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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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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이하 동구바이오) 대표(사진)가 바이오기업 씨티씨바이오의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게 된 가운데 동구바이오도 씨티씨바이오 지분 추가 확보에 나서겠단 계획을 밝혔다. 동구바이오가 바이오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씨티씨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판단했다. 다만, 씨티씨바이오의 현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아 경영권 분쟁으로 비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는 지난 12일 씨티씨바이오의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조 대표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처분한 물량 일부는 인수해 지분 4.79%를 보유하고 있다가 추가로 지분 0.36%를 늘렸고, 지분 5%를 넘어서면서 대량보유자로 공시를 했다. 투자목적은 경영참여다. 동구바이오 측은 "바이오벤처 부분에서 동구바이오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성과를 나타낸 것의 연장선상"이라며 "조 대표와 회사는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벤처에 대해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겹살 한 근(600g) 가격이 2만원을 넘어서는 등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가 돼지 도축량을 예년보다 최대 30% 늘리는 것을 비롯해 추석 연휴 전 육류 물가관리에 착수했다. 12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돼지 도축량을 예년보다 25~30% 늘리고 수입선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골자로 돼지고기 가격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근 이억원 1차관이 주재하는 물가관계 차관회의에서 돼지고기 가격을 관리하기 위한 출하량 조절, 수입 대책을 확정했다"면서 "조만간 돼지고기 가격 대책에 대한 정부 차원의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돼지고기 중 대표 부위인 삼겹살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수요가 확대돼 가격 상승폭이 크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국내산 냉장삼겹살(생삼겹살) 가격은 11일기준 한 근당 1만5546원이다. 지난해 8월 11일 가격인 1만4424원에 비해 7.8%, 평년 가격 13266원 대비로는 17.2% 오른 가격이다
정부가 돼지고기 가격을 낮추기 위해 도축량을 예년보다 최대 30% 늘리기로 했다. 삼겹살 한 근(600g)이 2만원을 넘어서는 등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자 다음달 추석 연휴 전까지 육류 물가를 잡겠다는 의도다. 일각에선 이르면 이달 말 풀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국민지원금)이 자칫 돼지고기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돼지 도축량을 예년보다 25~30% 늘리고 수입선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골자로 돼지고기 가격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근 이억원 1차관이 주재하는 물가관계 차관회의에서 돼지고기 가격을 관리하기 위한 출하량 조절, 수입 대책을 확정했다"면서 "조만간 돼지고기 가격 대책에 대한 정부 차원의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돼지고기 중 대표 부위인 삼겹살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수요가 확대돼 가격 상승폭이 크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국내산 냉장삼겹살(생삼겹살) 가격은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청년 기본금융'을 추진한다. 3% 안팎의 저금리로 최대 500만원을 '무심사'로 10년 장기 대출해주는 정책이다. 금융기관 손실 보전 등을 위해 최대 500억원 규모의 '경기도 기본금융 기금'(가칭)도 신설한다. 소득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서민금융 제도로부터 소외되는 청년들에게 '금융 기본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다. 경기도 청년 기본금융을 시작으로 이 지사가 내세운 '기본금융' 정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경기도 청년 기본금융…최대 10년, '1조원' 대출━ 정치권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13일 청년 기본금융의 지원대상과 운용방법, 기금 설치 및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 내년초 사업 시행을 목표로 연내 법령 정비 및 도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한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34세 청년이 우선 지원대상이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가 다음주 사장단 회의를 연다. 오는 13일 가석방으로 출소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SDI 사장과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다음주 사장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수원사업장이나 기흥사업장으로 거론된다. 각사 안전환경팀장이 동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논의를 포함해 전자 계열사의 현안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인명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해당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을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직업성 질병 기준에 중증도가 없고 경영책임자가 누구인지 등 내용이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적시되지 않아 시행 이후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법안이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의 참석 여부에 주목한다. 회의 일정이 확정된 것은 법무부가 가석방을 결정하기 전인 지
우리카드가 BC카드의 품을 떠나 독자 결제망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신한·KB국민·삼성·현대·하나·우리카드 등 7개 전업 카드사 모두 자신의 결제망을 갖게 된다. 독자 결제망을 보유하면 카드사는 수수료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고객 대상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도 쉬워진다. 카드업계는 비씨카드 수익에 타격이 갈 수밖에 없고, 롯데카드 인수전을 둘러싼 셈법도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지난달 독자 결제망 구축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했다.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BC카드에 망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절감한 비용을 고객·가맹점에 대한 혜택으로 돌릴 수 있다. 마케팅의 운신 폭이 넓어진다는 뜻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영업 시 고객의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카드는 PLCC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카드는 2018년 갤러리아백화점
