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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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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현직 부장검사가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앞으로 현역 정치인이 법무장관으로 임명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대검찰청 감찰과장을 지낸 정희도 청주지검 부장검사는 21일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총장님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정 부장검사는 "2001년 사법연수원 시절 어느 검찰교수님이 '이제 검찰은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이제부터 검찰은 명예를 되찾을 것이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며 "교수님의 말씀과 달리 검찰은 계속 추락했던 거 같다"고 기억했다. 그는 "국민들의 여러 비난 중 저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정권(인사권자)과 검찰의 관계였다"면서 "'정권의 시녀, 정권의 충견'이라는 비난이 그 무엇보다 수치스러웠다"고 했다. 정 부장검사는 "2013년 총장님은 소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을 담당해 수사를 진행하셨고, 일선 청에 근무하면서 언론으로 그 수사소식들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한정수가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곽진영과의 '불청' 2호 커플 가능성에 대해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며 "진지하게 만남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21일 한정수는 뉴스1과 통화에서 "어제 일 때문에 '불타는 청춘' 본방송을 보지는 못 했는데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커플 탄생을) 기대하는 분들도 있고, 저의 예능 출연을 재미있게 봐주신 분들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곽진영과의 소개팅에 대해 "진영 누나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나는 진지하게 임했다"고 했다. '불청'의 2호 커플 탄생 가능성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하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겠나"라며 신중하게 답했다. 한정수는 곽진영에 대해 "방송에서는 통통 튀고 재미있고 그런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셨던 것 같은데 막상 만나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보니까 굉장히 착하고 좋은 분이더라"고 했다. 이어 "오랫동
올해 연말까지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의 완전 철수를 선언한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생산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대형 TV 판매가 늘자 "LCD 패널 공급을 좀 더 계속해달라"는 고객사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최근 LCD 시황이 급반등한 만큼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익성에도 적잖은 보탬이 될 전망이다.━삼성디스플레이 LCD 생산 연장…LCD 가격 상승 반전 효과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생산을 최대 3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이로써 당초 연내에 '탈(脫) LCD' 계획을 갖고 있던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까지 LCD 생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정리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성 저조 때문이다. 2017년부터 중국 BOE와 CSOT 같은 업체들이 초저가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치킨게임'이 심화되며 LCD 사업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가을·겨울 트렌치코트·패딩 성수기를 앞두고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0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버버리는 이날부터 주요 의류 제품 가격을 1~5% 내외 상향 조정했다. 인기가 많은 여성 아니스톤 블랙 패딩(디태처블 후드 다운 코트)은 159만원에서 168만원으로 인상됐다. 트렌치코트의 경우 헤리티지 라인 중 켄싱턴과 첼시는 275만원에서 279만원으로 4만원(1.5%) 소폭 상향 조정됐다. 영국 브랜드 버버리는 한국에서 가방보다 의류의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버버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와 겨울 패딩이 이탈리아 명품 패딩 브랜드 몽클레어와 더불어 가을·겨울 시즌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2020년 버버리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베이지 컬러를 기본으로 트렌치 코트와 더플 코트 등이 출시된 바 있다. 버버리는 다음 달에 마크다운(세일)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일에 앞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산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성폭력·성희롱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놓였지만 장기요양기관을 관리·감독해야 하는 건강보험공단은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 성희롱, 성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요양보호사 중 42.4%가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폭력 당해도 '계속 일해라'...심각한 인권침해━실태조사에 따르면 요양보호사들은 요양업무 과정에서 계속된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종용받는 등 성폭력·성희롱에 노출됐다. 요양보호사는 방문요양기관 등 장기요양기관 소속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 신체·가사·인지활동 등의 서비스를 통해 노후 생활의 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을 한다. 특히 방문요양의 경우 요양보호사가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해 지원한다. 지원 장소가 밀폐된 곳이 대부분이다 보니 성과 관련된 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의 신빙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김 전 회장이 입장문 서두에서 주장하는 전관 변호사의 몰래변론 등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이 나왔다. ━"국세청 신고 계좌내역 있다…YG 정마담 사건은 맡지도 않아"━ 김 전 회장은 지난 16일 언론에 공개한 자필 입장문에서 "검사 출신 A변호사가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사건을 맡으면서 계약서 없이 1억의 수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본인이 이 전 부사장에게 A변호사를 소개했다고도 했다. 라임 사건과 관련해서는 김모씨로부터 3000만원을 받는 등 다수 사건을 선임계약서 없이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또 A변호사가 성매매 사건인 'YG정마담 사건'과 관련해서도 3000만원을 받고 몰래변론을 했다고도 했다. 김 전 회장은 입장문에 "다른 어쏘 변호사를 앞에 두고 뒤에서 막후 역할을 했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A변호사는 머니투데이 더엘(theL)과의 통화에서 "김봉현 전 회장이 착
