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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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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절친 3인방이 함께 새 소속사를 찾았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새 소속사 SM C&C로 이적한다.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인 이들은 전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데 이어, 새로운 둥지를 찾을 때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세 사람은 20대 시절 공개 코미디 무대를 시작으로 서로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방송에 입문해 이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인 활동반경을 넓혀 버라이어티,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 플랫폼에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들이 이적하는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이혜성, 배우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예능인, 배우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펼칠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수용자들에게 급식이 아닌 도시락이 제공되고 있는 가운데 동부구치소에서 '상한 도시락'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해당 구치소측은 "시큼한 냄새가 난다는 얘기가 있었을 뿐, 별 문제 없었다"는 입장이다. 13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서울동부구치소가 제공한 도시락 반찬에는 상한 돼지고기볶음이 포함됐다. 밥을 먹던 수용자들은 반찬에서 쉰내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식사를 중단했지만, 직원들은 '상한 반찬만 빼고 먹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동부구치소 수용자인 A씨는 자신의 지인에게 보낸 서신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찬밥 덩어리인 도시락만 계속 먹었는데 심지어 지난 4일과 5일에는 상한 돼지고기볶음이 반찬으로 나왔다"며 "(직원에게 반찬이 상했다고 했더니) 돼지고기만 빼고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도시락을 반납하고 안 먹었다"고 적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교정시
법무부가 이달 내로 가석방(징역 또는 금고형을 받은 수용자를 형기 만료 이전에 임시로 석방하는 제도)을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법무부 권한 내에 있는 가석방 제도를 활용해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과밀수용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13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 교정본부는 오는 14일에 가석방을 실시한 뒤, 이달 내로 한 차례 더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추가 가석방) 시기는 마지막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서 시행되는 가석방에서 후보에 올랐다가 심사에서 떨어진 재소자들을 포함해 요건에 맞는 이들에 대한 전반적인 선별작업이 다시 이뤄질 것"이라 했다. 법무부가 한 달에 두 차례 가석방을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법무부가 지난달 31일 동부구치소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내놓은 대책에서도 '오는 1월29일로 예정됐던 가석방을 14일로 앞당겨 확대 실시한다'는 내용만 담겼을 뿐, 그 횟수를 늘리겠다는 내용은 없
정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연내 모든 거주의무 적용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위장전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그간 일부 공공분양주택에 의무거주요건이 부과됐지만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지 여부는 조사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거주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상반기 공공분양 거주의무 준수 실태조사 계획 수립, 하반기 순차적 착수 전망━12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LH는 현재 공공분양주택 수분양자의 실제 거주 여부 및 주민등록등본 등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올 상반기 내에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개별 가구에 대한 방문 등 조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국토부로부터 공공분양 거주 관련 실태조사 권한을 위임받았다. 공공분양주택의 거주의무는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된 경우에 부과된다.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주택매매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 이상이면 3년간 각각 해당 주택에서 거주해야 한다.
