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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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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야심작인 그랜드조선 제주가 호텔 사우나 시설의 외부노출을 제대로 막지 않은 채 영업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외부에서 사우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였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이용한 투숙객들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숙객들에게 해당 사실에 대한 공지를 거부하거나 항의하는 투숙객들에 대해 영업방해로 경찰을 부르는 등 호텔측의 황당한 대응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16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제주 5성급 호텔 사우나에서 알몸이 노출됐어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신혼부부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신혼여행으로 제주를 방문, 제주에 새로 생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투숙했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신혼여행 마지막 이틀 동안 새로 생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투숙했고 전용 수영장과 샤워시설을 이용했다"며 "해당 호텔 사우나 유리창은 미러코팅이 되어 있다고 들어 외부에선 안보이고 내부에선 경치를 보며 사우나를 할 수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여파에 따른 대략적인 소상공인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여당(당정)이 4차 재난지원금의 '적재적소' 지원 방침을 밝혔으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지급 시점으로 못박은 3월까지 소상공인 피해 현황 파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BSI)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이 소상공인 피해 현황과 향후 조사계획을 묻자 내놓은 답변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달 발표하는 BSI는 전국 소상공인 2400명을 대상으로 경기전반·매출·자금사정·재고·고용에 대한 체감, 전망 응답을 수치화한 지표다. 실제 사업 실적이나 고용 변동에 근거하지 않은 경제심리지표 중 하나다.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으로 해석한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 1위 패스트파이브가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사태에도 매출이 40% 이상 급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창업붐으로 공유오피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데다 사업모델을 전대차 방식에서 위탁운영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5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패스트파이브의 매출은 전년(426억원)보다 42% 늘어난 607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국내 공유오피스 업체 중 최대 규모다. 패스트파이브의 매출은 2017년 74억500만원에서 2018년 210억원, 2019년 425억4900만원, 지난해 607억원으로 최근 3년간 무려 8배 이상 급성장했다. 외형 성장세가 이어진 데는 창업붐이 지속된 게 주효했다. 지난해 스타트업 등 신설 법인 수는 전년(10만9000개)보다 4000개 늘어난 11만3000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코로나19(COVID-19)로 대기업과 IT기업의 분산 근무 수요, 중소·중견기업들의 사옥 임대 수요까지
케이블TV가 결국 지상파에 콘텐츠 재송신료(CPS)를 연 평균 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연말 지상파 방송사들이 케이블TV업계에 신규 VOD 공급을 끊겠다고 선언한 지 두달여 만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브로드밴드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CPS 협상을 마무리했다. LG헬로비전 역시 재송신 조건 협의를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SKB·LG헬로, 지상파3사에 CPS 연평균 8% 인상키로━SK브로드밴드와 LG헬로비전은 지상파 3사에 CPS를 연평균 8% 올려주기로 했다. 양측이 통상 3년 단위로 체결하는 CPS 계약은 지난 2018년 말 종료된 이후 계속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였다. 때문에 케이블TV 업계에서는 인상분을 소급해서 지급해야 한다. 기존 지상파 CPS는 가구당 월 400원 수준. 매년 8%씩 인상하면 2021년까지 500원 정도가 된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자마다 가입자 감소, 8VSB(아날로그 가입자가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삼성전자가 반도체 세정에 쓰이는 불산(액화 불화수소)을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불산을 재활용해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그동안 일본에 의존했던 수입 의존도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고농도 불화수소 세정액을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화성 반도체사업장 1개 라인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불화수소 세정액을 내부 순환장치를 통해 회수한 뒤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먼지 한톨도 용납하지 않는 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m) 반도체 기술경쟁에서 세정액은 본래 한차례 사용한 뒤 폐기된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기판인 웨이퍼의 세정(불순물 제거)과 식각 공정(웨이퍼에 그려진 회로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녹여 제거하는 단계)에 사용되는 소재다. 액상 불화수소인 불산은 웨이퍼의 세정에, 기체 상태의 불화수소는 식각공정에 쓰인다.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불화수소는 스텔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동건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관련 기사 2021년 2월15일 오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이동건, 이혼 1년만에 '여행 예능'으로 활동 재개)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동건은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바이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는 캐스팅 단계로, 제작진은 이동건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 세대의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있어 조만간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될 전망이다. '트래블 바이크'는 오토바이를 타고 캠핑 여행을 다니는 콘셉트로, 최근 캠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동건의 이번 예능 활동에는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래블 바이크'를 통해 지난해 조윤희와 이혼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양측은