한화자산운용이 중국에서 독자적인 사모펀드 운용사 인가를 획득하고 관련 106조원(운용자산 기준)으로 급성장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16년 중국 톈진(天津)에 사모펀드 운용사를 설립을 위한 회사를 설립한지 4년여 만이다. 이번 인가로 한화자산운용은 중국 현지 기관과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중국 본토 주식과 채권투자 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20일 중국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화자산운용은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독자회사(WFOE) 설립허가를 받고 사모펀드 운용사 관리인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따라 한화자산운용은 외국계 운용사로는 31번째로 중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허가를 받게 됐다. 국내 기업 중 중국에 사모펀드 운용사가 허가를 받은 것은 지난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이후 두번째다. 중국 당국은 2017년부터 100% 외자계 사모펀드 설립을 허용한 이후 31곳이 등록을 했다. 올 들어서 8곳이 등록했는데 한화자산운용은 북부지역에서 인가를 받은 첫 사례다. 현재 외국
최근 5년간 아동학대 범죄 접수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접수 건수 증가에 비해 사법기관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검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범죄 건수는 2014년 1019건에서 2019년 7994건으로 6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사건 통계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접수된 내용이다. 아동학대 사건 구속률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 2015년 3%, 2016년 4%, 2017년 2%, 2018년 1%, 2019년 1%로 집계됐다. 학대받은 아동이 학대주체인 부모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적 문제, 훈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인식 등으로 사법기관의 대처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월 여행용 가방에 갇혀 목숨을 잃은 아동의 경우,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 한 달 전 내방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학대 정황을 발견했
CJ그룹 외식계열사인 CJ푸드빌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불황,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한 것이다. CJ푸드빌은 앞서 자산 매각, 경영진 급여 일부 반납, 신규투자 동결 등 강도높은 자구안을 시행해 왔다. 20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희망퇴직을 받는다. 이날 오후 사내 공지될 예정으로 CJ푸드빌 본사 지원조직 직원 가운데 5년차 이상 약 400여명이 대상이며 급여에 근속연수의 90%를 곱한 금액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다만 CJ푸드빌인 핵심 사업인 외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식 브랜드 지점 근무자나 생산직 등 현장 인력은 희망퇴직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직원들의 동요를 줄이기 위해 희망퇴직 접수 기간도 최소화했다. CJ푸드빌이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까지 나선 것은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되는 외식 불황의 영향이다. CJ푸드빌은 지난 상반기 매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안재욱이 22년만에 음악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안재욱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의 MC를 맡는다. 안재욱이 음악 프로그램 MC로 나서는 것은 지난 1998년 MBC '생방송 젊은 그대' 이후 무려 22년만이다. 연기는 물론이고 가수로서도 히트곡을 내며 왕성하게 활동했던 안재욱은 MC로서도 탁월한 입담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스터데이'는 매회 연예계에서 활약한 '레전드'를 한 명씩 초대해 인생 굴곡 등 이야기를 나눈 뒤 가수들이 그의 인생곡을 불러주는 토크와 음악이 결합된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은 최근 '보이스트롯', '로또싱어'를 비롯해 '나야나'까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내놓은 바. 이에 안재욱을 필두로 한 '예스터데이'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안재욱은
한국연구재단이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유학'을 보내주면서도 대상자들이 제출한 연구 보고서에 대해 표절 여부 등 기본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재단이 '국민 세금으로 직원들 해외 여행을 보내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한국연구재단은 매년 국내 연구과제 3만여개를 선정해 7조원 가량의 정부 연구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과제 선정시 내부 연구윤리지원센터를 통해 표절 여부를 엄격히 검증하는 당사 기관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연구재단은 2010년부터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교육훈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임직원 3명에게 인당 약 5500만원씩 해외 유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총 26명에게 14억2600만원이 투입됐다. 이들은 유학 종료 후 60일 내 연구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돼있다. 해외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는 증빙 차원이다. 하지만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출 승인일 기준으로 판단했던 보금자리론 담보 주택평가액이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보금자리론 신청자들은 심사 기간 중에 매입 주택 시세가 6억원을 넘어서도 당초 계획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부터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판단━19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5일부터 보금자리론 담보주택평가액을 대출승인일 기준에서 대출 신청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로 했다. 담보주택 평가액은 보금자리론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어서 실수요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구매자금 등을 최대 3억원까지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방식으로 빌려주는 상품이다. 정책금융인 만큼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연 소득 7000만원 이하(부부 합산)'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춰야 신청할 수 있다. 주택 가격은 대출 승인일 당시의 KB시세(없을 경우, 한국감정원 시세)를 기준으로 판단했다. 즉, 대출 신청 당시에는 요건을 충족했다 해도 대출 승인 시점에 요건을 충족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