현대차그룹이 디젤엔진 신규 개발을 전면 중단했다. 가솔린 엔진도 단계적으로 개발을 멈춘다. 40여년 이어온 내연기관엔진(ICE) 개발을 접고, 수소전기차와 순수전기차로 대표되는 친환경 모빌리티 대전환에 나선다. 1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신규 디젤엔진 개발을 지난해 말 완전 중단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용 디젤엔진에 지금까지 개발 완료한 엔진의 일부 개량형만 추가할 뿐 신규 디젤엔진은 출시하지 않는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지난해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엔진) 연구조직에 대해 유종 구분을 없애는 조직개편을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엔진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연구인력을 재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다만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아직 수요가 있는 가솔린엔진 개발은 당분간 이어갈 방침이다. 가솔린엔진 역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혼합형 엔진으로 점차 무게중심을 옮기다가, 이르면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신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송경아가 '맘 편한 카페'에 합류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송경아는 최근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맘 편한 카페' 출연을 결정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 엄마들이 '맘 카페'를 오픈해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누며 유익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결혼한 송경아는 2016년에 딸을 출산했다. 6세 딸 해이 양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워킹맘으로서 공감 가는 일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맘 편한 카페'에는 송경아 외에도 축구선수 은퇴 후 MC로 인생 2막을 여는 이동국, 연예계 대표 워킹맘 장윤정, 남다른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현희, 초보맘 최희가 출연을 결정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맘 편
정부가 불법청약 브로커로부터 분양권을 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 입주자 중 선의의 피해자로 확인된 전원을 구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비슷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택법 개정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11일 "마린시티자이 분양권 전매자들은 원당첨자의 불법청약을 모르고 매매거래 한 사실이 여러 경로의 사후검증을 통해 입증됐다"며 "선의의 피해자로 확인된 만큼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본지 1월9일 "11억 짜리 내집 5억 받고 쫓겨날 판"..해운대 새 아파트의 비극 참조) 마린시티자이 시행사 '성연'은 2016년 불법청약 당첨자로부터 프리미엄(웃돈)을 주고 분양권을 매수한 입주민 41명을 대상으로 주택공급계약 취소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피해자 단체에 따르면 이 중 36가구는 자금출처 등 소명자료를 내서 불법청약과 관계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 시행사는 '부정한 방법으로 분양권에 당
강원북부교도소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수용자에게 다른 인원들과의 접촉이 동반되는 배급 업무를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용자는 이송 일주일 뒤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수용자라면, 잠복기를 고려해 일정기간 동안 다른 수용자들과 격리했어야 했다는 등 대처가 안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강원북부교도소는 지난 6일 수용자 전수검사에서 수용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수용자들이다.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북부교도소는 지난달 30일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들이 이감되자, 일부에게 '사수' 역할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수는 교도관을 보조하며 식사나 물품, 의약품 등을 다른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머무르는 수용거실의 문을 열어둔 상태로, 본인이 속한 수용동의 층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강원북부교도소는 이송된
기업들이 지난해 내내 '코로나 몸살'에 시달리면서 삼성전자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산업과 그렇지 못한 산업의 실적 격차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경기침체로 더 벌어지면서 코로나 양극화 우려가 현실이 됐다. 10일 머니투데이가 지난해 매출 상위 1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0대 기업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68.6%로 2019년 62.9%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준으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기업과 지난해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기업의 국내 증권사 추정치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실적이 지난해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역주행할 때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을 8조원 이상 늘렸다. 삼성전자가 지난 8일 발표한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35조9500억원으로 2019년(27조7685억원)보다 29.5% 늘었다. 지난해 10대 그룹의 영업이익이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가 이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마이크 혼다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9일 한국 법원의 위안부 판결에 대해 "좋은 결정이지만, 일본 정부를 움직임일 순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쟁 피해국들과 함께 연대해 일본 정부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혼다 전 의원은 이날 과 전화 통화에서 "위안부 희생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혼다 전 의원은 일본계 미국인으로 2007년 미국 연방의회 사상 처음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요구한 '121호 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인물로, 같은 해 이용수 할머니가 미국 연방하원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서 연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재판장 김정곤)는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들에게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프랭크 자누지 맨스필드재단 대표가 8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동안 미국 의회, 트럼프 행정부 국무부의 우려표명은 나왔지만, 바이든 측근 인사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입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누지 대표는 1997년부터 2012년까지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일했으며, 바이든 당선자의 상원 외교위원장 시절 보좌관이기도 해 바이든 최측근 인물로 분류된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전엔 한국을 방문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여권 인사를 만나기도 했다. 자누지 대표는 이날 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권행사를 제한하는 법안에는 눈쌀을 찌푸리게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북전단금지법 적용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북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출마가 임박하면서 후임 인사검증 작업이 한창이다.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와 강성천 중기부 차관이 가장 근접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9일 관가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의 후임으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와 강성천 중기부 차관에 대한 청와대 차원의 인사 검증이 진행 중이다. 이번 인사검증은 박 장관의 서울시장 후보 차출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박 장관은 지난 6일 MBC라디오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굉장히 여기에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서 '이 일을 더 하고 싶다'고 당에 의사표명을 했었지만, 지금 상황이 안 좋아졌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고, 1월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판이 여당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데 따른 당 차원의 요청 때문이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박 장관이 여권 후보군 중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안철수, 나경원 등 야권의 잠재 후보군과 붙을 경우에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