검찰이 보이스피싱 조직 원점 타격에 나섰다. 그동안 본사가 해외에 있는 경우에도 국내에서 공조수사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으나 조만간 현지에 수사관을 직접 파견할 예정이다. 1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대검 반부패·강력부는 보이스피싱 국제공조수사를 위해 검찰 수사관 2명을 해외에 파견하기로 하고 법무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활동 장소가 외국이니 만큼 파견 수사관들이 직접 수사를 벌이지는 않는다. 현지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공유하거나 공조수사를 요청하는 등 수사 협력 활동에 나선다. 대검은 2019년부터 이같은 계획을 준비해 왔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점점 커지고 수법이 기발해지면서 국제공조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보이스피싱 국제협력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수사관 파견을 준비했으나 법무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다. 수사관 파견을 승인한 법무부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예산 협의 중이다. 예산이 승인될 경우 대검은 이르면 내년부터 수사관을 파견할 계획이다. 수사관은 보이스피싱
신태용(51)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한국인 코치 3명이 일괄 사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해운(48) 수석 코치와 이재홍(38) 피지컬 코치, 그리고 김우재(45) 코치까지 총 3명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 감독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62) 감독과 마찬가지로 축구 변방으로 떠난 그는 "국위선양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어려운 점도 많았다. 지난해부터 연령별 대표팀까지 함께 지휘하는 중책을 맡았다. 지난 3월에는 신 감독을 비롯한 일부 코치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리면서 많은 고생을 했다. 이보다 앞선 2020년 말에는 함께 일했던 공오균(47) 코치가 역시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김
대출이 있는 우리 국민들은 평균적으로 연소득의 2.3배 만큼 금융권에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빚투(빚내서 투자)·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열풍을 주도한 30대의 경우 대출 잔액이 연소득의 약 2.7배, 은퇴자가 포함된 60대 이상은 2.5배에 달했다. 이르면 이달 중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경우 소득 대비 이자 부담이 큰 이들 계층에 충격이 집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60대 이상, 대출이 연소득의 평균 2.5배━10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대출이 있는 우리 국민의 평균 LTI(연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율)는 231.9%로 전년동기대비 13.3%포인트 올랐다. 1분기 기준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206.6%와 비교하면 4년 만에 25.3%포인트 뛰었다. 이는 국민 약 100만명의 신용정보로 구성된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를 토대로 한 수치다. 가계대출 금액은 은행 뿐 아니라 비은행 대출까지 모
국세청이 유튜버 등 신종산업 종사자들의 탈세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외환거래 자료를 넘겨받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연 1000달러(약 115만원)가 넘는 외환수취자료를 모두 국세청이 받아가는 게 핵심인데, 기재부는 과세 때문에 개인의 외환거래 자율성을 지나치게 제한하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기재부와 국세청은 최근 외환수취자료 통보기준을 바꾸기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고시 개정 여부를 협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현행 외국환거래규정에 따르면 개인이 1년간 연간 1만달러를 넘는 외국 돈을 받을 경우 외국환은행은 외환수취자료를 한국은행에 보고하고, 한국은행은 외환수취자료를 모아 국세청에 통보하고 있다. 국세청은 해당 자료를 세무조사나 세금신고 안내 등에 활용한다. 하지만 유튜버 탈세 문제가 불거지자 기재부는 2019년 한시적으로 외국환거래규정 고시를 바꿔 연간 1000달러를 초과한 과세자료까지 국세청에 넘기도
정부가 부동산 중개보수(중개수수료) 최고 요율을 적용하는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최대 15억원으로 올리고 보수요율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초 정부에 권고한 '12억원' 기준보다 높은 금액이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1억원을 돌파한 만큼 중개보수를 실정에 맞게 개편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12억원짜리 주택을 매매하면 최고 1000만원의 중개보수를 내야해 "부담이 크다"는 여론을 의식했다고 볼 수 있다. ━고가주택 9억→최대 15억원으로 높이고 요율도 인하...7년만의 변경할듯━9일 중개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달 안에 중개보수 체계 개편안을 확정하면서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최대 15억원으로 6억원 가량 올리는 방안을 업계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권익위가 권고한 12억원 기준도 함께 제시해 중개업계와 협의를 거쳐 고가주택 기준을 확정할 방침이다. 중개보수는 주택 매매시 거래금액(주택가격)에 0
한미약품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 코로나19(COVID-19) 백신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중인 지역별 백신 허브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공식화했다. 최첨단 생명과학기술의 꽃으로 통하는 mRNA(메신저RNA) 기반 백신의 자체 개발 및 생산 능력이 무기다. 이를 바탕으로 그룹이 WHO 프로젝트에 선정되면 한국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창립 50주년을 앞둔 그룹도 다음 50년을 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WHO에 코로나19 백신 지역별 허브 구축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제안서 제출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사이언스와 컨소시엄에는 진원생명과학, 이노바이오, GS네오텍, 명지의료재단 등이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WHO와 국제백신조달기구(COVAX)를 통한 전세계 백신 공급 대량생산 기지 구축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