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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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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의 '귀' 역할을 하는 소나체계를 사실상 수주했다. 소나체계는 잠수함에 탑재해 음파로 적을 탐지·추적·식별하기 위한 체계다. 1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KDDX 소나체계 개발사업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는 소나체계 3종 입찰 제안서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KDDX 소나체계는 예인 소나, 체계종합 소나, 헐마운트 소나 3종이다. 이 중 예인소나와 체계종합 소나에서 LIG넥스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 헐마운트소나는 STX엔진이 주체계지만 여기도 LIG넥스원이 협력업체로 들어간다. 사실상 LIG넥스원이 KDDX의 소나체계의 대부분을 수주한 것이다. 소나 3종을 합하면 개발비용만 1200억원에 달한다. 소나는 운용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한 소모품이나 다름없다. 지속적으로 상당한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 LIG넥스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평가결과에 대한 검증을 거쳐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시제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장지훈 기자 = 서울 강남구 현대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서울시교육청과 현대고 등에 따르면, 3학년 학생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13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확진 학생은 지난 13일부터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자, 현대고는 이날 오전까지만 수업을 진행하고 등교한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2학년은 원격수업 기간이라 등교하지 않았다. 현대고 관계자는 "19일이 방학식인데 방학 전까지 등교 없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1980년 5월 서울에서 벌어진 대규모 대학생 시위 일명 '서울역 집회'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당시 전국에 발령된 계엄포고령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적용받아 옥살이를 했던 60대 남성들이 재심을 통해 40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정민)는 지난 1980년 수도경비사령부 계엄보통군법회의에 포고령 위반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조영식씨(60)와 이대수씨(65)에 대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이씨가 학생 시위를 이유로 수배가 돼 도주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운전면허증 사진란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 사용한 공문서위조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의 형을 선고유예한다고 밝혔다. 조씨는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 종교부장, 이씨는 연세대 소속의 복학생 모임인 56인회의 총무를 맡고 있었다. 이들은 1980년 5월 학내외 모임을 조직하고 같은달 15일 열린 대규모 대학생 시위에 1500여명의 연세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공시지가 현실화'와 '재산세 부담 경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고강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키워드는 '세율 조정'과 '환급' 이다. 14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더 더300(the300)과 만나 "부동산 대책은 누차 강조하지만 증세목적이 아니다. 세수중립성을 완성하기 위한 보완책을 더 살피고 있다"며 "현재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재산세 부담 경감조치로 세율 조정과 환급의 방식 모두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초과세수분의 일부는 공공주택 공급용 재원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며 "정부가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로드맵에서 중저가 주택 재산세 인하 방안의 주요 골자"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오는 10월 '공시가격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중저가 주택의 재산세 인하와 를 인하하는 내용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7월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 출신 허현준(활동명 활)이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허현준은 크래커엔터테인먼트(이하 크래커)를 나와 홀로서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더보이즈를 탈퇴한 허현준은 오는 14일 솔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크래커 관계자는 뉴스1에 "최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 의사를 존중해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현준은 2017년 12월 그룹 더보이즈로 데뷔해 '소년' '기디 업' '노 에어' '블룸블룸'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10월 팀을 떠났다.
감마누가 상장폐지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며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3일 대법원 민사2부는 감마누의 상장폐지결정 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2심까지의 법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대법원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다. 차앤권 법률사무소 및 권오훈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그동안 거래소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온 상장폐지에 대해 공익적 성격을 인정해 자의적 남용 금지를 인정한 판결로, 법리적으로 명확한 판결"이라며 "앞으로 이번 사건에서 상장폐지 무효 판결을 받은 주식회사 감마누 투자자들의 권리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자신의 동생을 죽였다고 자수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3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로 장모씨(60)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낮 12시20분쯤 파출소로 찾아와 자신이 동생(57)을 죽였다고 자수했다. 장씨는 지난 10일 낮 시간대에 동생과 술을 먹다가 다툼이 발생해 우발적으로 동생을 살인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집에 있던 망치로 동생의 머리를 쳐서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수한 장씨와 동행한 경찰은 서울 종로구 행촌동 소재의 집에서 동생의 시신을 발견했다. 동생의 시신은 사망한 당시 현장 그대로 방 안에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술을 먹다가 생활비 문제 등으로 다퉈서 우발적으로 동생을 죽였다고 진술했다. 집에는 장씨와 동생 2명이 살고 있었다. 경찰은 장씨의 동생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고 추가 조사를 하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4·15 총선 중에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을 한 혐의를 받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천 소사경찰서는 전날 차 전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차 전 의원은 '바쁘다'며 소환요구를 거부하다가 한 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6일 총선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혹시 ○○○사건이라고 아시냐"면서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이후 선거 운동을 하다가 "세월호 텐트의 검은 진실을 밝혀라"라고 재차 발언하기도 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같은달 13일 차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검찰은 부천 소사경찰서에 수사지휘를 내렸고, 경찰은 즉각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차 전 의원은 이미 또다른 '세월호 막말'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세월호 참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롯데지주 대표이사)가 13일 전격 사임키로 하면서 롯데지주가 신동빈 회장, 송용덕 부회장, 이동우 전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사장을 대표이사에서 제외했다. 이 대표가 이날 오후 4시쯤 롯데지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가 등기상으론 롯데지주 공동 대표이사에 오르지만 당분간 사장직은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아직 시기상 승진 인사 시즌은 아니다보니 일단 등기 상으로만 3인 공동 대표 체제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간 신 부회장 아래 황 부회장과 송 부회장 투톱 체제였다면 앞으로 3인 공동 대표 체제는 유지하되 '신 회장- 송 부회장 - 이 대표'로 직급 수직화 체제를 이룬다는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 이후 지주 슬림화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있었고 이번에 단행한 것으로 보면 된다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이 5억원을 돌파했다. 서초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9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입주하는 아파트들의 전세가는 분양가를 뛰어 넘었고, 전세가격 급등으로 10억원 이상 고액 전세들도 속출하고 있다. 청약 대기수요가 늘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거주 2년 요건을 채우기 위해 실입주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는 데다 월세 전환이 가속화하는 등으로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월간 기준 7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 5억234만원… 서초구는 9억원 돌파, 강남구도 9억 눈앞━13일 부동산114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이 5억234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지난해 7월 4억6870만원 대비 7.2% 상승한 수준이다. 구별로 서초구의 전셋값이 가장 높다. 서초구는 지난 6월 9억201만원으로 9억원을 처음 넘어섰고 지난달에는 9억1076만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1년 전 8억1530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보라(윤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 이적을 논의 중이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보라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7년간 주로 걸그룹 활동에 주력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3년간 활동했으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결별했다. 보라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오며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화유기'(2017), '신의 퀴즈'(2018) '낭만닥터 김사부2'(2020) 에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키이스트에는 손현주, 주지훈, 김동욱, 박하선, 문가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다수 소속됐다. 그뿐만 아니라, 보라처럼 걸그룹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 주님의 샘 장로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집단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교인 1명과 직장동료 3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 1명이 추가되면서 김포에는 교회관련 확진자가 17명이 됐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주님의 샘 교회 확진자인 A씨(40·여·김포56번째)가 다니는 직장이 마스크를 떼다가 재포장해 판매하는 업체이고, A씨의 직장동료 6명 역시 11~12일 잇따라 감염됐다. 때문에 시민들은 해당 마스크 포장 업체에서 판매한 마스크를 전량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민 B씨는 "확진자가 다닌 직장은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지만, 마스크를 재포장하는 업체인 만큼 마스크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유통된 마스크는 전량 폐기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마스크 문제점에 대해선 경기도와 식약처가 따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