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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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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에 투입한 공적자금 회수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다. 회수율 절반을 넘기면서 예금보험공사와의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 완화 조건도 갖추게 됐다. 과거 우리금융에 대한 경영자율성 보장이 완전 민영화로 이어진 계기가 된 만큼 서울보증의 공적자금 회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서울보증보험의 정기 배당을 통해 총 1677억원의 자금을 회수한다. 배당을 포함하면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공적자금 누적 회수금액은 5조1584억원으로 누적 회수율이 50.3%로...
홈플러스에 1조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내준 메리츠금융그룹이 약 1000억원의 자금을 조만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에 대출을 내주면서 담보로 잡은 62개 가운데 일부 점포의 매각이 성사된 데 따른 것으로 메리츠 측이 향후 추가적으로 담보권을 실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일부 점포의 매각이 최근 성사돼 약 1000억원의 대출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점포는 지난달 4일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하기 전에 이미 매각을 추진했던 점포다. 당시 홈플러스는 2곳의 점포 매각을 진행 중이었다. 이번에 1000억원을 회수하면 홈플러스가 메리츠에 갚아야 하는 대출금은 종전 1조200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줄어든다. 다만 최종적으로 자금 회수를 확정하려면 매수자의 동의와 함께 법원의 판단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금융의 계열사인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은 지난해 5월 홈
정부가 갑자기 아플 때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병원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르면 이달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고 이 앱에 증상을 입력하면 진료 가능한 병원 목록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돌아다니는 일명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줄어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르면 이달 중증도 자가분류·적합 의료기관 추천 앱인 응급똑똑을 운영한다. 응급환자가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서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주도해 온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8일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해산을 검토한다.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국민변호인단은 이날 저녁 활동 중단 여부 관련 안건을 두고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이후 단체의 해산과 관련된 안건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탄핵 반대라는 목표로 단일대오 했으나 파면 이후 조기 대선 국면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인물과 국민의힘 지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변호인단 홈...
'미녀 에이스' 신지현(30)이 인천 신한은행에 잔류한다. 신한은행은 8일 오전 신지현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이 신지현의 잔류를 적극 원했다. 신지현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다. 1차 협상 기간에는 팀을 찾지 못했지만, 2차 협상 시간을 통해 신한은행과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2차 협상기간은 오는 9일까지로 전 구단을 상대로 협상할 수 있다. 베테랑 가드 신지현은 지난 시즌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2014 신인드래...
금융감독원이 미국의 상호관세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감원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5개 반으로 TF를 구성했다. TF는 총괄반, 시장점검반, 산업분석1반·2반, 권역별대응반으로 구성됐다. 금감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이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 산업분석반에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기존에 금융안정지원국에서 산업 분석을 하던 인원으로 1반을 구성한 뒤 향후 인원을 충원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통령 선거 당내 경선을 위한 캠프의 대변인에 박용찬 전 MBC 앵커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 결과 확인됐다. 방송기자 출신인 박 전 앵커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제21대·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의(21대 때는 미래통합당) 영등포구을 후보로 확정돼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기도 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동이 민주당의 불참 통보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양당 만남이 불발되면서 정부가 제안했던 경남 산불 및 통상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편성과 개헌 논의엔 빨간불이 켜졌다. 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던 우원식 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에 "국회의장실로부터 내일(8일) 원내대표...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사기, 리베이트 등으로 진료 면허가 취소됐던 의사들에게 의사 면허를 재교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2022년에는 마약을 상습투약해 면허가 취소됐던 의사에게 면허를 다시 내주기도 했다. 다만 의사 면허 재교부 승인율은 꾸준히 낮아져 지난해 처음으로 10%대 아래로 떨어졌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의사 면허 재교부 현황 등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사 면허 재교부 신청 129건 중 12건이 승인됐다. 의사 면허를 다시 받은 사람 중에는 리베이트, 사기,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오는 6월3일로 잠정 결정된 제21대 대통령선거까지 징계 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 여부 뿐 아니라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한동훈 전 대표와 김상욱 의원 등 당내 인사에 대한 징계 논의도 대선 전까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윤리위는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오는 6월3일까지 윤리위 회의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윤리위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과의 통...
지난 2월 편의점 매출이 1년 전보다 5% 가까이 줄었다. 편의점이 역성장한 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2월과 3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업계에서는 1988년 국내에서 편의점이 문을 연 이후 37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역성장이라고 평가한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했다. 식품(-5.4%)과 비식품(-3.6%) 가릴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매출이 줄었다. 지난해엔 2월에 있었던 설 특수가 올해는 1월로 당겨졌고 날짜 수도 윤년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하루 줄어들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그중에서도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감소 폭이 유독 컸다. 2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6.7% 늘어난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7.7% 감소했다. 그중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 폭이 18.8%로 가장 컸고 편의점이 4.6%로 뒤를 이었다. 백화점은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패션 기업에 의류를 납품하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들 사이에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국가별 상호관세율에 따른 비용 분담을 요구한 사례가 처음 나오면서 그간 저가에 대량 주문을 받아 사업을 영위해온 OEM·ODM 업체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류 브랜드인 '갭(GAP)'과 미국 백화점 브랜드인 '제이씨페니(JCPenney)' 등 해외 고객사들이 관세로 인한 부담을 FOB(판매자가 물품을 선적 항구까지 운반하는 비용을 포함한 가격) 인하 등을 통해 OEM·ODM 업체들과 분담하자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판매 가격을 올리는데 부담을 느낀 해외 의류 기업들이 원가를 낮추기 위해 선택한 고육지책인 셈이다. 실제로 갭은 최근 한세실업과 TP(태평양물산) 등 OEM·ODM 업체에 관세 부담을 반반씩 내자고 제안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갭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