머지홀딩스(머지플러스 전신) 재무제표(2020년 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손실 135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결손금 191억원이 발생했다. 부채는 312억1000만원에 달했다. 포인트 부채(포인트 선결제) 등 미지급금만 307억원이다. 머지홀딩스의 자본금은 2억8000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자본 잠식은 회사 초기부터 이어졌다. 머지홀딩스는 2019년에도 당기순손실 55억8000만원, 부채 10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64억5000만원이 발생하며 자본 총계는 -61억7000만원이었다. 머지홀딩스는 회사 문을 연 2017년(당기순손실 2억7200만원)과 이듬해인 2018년(당기순
한화그룹의 지주사 격인 (주)한화가 M&A(인수·합병)을 통한 수소사업 첫 진출을 검토중이다.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주)한화가 다른 계열사들에 이어 본격 수소사업에 발을 담그면서 전 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가치사슬 구축 작업이 한층 힘을 받을 전망이다. ━그룹 핵심 (주)한화도 참전···한화 수소 밸류체인 더 뚜렷해진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주)한화는 글로벌부문에서 내부적으로 수소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주)한화가 기존에 암모니아를 취급해온 이력을 활용하고 다른 계열사가 이미 추진중인 수소 사업에도 시너지를 발휘토록, M&A 하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화의 수소사업 진출은 이르면 연내 가시화될 전망이다. 암모니아는 수소 경제가 확대되면서 수소의 운반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원료 중 하나다. 암모니아(NH3)는 구조상 질소만 떼어내면 수소를 추출할 수 있는데 액화수소 대비 상온에서 쉽게 액화되고 단위 부피당 수소의 저장 용량도 1
연이은 사상 최대 실적에도 임금 협상 갈등으로 창립 이후 첫 파업 위기에 내몰린 국적선사 HMM이 노동조합(노조)과 막판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 사측은 이날 노조측에 임금 8% 인상안과 성과급 500% 지급하는 최종안을 제시했다. 임금 인상안엔 교통비 월 10만원 인상과 복지카드 포인트 전직원 연간 50만원 인상 등이 포함돼 실질적인 임금 인상률은 1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과급은 임금 협상 타결시 지급되는 격려금 300%에 생산성 장려금 200%(올해 실적 가결산 후 내년 2월 지급 예정)가 반영됐다. 앞서 사측은 4차례 진행한 노조와의 교섭에서 임금 5.5% 인상에 성과급 200%(격려금 100%+생산성 장려금 100%) 지급을 제안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14시간 동안 사측 조정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그간 노조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임금 25% 인상과 성과급 1200% 등을
부광약품이 면역항암제 개발 합작법인인 '재규어 테라퓨틱스(JAGUAHR THERAPEUTICS, 이하 재규어)'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18일 부광약품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 28일 재규어에 250만달러(약 28억원)를 추가 출자해 주식 8만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부광약품의 지분율은 기존 45%에서 65%로 늘어나면서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재규어는 부광약품이 2019년 나스닥 상장사인 '아슬란 파마슈티컬'과 싱가포르에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당시 부광약품의 첫 해외 합작법인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화제가 됐다. 부광약품은 재규어 설립 당시 아슬란과 250만달러씩 출자했으며, 신약후보물질 발굴 등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25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서 이번 추가 출자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재규어는 아릴탄화수소수용체(이하 AhR) 길항제를 기반으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동물·인체용 진단시약업체 바이오노트가 백신전문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의 2대 주주에 등극했다. 17일 유바이오로직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6월 말 기준 유바이오로직스 주식 168만2,577원을 확보했다. 지분율은 4.80%로 최대주주인 김덕상 이사(기타비상무이사)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앞서 바이오노트는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주식 67만9356주(1.94%)를 132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분기에 추가로 100만3221주를 확보한 것이다. 바이오노트 측은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분야에 있어 유바이오로직스와 맞닿은 부분이 많다"면서 "앞으로 사업 협력 등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분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2003년 동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2017년1월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로 인체용 체외진단기기 사업으로 폭을 넓혔다. 현재 동물용 백신인 개호흡기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