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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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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협상을 재개한 여야가 다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쟁탈전만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열흘만에 '컴백'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전반기와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여야가 나눠하는 '2+2 안'을 제안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법사위원장 문제는 협상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한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21대 후반기 국회 때 여당이 우선권을 갖는 절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국회의장실에서 박 의장 주재로 김 원내대표와 주 원내대표가 만나 네 번째 원구성 협상을 가졌다. 예정된 '20분'을 훌쩍 넘은 120분간 대화가 진행되며 합의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결국 협상을 결렬됐다. 이날 협상에서 주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의 상반기 법사위원장을 민주당 몫으로 결정했으니 후반기는 통합당 몫으로 못박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그건 받을 수 없는 협상 카드'라는 취지로 맞섰다. 마지막까지 여야 합의를 이뤄 본회의를 개최하려던 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미르(방철용)의 친누나이자 배우인 고은아(방효진)가 오랜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격한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고은아는 오는 7월1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촬영에는 고은아 외에도 탁재훈과 이은결 빅터한 등이 함께 한다. 고은아는 이번이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데다, 오랜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고은아가 게스트들 뿐만 아니라 김구라 안영미 등 MC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고은아는 최근 엠블랙 출신 가수인 친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서 털털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써 '현실 누나' 매력을 보여주며, 공감과 웃음을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에 고은아의 솔직한 매력이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떻게 발휘될 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이대부고에서 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26일 이대부고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대부고 A교사(여)는 전날 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5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교사는 교회에 다니는 지인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부고는 이날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이날 새벽 긴급공지를 통해 등교·출근을 하지 말아달라고 안내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와 밀접접촉한 학생·교직원 등은 진단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구시 경제부시장직을 수락했다. 홍 전 의원은 26일 "권영진 시장의 제의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를 내려놓으려 한다. 저로 인해 시민들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며 대구시 경제부시장직 수락을 공식화했다. 홍 전 의원은 "피하고 싶었다. 도망가고 싶었다. 그래서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면서도 "대구가 처해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 개인의 미래를 셈하는 여유는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말하자. 이것이 대구의 미래가 되고, 진로가 되고, 가야 할 방향이 될 것"이라며 "저도 할 말은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홍 전 의원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이런 기회와 한달여 이상을 참고 기다려준 권영진 시장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
(강화=뉴스1) 정진욱 기자 (강화=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폴리현숙)는 25일 오후 7시 52분쯤 강화도에서 성경책이 담긴 풍선 4개를 북으로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체의 에릭 폴리 목사는 "성경책이 담긴 풍선 4개가 북에 성공적으로 날아갔다"면서 그 증거로 풍선 GPS이동경로를 공개했다. 다만 북으로 보낸 성경책 권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성공적으로 풍선을 보낼 수 있는 날씨가 보장될 때마다, 고고도 풍선을 이용해 성경만을 풍선에 담아 보내왔다"며 "다음에 풍선을 날릴 수 있는 날씨가 되면, 18년 전 북한 지하교인들과 했던 약속대로 성경을 풍선에 담아 북한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범죄로 여겨진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범죄자 취급을 감당할 것이고, 당국의 처벌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애릭 폴리 목사는 또 "우리가 풍선을 띄우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북한에 성경을 보내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비디오스타'에 '뜨거운 여자들'이 뜬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함께 한다.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 모두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 팽현숙은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서 남편이자 개그맨인 최양락과 출연 중이고, 최송현 혜림은 각각 남자친구 이재한 신민철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나서고 있다.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해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올해 초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tvN 'SNL 코리아'에서 활약해온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40kg대 초반 몸무게를 공개, 건강한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들 모두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자랑하는 '뜨거운 여자들'로 '비디오스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한동훈(사법연수원 27기·검사장) 부산고검 차장검사에게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하면서 수사팀 내부에서도 다수의 반대에 부딪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 성립이 어렵단 법리적 판단에서다. 