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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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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수사단(특수단·단장 임관혁)이 오는 19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18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특수단은 오는 19일 브리핑을 열고 1년2개월여 간 수사한 세월호 관련 사건들의 기소 여부 등 처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수사 결과 발표를 마지막으로 특수단은 해체될 가능성이 높다. 특수단 내부에선 기소한 사건들에 대한 공소유지만 맡고, 새로 고소·고발되는 관련 사건 수사는 일선 청에서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수단은 지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년7개월 만의 발족으로, 앞선 여러 차례 조사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 요구가 계속되자 검찰이 전면 재수사에 나섰다는 점에서 그 성과에 이목이 집중돼 왔다. 특수단은 수사 착수 100일째던 지난해 2월18일 퇴선 유도와 선체 진입 지휘 등을 하지 않아 30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지난해 5월 이병기 전 대통
이태원 상인들이 정부 방역지침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오픈 시위'를 하기로 결정했다. 실제로는 영업을 하지 않으면서 외관상 영업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이다. 이태원 상인들은 정부가 상권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반발해왔다. ━이태원 가게들, 오늘부터 음악틀고 조명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일부 유흥업자들은 이날 밤부터 오픈시위에 들어간다. 지난 헬스장 업주들의 오픈시위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에서 음악을 틀고 조명도 켤 예정이다. 이번 오픈 시위는 사단법인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유흥협회)의 전국적인 동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태원 유흥업자들이 이처럼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정부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랐지만 더 이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다. 이들은 방역지침을 충실히 지키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에 따른 책임도 질테니 장사를 할 수 있게만 해달라고 주장한다.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 파티룸 등은 정부 방침에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시청 공무원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공무원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으나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곽병수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시청 공무원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8월13일 오후 11시께 여성 B씨 등 같은 친목모임 일행과 함께 부산 남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만취한 B씨를 집에 데려다 주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만취에 있었던 B씨는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옷이 벗겨져 있고, 소변에서 정액이 나온 점 등을 이상하게 여겼고 A씨를 수차례 추궁한 끝에 성폭행 사실을 알게됐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집 앞으로 와인과 치즈케이크를 들고 찾아가 사과하기도 했다. 사
개그맨 류담이 지난해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담은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0kg 감량한데 이어 전통주 소믈리에라는 독특한 이력을 쌓아 주목받았다. 15일 류담 측근에 따르면 류담은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앞서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렸다. 류담은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양조장에서 전통주를 빚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오기도 했다. 한편 류담은 지난해 2020년 4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했다.
쿠팡이 운영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가 새해들어 공격적으로 서비스지역 확대에 나섰다. 현재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쿠팡이츠는 올 상반기 대구, 광주,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요기요'를 운영하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업계 1위 배달의 민족 인수합병(M&A)를 위해 요기요(DH코리아)를 매각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진 가운데 업계 3위 굳히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가 올해 상반기 전국 서비스 커버리지 구축을 목표로 서비스지역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재 쿠팡이츠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전, 울산 등 일부 광역시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새해 벽두부터 공격적으로 서비스지역을 넓히고 있다. 이미 지난 12일부터 대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19일 광주에도 상륙한다. 연달아 △오는 2월 경상도(김해, 마산,
중국 굴지의 TV 업체가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1'에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롤러블 TV'를 자사 제품으로 둔갑시켜 전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에도 CES 행사에서 중국 업체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모방한 '카피캣'(Copycat)을 내놓은 적은 있지만 이렇게 대놓고 한국 제품을 무단 도용한 것은 이례적이다. LG전자는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최근 중국 유엔 주재 대사와 유명 유튜버가 김치를 마치 중국 음식인 것처럼 홍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의 한국 '롤러블 TV'도 중국이 종주국인 것처럼 비춰질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中 스카이워스 'LG 롤러블 TV' 무단도용…'LG' 각인까지 삭제 ━13일(미국 현지 시간) 중국 굴지의 TV 업체인 스카이워스는 CES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앞으로 출시 예고 제품을 소개하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롤러블 TV) 이미지를 그대로 도용해 썼다. 