유아가 많은 아파트 단지 등에 소규모 공립유치원을 세울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 초등학교 분교를 세우는 원리를 유치원에 적용한 것이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공립유치원 분원 생기면… 소규모 시설 근거리 통학 가능━교육부는 소규모 유치원 시설을 공립유치원 분원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재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같은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으나 법제처 심사 단계에서 일부 내용을 보완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 교원 배치 등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유아교육법 시행령에 분원장의 항목(제9조의3항)이 신설된다. 교육감이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공립유치원의 분원을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이 골자다. 분원의 설치, 운영, 폐지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교육감이 정할 수 있다. 분원은 단설유치원보다 최소학급수의 기준이 낮아 작은 규모의 시설로도 공립유치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동건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동건은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바이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동건이 출연하는 '트래블 바이크'는 오토바이를 타고 캠핑 여행을 다니는 콘셉트로, 최근 캠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이동건 외에 다양한 세대, 분야의 출연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동건의 이번 예능 활동은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난해 조윤희와의 이혼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양측은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혼 이후 개인사에 집중해왔던 두 사람은 조금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건에 앞서 조윤희가 이혼 7개월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마투스의 손호정 대표는 센서가 치아에 닿았을 때 충치·치주염 등 이상이 있으면 빨간불이 들어오고, 이상이 없으면 파란불이 들어오는 ‘가정용 구강 진단·관리기기' 기술을 바탕으로 2019년 1월 창업했다. 손 대표는 2017년 창업을 준비하던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아이코어’(I-Corps·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창업 탐색 지원)에 참여해 비즈니스 모델(BM) 설계, 기업가정신 등의 창업 교육을 받고, 미국으로 날아가 잠재고객 100여명을 인터뷰하며 그가 떠올린 창업아이템을 국내외 시장에 맞게 다듬었다. 특히, 미국에서 두 달간 이뤄진 현지 동종업계 체험 교육이 창업의 방향타 역할을 했다. 그는 “처음엔 칫솔에다가 pH센서를 부착해서 칫솔질을 하며 측정하는 방식으로 디자인했는데 미국 시장에 나가 보니 칫솔의 모양이 국내에서 나오는 것들과 많이 달랐고 센서를 각각의 칫솔 제품에 맞춰 만드는 건 적절치 않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손 대표는 매쉬업엔젤스
EU택소노미(EU Taxonomy, 유럽연합 녹색산업분류체계) 본격 시행을 앞두고 녹색금융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실시된 EU 은행들의 시범사업 결과가 발표됐다. 비(非) 유럽권 은행 중에서는 우리나라의 KB금융이 유일하게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해 글로벌 녹색금융 규제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와 EBF(유럽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EU 지역 25개 은행과 KB금융 등 26개 은행들이 참가한 가운데 핵심 은행 금융상품에 EU 택소노미를 적용해보는 시범 사업을 진행한 결과를 이달 초 보고서로 발표했다. ━◇EU택소노미가 뭐길래?━EU택소노미는 일단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수자원 보호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방지 및 통제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호 등 6대 환경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산업을 녹색산업으로 규정한다. 해당 산업이나 경제활동이 △6대 환경목표 중 최소 하나 이상에 상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가 오는 25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 입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제정법인만큼 국회법에 따라 2월 임시국회에서 공청회를 거쳐 다음 임시국회에서 의결이 유력시된다. 서발법이 국회 공론화된 지 10년만에 여야 합의 처리 수순을 밟는다. ━여야 "최대한 접점 찾는다…법안 통과가 중요"━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용진 더불어민주당·류성걸 국민의힘 등 기재위 여야 간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경제계와 학계, 시민사회, 보건·의료 분야 여야 추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것으로 전망된다. 서발법은 제정법으로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청회 개최 후 기재위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 본회의 의결 절차를 밟는다. 국회법 58조에 따르면 제정안과 전부개정안은 공청회나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위원회 의결로 생략할 수 있다. 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의지가 뚜렷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4일 머니투데이
한국의 인구수 대비 수익창출 유튜브 채널의 개수가 미국, 인도 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구가 몇만명 수준인 일부 섬나라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사실상 세계 1위다. 13일 유튜브 통계분석 전문업체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광고수익 유튜브 채널은 인구 529명당 1개 꼴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인구 5178만명을 지난해 말기준 확인된 수익창출 채널 9만7934개로 나눈 수치다. 유튜브 수익창출 채널은 구독자 1000명과 연간 누적시청시간 4000시간으로 광고를 붙일 수 있는, 사실상 전업 유튜버 채널을 의미한다. 유튜브의 본고장이자 세계 최대 IT 국가인 미국의 경우 인구 666명당 1개 채널 꼴로 한국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은 유튜브로 광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채널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49만6379개다. 세계에서 2번째로 수익창출 채널이 많은 인도(37만9899개) 역시 집중도에서는 한국을 따라오지 못했다. 인구 3633명당 1개 수익창출 채널을 보유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