그럼에도 수사팀장은 한 검사장을 강요미수 공범으로 결론내리고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비롯, 소환 조사 등의 수사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검사장 측 변호인은 "수사가 특정 방향으로 미리 정해진 채 이뤄지는 것 같다"고 우려하고 있다. 2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근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 평검사들은 채널A 이모 기자와 한 검사장에게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시키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확보한 증거 자료 등을 볼때 한 검사장과 이 기자 간 유착관계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고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없는 일을 하도록 하는 강요 부분도 직접적인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개혁을 다시 추진한다. 여야의 이견이 적은 국민연금의 지급보장을 우선 추진하고, 추후 보험료율 조정 등 전반적 제도개혁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성주 민주당 의원은 국민연금의 국가 지급보장을 명문화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김 의원은 국민연금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위원회의 여당 간사다. 총선에 출마하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맡았다. 김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the)300과 인터뷰에서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불신이 여전한 상황에서 지급보장을 법적으로 명문화하는 것은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입법사항"이라며 "곧 개정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국민연금법은 "국가는 이 법에 따른 연금급여가 안정적·지속적으로 지급되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국가가 지급을 보장해야 한다는 명시적인 문구는 담겨 있지 않다. 반면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은 국고지원이 관련법에 명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어쩌다 가족'이 다시 달린다. 25일 뉴스1 확인 결과, TV조선(TV CHOSUN)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연출 김창동)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4월 촬영 및 방송을 중단한지 두 달만의 촬영 재개다. '어쩌다 가족'은 지난 3월29일 처음 방송된 TV조선의 일요 예능 드라마로, 배우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등이 주연을 맡았다. 당시 코믹 연기의 대가들이 모인 예능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단 2회 방송 이후 내부 문제로 인해 방송이 중단됐다. 당시 스태프 임금 미지급 문제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이유로 촬영이 불가능했다. 방송 중단 후 '어쩌다 가족' 측은 새로운 제작진을 꾸리는 등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제작비 등 내부 문제도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수천억대 환매 중단 위기에 놓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300억원 규모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대규모 환매 중단 위기를 겪기 직전 펀드가 설정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초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를 300억원 규모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이 아닌 전문투자자인 일반법인에게 판매했고, 판매한 펀드도 문제가 된 관공서 매출채권펀드는 아닌 다른 종류의 펀드다. 하이투자증권이 펀드를 판매하고도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것은 금융투자협회 자료와 실제 판매 시점에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집계한 옵티머스자산운용 판매사별 판매잔고 내역은 4월 말 기준이어서 5, 6월에 새롭게 펀드를 판매한 회사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 외에도 많은 증권사들이 옵티머스운용 펀드 판매를 고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옵티머스운용의 관공서 매출채권펀드를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미세플라스틱 논란의 '뜨거운 감자'인 향기캡슐을 제거한 다우니를 소리없이 출시했다. 여전히 향기캡슐은 미세플라스틱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국내 시장 1위를 달리는 향기캡슐을 포함한 기존 제품의 대체를 시작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생활용품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생활용품기업 P&G(프록터앤갬블)의 다우니는 올해 6월 '다우니 보타니스' 라인에서 향기캡슐을 제거했다. 향기캡슐을 통해 오래 지속되던 다우니의 향기를 내추럴 에센셜 오일로 대체했다는 설명이다. P&G 측은 "다우니 보타니스 라인에서 향기캡슐을 제거했고 미세 플라스틱도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P&G의 기존 다우니 전제품에는 향기를 캡슐로 감싸 향이 오래 지속되는 '향기캡슐'이 들어있다. 강한 향을 앞세운 다우니는 2018년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을 제치고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환경부는 2021년부터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된 세탁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쉼터, 힐링센터)' 불법 증·개축 가건물에 대해 안성시청이 '자진 철거'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안성시청은 현재 쉼터의 소유권자인 정의연에 '불법 가건물'을 자진 철거하라는 시정명령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시는 위법 사실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는 사전통지서를 보내고 약 한 달간 이의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뒀지만 정의연 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한 단계 더 강한 행정조치를 취한 것이다. 지난달 20일 오후 4시경 시 현장조사팀은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에 위치한 정의연 쉼터에 방문해 불법 증축 사실을 적발하고 위법 사실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사전통지서를 정의연 측에 발송한 바 있다. 안성시청 현장조사팀 관계자는 "시청에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정자, 쉼터 관리인이 숙소로 이용했던 가건물, 비 가림 시설 등이 불법 증축됐다"고 말했다. ━안성 쉼터 건축물 대장에 '위반 건축물' 기재…시정명령 불이