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가수 진해성이 최종 우승을 차지, "간절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해성은 지난 20일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날 진해성은 자작곡 ‘바람고개’로 데뷔 10년 차 현역 가수의 저력을 과시하며 맛깔나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그 결과 경상 감독 설운도의 극찬 속 2115점을 받았다. 2차 시기에서는 ‘공’을 선곡해 깊은 내공이 빛나는 무대를 꾸며 2128점을 받았다. 1, 2차 전문가 판정단 점수와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가 합산된 최종 결과, 진해성이 총 8643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진해성은 21일 뉴스1에 1위 호명 후 든 기분에 대해 "우승을 했으면 하는 마음은 간절했지만 다들 워낙 실력이 쟁쟁한 분들이라 정말 믿을 수 없었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가장 떠오른 사람이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방 42km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된 홍게잡이 어선 A호(9.77톤,구룡포선적) 선원들이 사고 직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해경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사흘만에 사고 어선 내부 수색과정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한국인 선원은 "배가 뒤집히기 직전 선원 4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탈출하는 것을 직접 봤지만 선장이 함께 탈출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탈출 직전 그물에 걸려 미쳐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사고 어선에는 선장 등 한국인 2명, 베트남 선원 3명, 중국교포 1명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생존 선원은 오전 10시20분쯤 해경 구조대가 선체 진입 과정에서 기관실로 가는 입구에서 발견됐다. 생존 선원의 진술대로라면 선장을 제외한 선원 4명은 외항으로 밀려나갔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오전 9시20분쯤 의식과 맥박이 없는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선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앞바다에서 전복된 홍게잡이 어선 A호(9.77톤.구룡포선적) 선원 중 4명이 사고 직전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해경 등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선내 수색과정에서 구조된 한국인 선원은 A씨는 사고 직전 "선원 4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하는 것을 봤다"고 이같이 진술했다. 생존 선원은 탈출 과정에서 그물에 걸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된 선원은 기관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해경 구조대의 선체 수색 과정에서 발견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각한 저체온증 상태다. 앞서 9시20분쯤에는 사고 지점에서 약 14km 떨어진 해상에서 외국 선원으로 추정되는 선원을 발견했지만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사고 어선 내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 사고 어선에는 선장과 한국인 선원 2명, 베트남 선원 3명, 중국 교포 1명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 상무가 회사를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경영권 분쟁에 변수가 발생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박 상무 측이 신청했던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당일 허락하지 않으면서다. 19일 재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은 즉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 상무 측이 주주제안했던 배당금 증액에서 계산 착오가 문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이날 심문 기일을 종료하되 박 상무 측의 '착오 수정' 부분을 회사가 확인하는 때 주주명부 열람을 허용토록 했다. 당초 박 상무 측은 지난달 말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측과 공동보유관계 해소 공시를 냈고 비슷한 시기 회사 측에 △본인의 사내이사 추천 △사외이사·감사 추천 △배당확대 등 내용이 담긴 주주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배당확대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금호석화 정관상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주당 배당금이 50원 더 높게 책정되지만 박 상무 측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는 재정준칙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정부 계획대로면 통합재정수지가 흑자인 해에는 국가채무비율이 아무리 높아져도 재정준칙을 준수하게 되는 허점이 있다. 근본적으로 재정준칙이 유연한 재정지출을 막아 경기회복이 더뎌지고, 이에 따라 국가채무비율이 오히려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재정준칙이 국가채무비율 높일수도”━최근 국회 기재위는 정연호 수석전문위원이 작성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검토보고서’를 소속 의원들에게 배포했다. 정부가 입법을 통해 도입하려는 재정준칙은 2025년부터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60% 이하, 통합재정수지 비율을 -3%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법에 근거해 나랏빚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다. 기재위는 총괄 검토의견에서 두 가지 근본 문제를 지적했다. 우선 국가채무 한도로 국가재정이 적극적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 경기회복을 더디게 하고, 이것이 다시 국가채무비율을 높이는 악순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소독용 살균제·살충제·모기 기피제 등 '살생물(殺生物) 제품' 사용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구제하고 기업에 책임을 묻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에서 피해자에게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제품 제조·수입업자가 '피해구제분담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 처리가 추진된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19일 환경법안소위원회를 열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제품안전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화학제품안전법은 가습기살균제 사고를 계기로 살생물 제품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제정돼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안 의원이 내놓은 개정안은 해당 법안에 살생물 제품 사용으로 생명·건강상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 구제와 관련한 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개정안은 살생물 제품 피해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진료비, 장애·사망일시보상금 등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이와