이 업체는 TCL과 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과거 인기 프로그램 '가요톱텐'의 명 MC였던 손범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손범수는 기본 시청률 15%를 기록했던 음악방송 황금기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는가 하면, '가요톱텐'을 5년간(1993~1998) 이끌면서 경험했던 아찔한 방송사고 등도 털어놓는 등 온라인 탑골공원 열풍 주역다운 입담으로 재미를 안겼다. 이와 관련해 손범수는 14일 오전 뉴스1과 통화에서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이었는데 자정까지 녹화를 하느라 본 방송을 보지 못했다"면서도 "녹화 끝나고 나니 연락이 굉장히 많이 와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지인들이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왔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며 "'재밌게 봤다' '예능감 살아있다'는 반응을 보내주더라"고 털어놨다. 방송에서 손범수는 그간 '라디오스타'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몇 차례 고사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이번에 기획을 했던 제작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절친 3인방이 함께 새 소속사를 찾았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새 소속사 SM C&C로 이적한다.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인 이들은 전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데 이어, 새로운 둥지를 찾을 때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세 사람은 20대 시절 공개 코미디 무대를 시작으로 서로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방송에 입문해 이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인 활동반경을 넓혀 버라이어티,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 플랫폼에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들이 이적하는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이혜성, 배우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예능인, 배우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펼칠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수용자들에게 급식이 아닌 도시락이 제공되고 있는 가운데 동부구치소에서 '상한 도시락'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해당 구치소측은 "시큼한 냄새가 난다는 얘기가 있었을 뿐, 별 문제 없었다"는 입장이다. 13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서울동부구치소가 제공한 도시락 반찬에는 상한 돼지고기볶음이 포함됐다. 밥을 먹던 수용자들은 반찬에서 쉰내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식사를 중단했지만, 직원들은 '상한 반찬만 빼고 먹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동부구치소 수용자인 A씨는 자신의 지인에게 보낸 서신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찬밥 덩어리인 도시락만 계속 먹었는데 심지어 지난 4일과 5일에는 상한 돼지고기볶음이 반찬으로 나왔다"며 "(직원에게 반찬이 상했다고 했더니) 돼지고기만 빼고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도시락을 반납하고 안 먹었다"고 적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교정시
법무부가 이달 내로 가석방(징역 또는 금고형을 받은 수용자를 형기 만료 이전에 임시로 석방하는 제도)을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법무부 권한 내에 있는 가석방 제도를 활용해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과밀수용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13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 교정본부는 오는 14일에 가석방을 실시한 뒤, 이달 내로 한 차례 더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추가 가석방) 시기는 마지막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서 시행되는 가석방에서 후보에 올랐다가 심사에서 떨어진 재소자들을 포함해 요건에 맞는 이들에 대한 전반적인 선별작업이 다시 이뤄질 것"이라 했다. 법무부가 한 달에 두 차례 가석방을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법무부가 지난달 31일 동부구치소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내놓은 대책에서도 '오는 1월29일로 예정됐던 가석방을 14일로 앞당겨 확대 실시한다'는 내용만 담겼을 뿐, 그 횟수를 늘리겠다는 내용은 없
정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연내 모든 거주의무 적용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위장전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그간 일부 공공분양주택에 의무거주요건이 부과됐지만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지 여부는 조사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거주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상반기 공공분양 거주의무 준수 실태조사 계획 수립, 하반기 순차적 착수 전망━12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LH는 현재 공공분양주택 수분양자의 실제 거주 여부 및 주민등록등본 등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올 상반기 내에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개별 가구에 대한 방문 등 조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국토부로부터 공공분양 거주 관련 실태조사 권한을 위임받았다. 공공분양주택의 거주의무는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된 경우에 부과된다.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주택매매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 이상이면 3년간 각각 해당 주택에서 거주해야 한다.
현대차그룹이 디젤엔진 신규 개발을 전면 중단했다. 가솔린 엔진도 단계적으로 개발을 멈춘다. 40여년 이어온 내연기관엔진(ICE) 개발을 접고, 수소전기차와 순수전기차로 대표되는 친환경 모빌리티 대전환에 나선다. 1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신규 디젤엔진 개발을 지난해 말 완전 중단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용 디젤엔진에 지금까지 개발 완료한 엔진의 일부 개량형만 추가할 뿐 신규 디젤엔진은 출시하지 않는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지난해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엔진) 연구조직에 대해 유종 구분을 없애는 조직개편을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엔진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연구인력을 재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다만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아직 수요가 있는 가솔린엔진 개발은 당분간 이어갈 방침이다. 가솔린엔진 역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혼합형 엔진으로 점차 무게중심을 옮기다가, 이르면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