정부가 코로나(COVID-19) 여파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조사 실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요구에 정부는 지난해 카드승인실적 분석을 재차 내놓았는데 전년 대비 승인금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별도 통계 없이 기업까지 포함한 전체 실적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예고한대로 4차 재난지원금을 ‘적재적소’에 지급하기 위해선 실태 파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당장 다음달초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을 국회 제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코로나의 해…카드실적 늘었다고?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 피해규모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 승인금액은 885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29조1000억원)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687조100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0%(20조300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체크카드 승인금액도 193조20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교학점제 성패를 가를 주요 변수로 교원 수급이 꼽히는 가운데 2040년까지 매년 중등교원(중·고교) 5051명이 신규채용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교학점제 적용 전보다 매년 700여명을 더 뽑아야 한다는 말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2019년 12월 '고교학점제 추진에 따른 필요 교원 수 추산 연구' 보고서를 작성했다. 연구는 2018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31곳에서 나타난 '수업학급' 수를 토대로 교사 추산 모델링에 포함시켜 교원 수를 추산했다. 수업학급은 수업이 편성·운영되는 학년별 학급이란 의미로, 연구진이 임의로 정의한 개념이다. 교육청에서 공식적으로 배정한 학년별 행정학급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사용했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연간 행정학급 대비 수업학급의 비율은 1.14로 산출됐다. 학급이 10개인 학년에 고교학점제를 적용했더니 1교시 당 11.4개의 강의가 이뤄졌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는 재정준칙이 ‘소극적 재정대응→더딘 경기회복→국가채무비율 상승’이란 악순환을 낳을 수 있다고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가 경고했다. 정부가 제시한 계산식 대로면 통합재정수지가 흑자일 경우 국가채무비율이 무한정 허용되는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재정준칙 도입에 대해 여야 모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 논의 때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상임위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마저 신중론을 펴면서 입법이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재정정책 묶으면 경기 나빠져 오히려 국가채무비율 높아질 수도”━18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 기재위는 최근 정연호 수석전문위원이 작성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검토보고서’를 소속 의원들에게 배포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이에 대한 기재위 전문위원실 차원의 검토 결과가 나온 것이다. 정부 재정준칙은 2025년부터 GDP(국내총생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현직 시절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검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8일 법원 등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진모씨(44)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진씨는 현직 시절인 2015년 회식자리에서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다. 논란이 불거진 뒤 진씨는 별다른 징계나 처벌을 받지 않고 검찰을 떠났다. 피해자가 2차피해를 우려해 공론화를 강력하게 반대했다는 게 당시 검찰 설명이었지만, '공안통' 고검장 출신 아버지 영향으로 감찰이 중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진씨는 모 대기업 법무팀 상무로 취직해 해외연수 명목으로 미국에 머물러왔다. 2018년 검찰 성추행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대검 측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은 뒤 진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진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심은 진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여야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사전 조사를 강화하는 등 일부 특례 조항을 삭제하는 수준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는 진행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간소화하도록 수정해 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가덕도 신공항 관련 특별법은 지난해 11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환경부 장관)이 대표발의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안과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출한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안(박수영 의원 대표발의) 2건이다. 이들 법안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시 사전타당성 조사의 축소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명시했는데, 이 대목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정부측과 일부 의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정한 것이다. 여야는 이밖에 △신공항 운영 공항공사 설립 △조세 및 부담금의 감면 특례 △실시설계가 완성되기 이전에 초기 건설공사에 착수할 수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0대 친모의 방치 속에 부패된 사체로 발견된 경북 구미시 3살 여아의 예비 감정 결과 사망 원인이 '미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부패로 발견된 3세 여아의 예비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미상'으로 나와 추가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의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정한 부산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부검을 했으며, 결과는 국과수를 거치지 않고 바로 구미경찰서에 통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 부검 결과 아이의 정확한 사망 시점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으며, '8월 초'로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부검에서 사망 원인이 '미상'으로 나오자 숨진 아이의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경찰이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 A씨가 "이사 후 빈 집에 아이를 두고 왔고, 아마 죽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자백을 했지만 굶어서 숨진 것인지, 학대에 의한 상처 등으로 숨진 것인지 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